살찌는 게 무서운데... 먹고 싶어! 식욕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려면?
- 음식, 미용
- 2022. 3. 3. 09:19
"먹고 싶어... 근데 살찌는 게 무서워..."
먹고 싶지만 살이 찌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해 버리는 원인에 대해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이상태는'섭식장애'가의심되기때문에방치는힘든상태입니다.
먹고 싶은데 살찌는 게 무서워...
다이어트중이라먹고싶은걸열심히참고있어요.
그러나최근에는,「살찌는것이무섭다」「먹는것이무섭다」라고하는강하게느끼게되었습니다.
살이 찌고 싶지 안 다라는 마음 자체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에게 생기는 자연스러운 감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먹는 것이 무섭다」 등 강한 불안을 느끼는 레벨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섭식 장해가 의심되기 때문에 요주의입니다. 「섭식장애」란,극단적인"살 빼기"가심각해져,식사에관련한행동의이상이계속되어버리는병입니다.
섭식장애에서는
'항상 먹을 것을 생각하게 된다'
"몸집이조금이라도찌는게무서워"
와 같은 증상이 자주 보입니다.
심지어'살이찌고싶지않다'는강한스트레스로인해과식을하는경향도있습니다.
식사 제한을 계속하면 '반대로 살찐다'는 것도
무리한 식사 제한을 계속하다 보면
- 근육량 떨어져 '기초대사량 떨어져'
- 몸이 기아 상태가 되어 '지방 축적 쉬워진다'
- 스트레스로인한반동으로'과식하게된다'
그런상태에빠져,반대로살이쪄버리는경우도있습니다.
'먹어버리는' 건 나쁜 게 아니야!
먹는 것 자체는 「생명을 유지하는 데 있어서 빠뜨릴 수 없는 것」이며, 적절한 식사량이라면 비만을 부르지도 않습니다.
다이어트의기본은,「밸런스좋은식사」와「계속적인운동」입니다.
체중감량을목표로한다면,우선제대로식사를해보도록합시다.
참고 포스팅: 역효과? 저녁에만 탄수화물을 먹지 않아도 살이 안 빠지는 이유
「영양실조」 사인이 나와 있으면 요주의!
- 무월경
- 변비
- 부종, 탈수
- 현기증 · 숨이 찬다
- 발이 보행 시에 저린다, 차가워진다(말초순환장애)
- 저체온
- 솜털이많이난다,머리카락이빠진다
상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체의 영양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짚이는 사람은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영양실조에걸린사람이식사를섭취하지않은채있으면몸이견디지못하고결국죽음에이릅니다.
먹기가 겁날 땐 병원 상담부터 해보자
'먹는 것이 무섭다'라고 느끼고 있다면 섭식 장애가 의심될 수 있습니다.
직접대처하는것은어렵기때문에우선'심료 내과'에가서상담을하도록합니다.
섭식장애 증상셀프 체크
- 극단적인 식사 제한을 하고 있다
- 이전 체중에서 6개월 사이에 5퍼센트 이상 줄었다
- 표준 체중의 85% 이하의 체중이다
- 살찌기 쉬운 음식(단 음식·탄수화물이나 튀김 등)을 피한다
- 극단적인 야심과 비만에 대한 공포심이 있다
- 저체중의 심각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 활발하게움직이며,주위사람이식사나휴양을권해도따르지않는다.
위의 증상에 해당하는 사람은 섭식 장애가 매우 의심됩니다.
「대량먹어버린다」와「먹은후에토한다」는"섭식장애의사인"일지도
섭식장애인은 끼니를 거르는 것과 보상이 되는 것을 반복합니다.
증상이진행되면보상 행동이습관화되기쉽습니다.
▼ 「막돼먹기」란
많은사람이일정한시간내에같은시간,상황에서먹는양보다분명히많은양의음식을먹는다.
그때,「먹는것을멈출수없다」라고하는감각을수반하는것이특징.
▼ '대상 행동'이란
자기유발성구토나설사약·이뇨제·관장의남용등
섭식 장애는 죽음에 이를 수도 있는 질병입니다.
짐작가는사람이있으면방치하지말고의사의진찰을받도록해요.
병원은무슨과로가야돼?
섭식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심료 내과에서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진찰 시에는,「지금까지의경과」「향후어떻게되고싶은가」등을전합시다.
경과 등은"사전에메모에정리해두는"것도추천합니다.
초진 때 자주 묻는 것
- 체중의 변화
- 월경의 유무(없는 경우는 멈춘 시기와 당시의 체중)
- 살을 빼고 싶은 마음, 내 체형이나 체중에 대한 생각
- 최근 식사 내용
- 과식이나 구토 유무, 설사약 등의 약 사용 유무
- 지금까지 진찰한 병원
- 지금까지 받은 적이 있는 치료
- 치료를받고앞으로어떻게되고싶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