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배꼽 탈장! 원인과 치료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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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우는 아기를 달래려고 할 때 "배꼽이 나와있다!"라고 우리 아이 "배꼽탈장"을 눈치채고 불안해하는 엄마와 아빠가 많습니다. 그러나 배꼽탈장은 아기에게 잘 보이고 자연적으로 낫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심하십시오. 이번에는 아기의 배꼽 탈장 원인과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기 "배꼽탈장"이란?

    배꼽탈장은 원래 움푹 들어가 있습니다 야 할 배꼽이 튀어나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크기는 아기에 따라 제각각이며, 울거나 숨을 쉬거나 하면 탁구공 크기로 불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마디로 피부만 튀어나온 탯줄혈증과 창자도 튀어나온 탯줄 혈증으로 나뉩니다. 그러나 아기의 울상은 거의 대부분이 배꼽 헤르니아라고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아기 배꼽탈장의 원인은?

    아기는 복근과 복근 사이에 제륜이라는 구멍이 뚫려 있어서 보통 탯줄을 떼면 탯줄도 작아집니다. 하지만 이 중에는 탯줄이 떨어져도 배 근육이 붙지 않아 탯줄이 닫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때문에 배꼽 링에서 창자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이 상태가 탈장이에요. 바꿔 말하면, 배꼽 주위의 근육이 미발달 상태인 것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설에는, 출산시의 탯줄을 끊는 방법이 나쁘면 배꼽탈장 이 된다고 되어 있지만, 이것은 확실한 근거가 없습니다.

    아기 배꼽탈장 될 확률은?

    비교적 많은 아기에게서 볼 수 있는 배꼽탈장이지만, 나타나는 비율은 5~10명 중 1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숙아의 경우 신체발달이 충분하지 않아 배꼽 링이 완전히 닫히지 않아 배꼽 링의 비율이 더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기의 배꼽탈장은 방치하면 위험합니까?

    배꼽탈장 위험이 없는지 걱정이 되지만, 터지거나 찢어지지는 않기 때문에 안심해 주세요. 단, 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아기가 신경 써서 긁거나 만지거나 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태어나서 4개월 무렵까지는 울거나 숨을 쉬거나 해서 배에 힘이 들어갈 때마다 배꼽이 부풀어 오르며, 누르면 '꾸룩꾸룩'하는 소리가 날 수 있습니다. 또한 배꼽탈장은 누르면 일시적으로 들어가지만, 배에 힘이 들어가면 다시 나와 탁구공 크기로 빵빵하게 부풀 수도 있습니다. 배꼽탈장이 커지면 깜짝 놀랄겠지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배꼽 부분이 붉어지거나, 구토를 볼 수 있고, 불편하거나 하는 증상이 아기에게 보이는 경우에는 장이 압박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신속하게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아 주십시오.

    아기 배꼽탈장은 저절로 나을까요?

    아기의 울상은 몸을 뒤척이거나 기어 다니기를 할 수 있게 되면 복근이 발달하고, 그에 따라 점차 작아집니다. 95%의 아기는, 1세까지 자연스럽게 낳기 때문에, 초조해하지 않고 소아과의 의사와 경과를 관찰합니다. 돌이 지나도 완치되지 않으면 수술을 할 수도 있지만 2~3세에 치료할 수 있으므로 치료시기도 의사와 상의해 봅니다.

     

     

    아기 배꼽탈의 치료 방법은?

    아기의 피부는 매우 민감해서 염증이 생겨 세균이 번식하고 습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테이프나 반창고를 사용하면 안됩니다. 현재의 치료 방법으로는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주입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치료로는 배꼽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배꼽탈장 수술은 필요한가요?

    1세가 지나도 낫지 않으면 수술을 할지 소아과 의사와 의논을 합니다. 단, 취학 전 아동의 배꼽탈장은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으므로 그때까지 기다리고 수술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의 의사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아기의 배꼽탈장은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꼽탈장은 신생아에게서 흔히 볼 수 있지만 대부분 자연스럽게 낫게 됩니다. 또한 낫지 않는 경우에도 비교적 간단한 수술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배꼽탈장이면, 「어떻게든 해 주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엄마나 아빠는 많겠지만, 반창고나 테이프로 꽉 누르는 것과 같은 자가 치료는 삽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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