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언제부터 필요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 시간대도 확인!
- 음식, 미용
- 2024. 5. 13. 12:00
햇볕에 타면 피부가 따갑거나 붉어질 수 있다.
한번 햇볕에 타면 원래 피부색으로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선크림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너는 우리가 일년 내내 선크림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니?
이번에는 선크림이 언제부터 필요한지 그 이유와 함께 설명하겠다.
아이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를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는 요령에 대해서도 소개하겠으니 꼭 끝까지 봐주시길.
자외선 차단제는 언제부터 필요해?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시간대도 소개해.
나는 밖에 나갈 때 자외선이 걱정된다.
'자외선'이라고 하면 여름의 쨍쨍한 햇살이 내리쬐는 시기를 떠올릴 수 있지만, 자외선은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땅 위로 쏟아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선크림이 언제부터 필요하냐면 '1년 내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기상청의 '자외선 환경보건매뉴얼 2020'에 따르면 자외선차단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으로 아래와 같이 소개되어 있다.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을 오랫동안 쬐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자외선을 쬐는 것이 불가피할 때 예방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외출 전에 선크림을 바릅시다.
자외선이 강해지는 시기도 확인!
자외선은 일 년 내내 땅 위로 쏟아지지만, 자외선이 특히 강해지는 시기가 있다.
일반적으로 자외선이 강한 시기는 4월~9월경.
특히 6월과 8월은 자외선 양이 매우 많아 피부가 타기 쉬운 계절로 알려져 있다.
겨울에는 여름만큼 자외선이 강하지는 않지만,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피부 손상에 더욱 취약하다.
겨울에도 외출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대는?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태양이 머리 위로 올라오는 낮(정오) 시간대이다.
자외선은 9시경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12시경에 절정을 이루지만, 15시경까지는 햇빛이 강해지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따라서 낮에 외출할 때는 강한 자외선을 쬐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요하다.
자외선이 가장 강하게 내리쬐는 낮 시간대에는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밖을 걸을 때는 햇빛을 피하고 그늘을 걷도록 하면 햇빛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는다.
또한, 자외선의 세기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르다.
네가 사는 지역과 시간대, 계절과 상황에 맞게 선크림을 사용해라.
애초에 왜 선탠을 하는 거야?
나는 네가 왜 햇볕에 타는지에 대한 메커니즘을 소개할 거야.
피부에 있는 '멜라닌'이라는 검은 색소는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피부가 타는 것은 태양에서 발생하는 자외선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멜라닌의 대량 발생으로 인해 까맣게 보인다.
참고로 선탠에도 종류가 있는데, 자외선을 쬐고 몇 시간 후에 빨갛게 타는 것을 '선탠(sunburn)', 붉은 선탠이 사라진 며칠 후에 나타나 몇 주에서 몇 달 정도 피부가 까맣게 타는 것을 '선탠(suntan)'이라고 한다.
아이에게 선크림은 언제부터 쓸 수 있어?
아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피부가 얇고 민감하기 때문에 자외선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손상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자외선 차단과 자외선 차단을 위해 아이들 사이에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린이용 선크림은 연령이나 피부 상태에 맞게 고릅시다.
아기를 위한 "아기를 위한", "생후○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와 같은 표시가 있는 선크림이 있다.
피부 트러블을 피하기 위해서는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거나 사용 후 뜨거운 물이나 비누로 쉽게 지울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하는 것도 좋다.
너는 그것을 사용하기 전에 패치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선크림 고르는 팁은? 효과 표시 종류도 소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햇볕에 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선크림.
어떤 선크림을 고를지 고르는 방법의 팁을 소개하겠다.
우선은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를 나타내는 효과 표시부터 확인합시다.
선크림의 효과 표시 종류를 확인!
자외선 차단제의 효과는 두 종류가 있다: "SPF"와 "PA".
SPF
SPF는 자극적인 자외선을 막을 수 있는 정도를 뜻하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줄임말로, 'SPF50+' 등으로 표기된다.
