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된 아기 '엄마가 없으면 우는' 대응 방법 & 뒤따라오기 대책

    아기 유아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엄마를 찾아 운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엄마가 없으면 우는 4개월 무렵의 아기 대응」에 대해 선배 엄마 50명에게 앙케이트 실시.
    엄마가 떠나면 우는 이유와 언제쯤 진정될지도 의사가 해설합니다.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엄마가 없으면 운다!

    응석부려 주는 것은 기쁩니다만, 모습이 조금 보이지 않게 된 것만으로 울어 버리는 것은 곤란해져 버립니다.
    실제로 엄마가 없으면 울어버리는 생후 4개월 된 아기에게 골머리를 앓고 있는 엄마는 많은 것 같고.

    엄마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울고 있었어요.
    기쁜 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1살 남자아이의 엄마)

    잠시라도 떠나면 이 세상에 끝장처럼 울었어요.
    화장실도 못가고 조금만 참아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1살 남자아이의 엄마)

    아이의 시야에서 엄마의 얼굴이 사라지자 큰 소리로 울고 있었습니다.
    귀엽다고 생각하면서도 집안일이 진행되지 않아 힘들었습니다.
    (0살과 3살 남자아이 엄마)

    왜? 엄마가 떠나면 우는 이유

    엄마가 자신에게 가장 큰 안전기지이자 자신의 욕구를 가장 충족시켜주는 존재로 알고 있기 때문에 엄마가 떠나면 울 수 있습니다. 생후 4개월 된 아이는 엄마의 목소리와 얼굴을 구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많은 자녀는 엄마가 달래면 웃는 얼굴로 응할 수 있게 되어 있지요.
    엄마가 자신에게 가장 큰 안전기지이자 젖을 주고 안아주는 등 자신의 욕구를 가장 충족시켜주는 존재임을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떨어지면 우는 것은 발달 경과로서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떠나지 않으면 안 될 때의 대응 방법

    아무래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과감히 떠날 수밖에 없겠죠.
    4개월 단계에서는 아직 주변 상황을 파악하지도 못하고, 왜 엄마가 떠나는지, 언제 돌아오는지 하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떠나지 않으면 안 될 때는 과감히 떠날 수밖에 없겠죠.

    낮잠 시간 등 어머니가 떨어져도 별로 지장이 없는 시간대에 떨어지는 등 부모가 대응을 궁리할 수 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선배 엄마의 대응 방법

    생후 4개월 된 아기와 떨어져야 할 때나 엄마 이외의 사람에게 보살핌을 부탁할 때 실제로 실시하고 있던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장난감을 놓기도 하고 음악을 틀기도 했습니다.
    (6세 여자 엄마)

    떠나는 이유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아이에게 전하고 나서 떨어져 있었습니다.
    공복 시나 졸린 시간은 피하고, 기분 좋은 타이밍에 말하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0살 남자아이의 엄마)

    가능한 한 삐걱거리는 요소를 줄였다가 나갔습니다.
    떠나기 직전에 우유를 먹이거나 기저귀를 교환하거나 하고 있었습니다.
    (0살 남자아이와 2살 여자아이 엄마)

    엄마의 목소리를 녹음한 보이스 메모와 동영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3살 여자 엄마)

    보살핌을 받는 사람에게 엄마가 애용하고 있는 앞치마를 착용해 달라고 했습니다.
    (3살 여자아이와 5살 남자아이 엄마)

    엄마 없으면 운다는 언제까지야?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엄마가 없다고 우는 시기에 대한 설문지 (설문조사: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엄마가 없다고 우는 것은 언제까지 계속되었습니까?" 선배 엄마 50명에게 물었습니다.)

    선배 엄마 설문조사에서는 개인차가 있지만, 생후 7개월 무렵·1세 무렵 등 성장의 고비에서 안정되는 경우가 많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빨리 진정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아이마다 상황이 다르니

    • 안아 주다
    • 밖으로 데리고 나가다
    • 뭔가 먹이다
    • 재우다

    등의 일반적인 방식으로 견뎌낼 수 밖에 없습니다.

    엄마가 없어서 울어버린 4개월 된 아기를 울음을 멈추게 하는 것은 좀처럼 어려운 일이네요.
    그 아이에 따라 상황도 다를 것이기 때문에 안기, 밖으로 데리고 나가거나, 뭔가 먹이거나 재우는 등 일반적인 방식으로 견딜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어려운 일이기 때문에 '울려버리면 큰일이다'라고 울음을 멈추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할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일을 해 보고 안절부절못할 때는 어쩔 수 없다고 잘라 버리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엄마가 떠나면 울어 버리는 것은 귀엽지만 조금 곤란할 수도 있지요.
    꼭 떠나야 할 경우에는 의사 선생님이나 선배 엄마의 조언을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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