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가 올 것 같지 않은 갈색인 물체가 계속된다. 임신·자궁근종 오리

    갈색 분비물이 나와서 "생리 왔나?" 했는데
    생리의 피가 잘 나오지 않는...?
    갈색 출혈이 계속되고 있다.
    이거 괜찮아? 왜 이렇게 분비물이 나오지?
    의사 선생님께 '원인'과 '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기준'을 들었습니다.

    갈색 분비물의 원인은…?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원인으로

    1. 생리의 피가 조금 섞여 있다
    2. 임신(착상 출혈)
    3. 산부인과 계통의 병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각각 자세하게 해설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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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1. 생리의 피가 약간 섞여있다

    생리가 시작되기 전에 며칠 동안 '갈색 분비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조금씩 시작되고 있는 생리 출혈이 분비물에 섞여 버렸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며칠 상태를 보고 생리가 시작되는 경우는 아무 문제없습니다. 피로나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고, 몸을 차게 하지 않도록 따뜻한 것을 마시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옷을 입어 편안하게 생활하도록 해요.

    생리 전 몸의 특징

    생리 전 증상(하복부 통, 요통, 초조, 진정되지 않음, 두통, 피부염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또한 생리 전에는 기초체온이 조금 내려갑니다.
    일반적으로는, 고온기(36.7 도 정도)→저온기(36.3 도 정도)가 됩니다.

    원인 1. 임신 (착상 출혈)

    착상 출혈이란, 일부 임산부에서 볼 수 있는 소량의 출혈을 말합니다.
    착상 출혈과 분비물이 섞여 "갈색 분비물"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착상 출혈은 보통 생리 예정일 전후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비물에 섞여 배출될 수 있습니다.
    갈색 출혈의 경우는 며칠 전의 착상 출혈이 늦게 나온 것으로 생각됩니다.

    착상 출혈의 특징

    • 극히 소량의 출혈
    • 흔히 출혈이 하루~3일 정도이다

    ※ 출혈 때, 쿡쿡 쑤시거나 하복부 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임신 초기 증상의 예

    임신한 경우 생리 시작 예정일이 지나도 기초체온이 높은 상태(기준:36.7도 이상)가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머리가 멍하고 몸이 따끈따끈 따뜻하다는 느낌이 드는 분도 계십니다.
    그 외에도

    • 하복부가 아프다(콕콕 쑤시며 쑤시며, 쿵하고 무겁다 등)
    • 가슴이 부풀다
    • 허리가 아프다
    • 골치가 아프다
    • 위의 상태가 나쁘다(식욕이 나지 않는다, 구역질이 난다)
    • 장의 상태가 나쁘다(설사가 된다, 변비가 된다, 방귀가 증가).
    • 잠이 안 와 (혹은 이상하게 졸려)

    와 같은 임신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 분도 있습니다.
    ※ 증상에는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이 증상이 나와 있으면 임신했다'는 것은 없습니다. 또 임신 초기 증상이 전혀 없는 분도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술, 담배, 생선의 섭취를 자제 합시다.
    생리 예정일부터 1주일 정도 기다려서 시판되고 있는 임신 검사 약으로 알아봅시다. 그래서 양성으로 나오면 임신 검사를 위해 부인과 · 산부인과에서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

    원인 3. 자궁근종 · 자궁경관 용종

    자궁과 자궁 경관에 근종과 폴립이 있을 경우 출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출혈이 소량일 경우 분비물에 출혈이 섞여 갈색 분비물이 나옵니다.
    자궁근종은 과다월경, 빈혈,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임신을 원하는 사람은 특히 빨리 가서 자신의 상태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증상의 특징

    "경관 용종"이 있으면 성관계 시 출혈량이 증가하여 선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자궁근종」이 있으면, 생리 불순 외, 빈혈·생리통이 무거워진다·매번 생리 출혈이 증가·생리가 길다고 하는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리가 오지 않는 흔한 원인

    임신하지 않았는데도 생리가 늦어지는(멎는) 원인으로서

    • 과도한 스트레스
    • 과도한 다이어트
    • 과도한 체중 증가
    • 갑상선병
    • 약의 복용

    가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많이 쌓이고,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해서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멈추고 젊어도 폐경되어 버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갑상선 질환을 의심하는 증상

    생리 지연에 더하여

    • 열이 있는 듯하다
    • 두근거림(숨이 가빠·맥이 빠르다)
    • 체중이 늘다
    • 부종
    • 피로감
    • 기억력의 저하

    무월경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료제의 예

    • 위장약(술 피 리드, 메트로 플라미 드 등)
    • 강압제(메틸도파 등)
    • 항정신 성약(페노티 아딘 계 약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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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색 분비물이 며칠 지속되면 병원에 가야 하지?

    갈색 분비물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단,

    • 우리는 날이 갈수록 더 많은 피를 흘리고 있다
    • 월경 타이밍이 아닌데 선혈이 섞여 있다
    • 하복부 및 허리 통증이 있다
    • 배뇨통이나 성교통이 있다

    등의 증상도 있는 경우에는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빨리 진찰을 받는 것으로, 최소한의 치료로 끝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특히 앞으로 임신을 원하고 있는 경우에는 빨리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반대로, 질병을 방치하면 병이 진행되어 최소한의 치료로는 늦어져 수술이 필요하게 되는 등의 위험이 있습니다.

    병원은 무슨 과야?

    산부인과에서 진찰받으세요.

    산부인과 가기 전에 준비할 것

    내진에 대비하여 팬티를 바로 벗을 수 있는 것 같은 복장을 추천합니다.
    기초 체온을 재고 있는 사람은 기초 체온 표를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는 약국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임신 검사 약으로 검사를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선 어떤 진찰을 해?

    1. 문진
    2. 진찰
    3. 치료

    를 행합니다.

    1. 문진

    마지막 생리일 및 생리 주기에 대해 질문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통증이나 위화감이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전달을 해 보도록 합시다.

    2. 진찰

    내진이 진행됩니다.
    초음파 기구를 질에 넣어 자궁 및 내부를 잘 진찰하도록 합니다.

    자궁내막이 두꺼워지고 있어 생리가 올 것 같은 징후가 있어, 상황으로 보아 생리가 늦어지고 있는 것뿐이라면 며칠 상태를 봅니다.

    용종이나 자궁 근종, 자궁 내막증, 암 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자궁내막증이나 자궁근종 등의 질병이 인정되는 경우에는 증상에 맞게 치료가 필요합니다. 치료에는 수술이나 약물 복용을 통한 치료 방법이 있습니다.

    자궁내막증 치료

    진통제나 호르몬제에 의한 약물 요법 또는 외과적 수술 방법인 것입니다.
    종양이나 자궁·난소에 대한 적출을 하기도 합니다.

    자궁 근종의 치료

    자궁근종은 증상이 없을 때에는 경과를 관찰하게 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근종을 줄이기 위한 약물요법 또는 근종이나 자궁 자체를 적출하기 위한 외과적 수술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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