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여성 ADHD 3가지 특징. 간단한 자가진단으로 셀프체크하자. 병원에 가야해?

    고민하는 여성

    주변에 비해 일 실수가 많다. 여성의 ADHD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남녀 별로 나오기 쉬운 증상도 소개하기 때문에 ADHD일 수도 있다고 불안한 사람들은 필독을 해야 합니다.

    ADHD는 여자와 남자는 뭐가 달라?

    ADHD 증상의 특징으로 '부주의'·'다동'·'충동성'을 들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여성은 '부주의'를 특징으로 하는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주의'는 발달장애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기 어려운 증상이므로 여성은 ADHD라고 알아채기 어려운 경향이 있습니다.

    한편 남성의 경우는, 「다동」이나 「충동성」의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동·충동성은 주위에 알기 쉬운 행동이기 때문에 발달장애로 인식되기 쉽습니다.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
    (여성에게 나타나기 쉽다)
    • 지시 내용을 파악할 수 없음
    • 주위의 반응에 신경 쓰지 않고 말을 계속한다(수다)
    과잉행동/충동
    (남성에게 나타나기 쉽다)
    • 가만히 앉아있을 수 없다.
    • 말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해 버린다

    ADHD가 발각되기 쉬운 장면

    ADHD는 유소년기의 경우라면 그냥 지나쳐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른이 되고 나서 직장, 학교, 가정에서 발각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 회사에서 업무지시를 받아도 주변 사람처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없는 등

    성인 여성 ADHD 3가지 특징

    성인 여성의 ADHD에 흔한 특징으로

    • 충동구매를 해 버리다
    • 예정을 너무 꽉 채우다
    • 단순한 실수나 잃어버린 물건, 잊은 물건이 많다

    라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에 하나라도 들어맞으면 ADHD가 의심됩니다.
    단, 위 내용은 ADHD가 아닌 사람에게도 볼 수 있으므로 최종 판단은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특징 ① 충동구매를 해 버린다.

    ADHD의 특징은 계획적으로 구입하지 않고 충동적으로 쇼핑을 해 버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충동구매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 경제적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다
    • 돈 문제로 인간관계에 트러블이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태는 ADHD가 의심됩니다.

    충동구매는, 「참을 수 없다」 「짜증이 강해진다」 「주의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상태에 빠지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전두 전야의 기능 조절에 치우침이 있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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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 ② 예정을 너무 많이 집어넣다

    ADHD의 경우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일을 받거나 일정을 너무 꽉 채울 수 있습니다.
    특히,

    • 맡은 일의 제출을 미루다
    • 일을 쌓아 버리다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경우는 ADHD가 의심됩니다.

    ADHD는,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없다·우선순위를 생각해서 행동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증상은 뇌 내의 신경전달물질의 기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징 ③ 단순한 실수나 분실물, 분실물이 많음

    이런 '부주의'는 ADHD일지도

    • 단순한 실수를 몇 번이나 되풀이하다
    • 물건을 둔 곳을 잊다
    • 물건을 잃기 쉽다
    • 약속한 것을 잊다

    ADHD는 위와 같은 '부주의' 증상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주의 증상은 '기분 조절이 어려워진다' '주의력·기억력·학습능력이 저하된다'와 같은 상태에 빠지면서 발생합니다.
    이것은, 뇌내 신경 전달 물질(도파민·노루 아드레날린)의 기능 저하가 원인이라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체험담] 내가 'ADHD일지도 모른다'라고 깨달은 계기

    직장에서 여러 번 케어 리스 실수를 반복하거나 잊은 물건이 많거나… 평소 고민은 했습니다. 어느 날 인터넷에서 ADHD에 대해 알게 되었고, 자신에게 맞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40대)

    자신의 아이에게 발달의 편중이 있었기 때문에 병원에 갔을 때, 부모인 당신도 병원에 가 보라고 진단을 요청해 조사한 결과 ADHD였습니다. 확실히 옛날부터 잊은 물건이 비정상적으로 많았습니다. (30대)

    혹시 ADHD일지도... 어떡하지?

    •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을 하면서 '살기 어렵다'
    • 자기 긍정 감이 낮다(자신이 자신 없다)
    • 주위로부터의 부정적인 반응에 견딜 수 없다

    이런 상태라면 의료 기관의 진찰을 받을 것을 추천합니다.

    ADHD를 방치하면, 2차 장애(※)를 일으킬 위험이 높아져, 보다 강하게 살기 힘들어집니다.
    (※) 적응장애·사교 불안장애·오름증·공황장애·강박성 장애·우울증 등

    자신의 특성을 깊이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ADHD 검사 및 치료 방법은?

    의료기관에서는

    • 문진
    • 심리 검사
    • 지능 검사
    • 두부 CT
    • MRI
    • 뇌파 검사

    등의 방법으로 진단을 실시합니다.
    ADHD라고 진단했을 경우는, 「약물 요법」·「심리·행동 요법(상담)」에 의한 치료를 실시합니다.

    ▼ 약물 요법

    ADHD는 뇌 속 신경전달의 혼란으로 인해 신경전달물질(도파민 노르아드레날린)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입니다.
    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중추신경 자극제'·'선택적α2A 아드레날린 수용체 작동제' 등 항 ADHD제가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심리·행동요법 (상담)

    평상시의 행동 패턴·사고방식의 버릇을 재검토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감정의 컨트롤·스케줄 관리 등을 향상해, 일상생활에서의 트러블 회피로 연결합니다.
    ADHD를 근본적으로 개선시키려면 '약물요법'뿐만 아니라 '심리·행동요법'도 병행해야 합니다.

    무슨 과에서 의논할까?

    ADHD가 의심될 때는 심료 내과에서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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