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를 바꾸면 피부도 변한다!? 피부 염색 관리를 위한 식사와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
- 음식, 미용
- 2022. 5. 11. 13:00
꽃가루나 환절기의 건조, 장기간에 걸친 마스크 생활등이 겹쳐, 최근 피부가 거칠어지기 쉽다……라고 하는 사람도 적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그럴 때에는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식사'를 재검토함으로써 개선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아름다운 피부로 이어지는 영양소와 식사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피부 거칠어짐의 원인? 이런 식사는 NG
봄은 꽃가루나 황사, 여름은 엄격한 자외선, 가을은 기온차, 겨울에는 건조 등…. 사계절 내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는 법. 게다가 마스크로 인한 마찰과 스트레스 등도 겹쳐 심각한 피부 트러블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그래서 우선 신경 쓰고 싶은 것이 피부와 밀접한 관계에 있는 식생활. 이벤트가 계속되어 위장의 상태가 좋지 않을 때에는 화장 풀도 나빠지거나 정크푸드의 과식으로 뾰루지가 눈에 띄게 된 경험이 있는 사람이 적지 않을까요.
■ 피부 거칠어질 가능성이 있는 식생활
- 과식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그만 오줌을 싸 버린다, 원격근무라면 음식이 바로 닿는 곳에 있는 등 이전보다 식사량이 늘어난 사람이 적지 않을 것이다. 과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고, 피부가 칙칙해지거나 혈색이 나빠지거나 하는 원인이 됩니다.
- 균형 잡히지 않은 식사
자취를 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해……라고 생각했지만, 되돌아보면 의외로 탄수화물만의 메뉴가 되어 버린 것도. 매 끼니마다 단백질과 미네랄이 부족한 원인이 되어 건강한 피부가 만들어지기 어렵습니다.
- 수분 부족
외출 기회가 줄고 활동량이 적은 생활을 하다 보면 목이 마르기 힘들어집니다. 체내의 수분은 혈관이나 림프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를 운반하거나 노폐물을 회수하고 있지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순환이 나빠져 턴오버의 혼란으로 이어집니다.
피부 거칠어지는 것을 막는 식사와 영양소란?
■ 조식
우선 중요한 것은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 그렇다고 영양 균형이 잡힌 식사를 매일 아침 준비하는 것은 꽤 어렵습니다. 또한 일어난 지 얼마 안 되면 배가 고프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우유 한 잔, 바나나 한 개라도 OK입니다. 어쨌든 뭔가 입에 넣으면 교감신경 스위치가 들어와 자율신경이 잘 정돈되고 턴오버를 정상적으로 가까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점심, 저녁 식사
3대 영양소(당질, 단백질, 지질)와 비타민, 미네랄을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밥이나 빵, 면류 등의 주식으로 고기나 생선, 계란이나 두부 등의 주재료, 그리고 야채나 과일, 해조, 버섯류 등의 부채와 같은 정식 형식을 이미지화하면 영양 밸런스가 잘 갖춰집니다.
따뜻한 국물을 곁들이는 것도 좋다. 야채와 버섯을 넣은 건더기 가득한 된장국으로 만들어 식사 첫 번째로 먹도록 하면 식이섬유가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아주고, 게다가 발효식품이 장 내 환경도 만들어주어 일석이조입니다.
또한 아름다운 피부를 위해 부족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섭취하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은 영양소입니다.
■ 의식해서 섭취하고 싶은 영양소와 음식
- 비타민 B2
비타민 B2는 피부 건강을 유지하고 턴 오버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2를 많이 함유한 것은 장어나 간, 등 푸른 생선, 아몬드, 낫토, 달걀 등.
- 비타민 B6
피부염을 예방하고 피지 조절을 해주는 비타민 B6. 돼지고기나 장어, 김, 콩류 등에 많이 포함되지만 돼지고기는 지질도 많기 때문에 비계는 제거하는 편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 비타민C
비타민C는 콜라겐 합성에 필수. 비타민C를 많이 함유한 채소는 파프리카나 브로콜리 등. 다만 물에 잘 녹고 열에 약하기 때문에 날로 먹을 수 있는 양배추나 키위 과일이나 딸기, 네이블 등의 과일 등에서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 칼륨
세포의 신진 대사를 도와 피부의 재생을 촉진하는 칼륨은, 아보카도, 감자류(토란, 고구마, 감자 등), 아몬드, 땅콩, 시금치, 소송채 등에 풍부하게 포함됩니다.
- 칼슘
칼슘은 턴 오버를 정상적으로 접근시켜 결이 정돈된 투명한 피부에는 빠뜨릴 수 없습니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유제품이나 뼈째 먹을 수 있는 작은 물고기, 낫토, 소송채 등에 많이 포함됩니다.
영양제 활용도 개미? 효과적인 먹는 방법은
아무래도 식사만으로는 부족하기 쉬운 미네랄은 보충제의 이용을 생각해 봐도 좋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철과 아연은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피부 트러블 회복을 촉진하는데 필수적인 미네랄이지만 흡수율이 낮아 식사만으로는 부족하기 쉽습니다. 또한, 특히 여성은 생리가 있기 때문에 남성에 비해 철분 부족에 빠지기 쉽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충제를 잘 이용하는 포인트는 정해진 양과 먹는 방법을 지켜 일정 기간 지속하는 것. 피부 트러블이 신경 쓰인다고 해서 한꺼번에 많이 마시거나, 개선이 보이면 바로 마시는 것을 그만두거나 하면 몸 안에서 일을 잘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류는 단체가 아니라 여러 영양소가 협력하여 작용하고 있습니다. 특정 보충제를 먹기만 하면 피부 상태가 좋아진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주의합시다. 어디까지나 식사부터 섭취하기 어려운 것을 보충한다는 의식으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싶은 피부미용 습관
식생활 개선 효과를 더욱 뒷받침한다면 이런 습관도 도입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질 좋은 수면을 취한다
질 좋은 잠은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의 생성을 촉진하여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거나 자외선 손상을 복구해 줍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커튼을 열고 아침 햇살을 쬐고 15시 이후에는 카페인이 든 음료를 마시지 않는 등의 작은 궁리로 잠의 질이 달라집니다.
■ 적절한 운동을 빼놓지 말고
운동은 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혈류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좀처럼 헬스장이나 스튜디오 등에는 가기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지만 집안에서의 스트레칭이나 스쾃 등 가벼운 운동으로도 충분히 효과가 있어요. 중요한 것은 계속하는 것.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의 운동부터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공격과 보호의 스킨케어를 의식한다
피부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뭔가 특별한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것이 오히려 피부에 부담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용 효과가 높은 크림이나 필링 등 공격적 스킨케어를 사용하는 것은 피부 상태가 회복되고 나서. 우선 자극이 적은 스킨이나 로션 등으로 보습에 힘씁시다.
우리의 몸과 피부는 일상 식사에서 섭취하는 영양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한 피부는 턴오버로 인해 항상 다시 태어나고 있기 때문에 오늘부터 피부에 좋은 식사와 충분한 수면, 그리고 적절한 피부 관리를 한다면 트러블이 적은 건강한 피부가 될 것입니다.
우선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피부에 좋은 생활을 시작해 보도록 합시다. 쉽게 피로해진다든가, 위 주변이 개운해진다든가, 어떠한 개선의 조짐이 보일 것이다. 그러한 신체로부터의 사인을 모티베이션으로 하면, 분명 피부에도 기쁜 결과를 얻을 것이 틀림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