이 SPF의 다음 숫자가 클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증가한다.
PA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줄임말로, 'UV-A※'라는 자외선을 막는 정도를 나타낸다.
그것은 SPF와 달리 숫자로 표시되는 것이 아니라, "PA++++"처럼 +로 표시된다.
이 +의 숫자가 많을수록, 피부가 타는 것을 방지하는 데 더 효과적이다.
※UV-A는 UV-B에 비해 효과가 적지만, 장시간 목욕하는 것은 피부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다.
선크림 고르는 요령도 체크!
선크림은 액체 타입, 우유 타입, 크림 타입, 스프레이 타입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선크림은 일상용, 레저용과 같이 사용 목적에 맞게 고릅시다.
아까 소개한 'SPF' 'PA'의 표시도 요체크!
숫자나 '+'의 숫자가 많을수록 자외선 차단에 효과가 있지만, 효과가 높아질수록 피부에 부담을 준다.
일상용이라면 SPF10~20 정도, PA+~PA++ 정도.
야외에서 가벼운 스포츠나 레저를 한다면 SPF20~30 정도, PA++~PA+++ 정도처럼 상황에 맞게 사용해 주시길.
선크림에 사용되는 성분은 크게 '자외선 산란제(무기계 소재)' '자외선 흡수제(유기계 소재)' 두 가지가 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자외선 차단제는 종종 무기성 물질인 자외선 산란제를 포함하는 것으로 보인다.
'논케미칼' '자외선 흡수제 무배합' '자외선 흡수제 프리'라고 표시되어 있는 선크림을 고르는 것을 추천.
자외선 흡수제는 유기계 소재이기 때문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경우가 드물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구입하기 전에는 성분을 반드시 확인합시다.
또한, 미용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선크림도 있으니, 자신의 피부 상태나 사용 목적, 취향에 맞게 선택해 주시길.
선크림을 사용하는 방법이나 사용할 때의 포인트는?
선크림을 사용할 때는 제조사나 상품에 따라서도 효과나 적정량이 다르므로 설명서에 적힌 사용량을 반드시 지킵시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과 몸에 사용되는 부위에도 다르다.
얼굴에 선크림을 사용할 경우 설명서에 있는 소량의 사용량을 얼굴 부위별로 나누어 바르고 꼼꼼하게 전체적으로 늘려 바르고 남은 부분이 없도록 합시다.
자외선 차단제의 종류에 따라 적정량을 한 번 더 바르는 것이 좋다.
팔이나 발에 바디를 바르는 경우 바르는 범위가 넓기 때문에 용기에서 직접 피부에 선 형태로 바르게 된다.
원을 그리듯 손바닥으로 범위를 넓혀 균일하게 스며들게 하면 OK.
칠한 자국이 없도록 조심해라.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하루 종일 지속되지 않는다.
2~3시간에 한 번 정도 꼼꼼하게 다시 바릅시다.
선크림은 1년 내내 필요! 외출 전에 자외선 대책을!
자외선은 여름뿐만 아니라 일 년 내내 땅 위로 쏟아지기 때문에, 선크림도 일 년 내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자외선이 강한 시기는 4월부터 9월경이라고 하는데, 여름만큼 자외선이 강하지 않은 겨울도 피부에 손상을 입기 쉽기 때문에, 겨울이라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자외선 대책을 하는 것을 추천.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것은 태양이 머리 위로 떠오르는 정오 시간대이다.
자외선은 9시경부터 급격히 증가하여 12시경에 정점을 찍는다.
자외선의 세기는 지역과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당신이 사는 지역, 시간대, 계절과 상황에 따라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시오.
또한,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피부가 얇고 민감하여 자외선에 의한 영향과 손상에 취약하므로 자외선 차단을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크림을 사용할 때는 설명서에 적힌 사용량을 반드시 지키고, 2~3시간에 한 번 정도 자주 다시 바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