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고 싶은 코로나19 후유증 기초지식
- ETC
- 2022. 12. 3. 12:0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후유증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감염 시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감염에서 회복된 후에도 후유증의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이 있습니다.후유증의 원인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아 치료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있고 감염 이후 장기간 후유증에 시달리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종 코로나의 후유증에 대해 설명 합니다.
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후유증은 반년 이상 지속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은 급성기에서는 기침·호흡곤란·발열 등 폐렴 증상 외에 미각장애·후각장애·권태감 등을 병발하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코로나19에서는 현재 중증도 분류에 따라 무증상·경증·중등증I·중등증II·중증으로 구분되며 치료 내용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정해지면서도 개별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면서도 보건소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이후 요양 종료가 되더라도 4주 이상 다양한 증상으로 고민하는 사람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후유증', 여러 나라에서는 'Long 코로나'라고 표현되고 있는 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 권태감
- 사고력,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
- 호흡곤란·기침
- 관절통·근육통
- 흉통
- 울리는 경향·불안
- 두통
- 지속되는 발열
- 두근거림
- 후각 · 미각 장애
위의 코로나 후유증 증상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개선되는 예가 많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 중에는 반년 이상 지속되기도 하고 해명되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없고 증상에 맞는 대응이 됩니다.따라서 코로나 후유증의 대응으로서는 신체(기질적 질환)와 더불어 심리적·정신적인 서포트 등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2. 후유증은 미열에서 우울증까지 다양하게 일어나고 있다
여기서는 코로나 후유증에서 비교적 볼 수 있는 증상과 그 대처법의 한 예를 소개합니다.
근통성 뇌척수염/만성피로증후군, 운동 후 권태감(post-exertional malaise)
약간의 산책이나 쇼핑 등 지금까지 가능했던 수준의 운동 후 '납이 탄 듯한' 극단적인 피로감입니다.사스 이후에도 비슷한 증상이 있었던 보고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대원칙은 '나른해지는 일을 하지 않는다'입니다.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은 가능한 한 집안에서 나른해지지 않는 범위에서만 움직이도록 주의하십시오.나른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만으로 증상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 BCAA라고 불리는 필수 아미노산(바린·로이신·이솔로이신)을 많이 함유한 제품의 접종(아미노밸류 등), 아연, 코엔자임 Q10 등이 가정에서도 섭취 가능합니다.한방에서는 십전대보탕 등의 처방도 가능합니다.
지속되는 미열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심인적인 요소(우울경향)에 의한 기능성 고체온일 수도 있고 심리적인 지원과 항우울제 내복으로 개선되는 경우도 있습니다.이 밖에 두통 등이 있으면 한방에서는 오령산 등의 처방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간질성 폐렴(기질화 폐렴·폐섬유증)
기관지 천식이나 폐렴의 기왕이 있는 분 등으로, 감염증의 레벨이 경증이어도 일상생활 레벨에서의 동작(대화나 보행)등으로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흉부 엑스레이나 CT 검사를 감염병 치유 후 실시하여 양쪽 폐야에 유리상 음영이 잔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로는 특별한 것이 없으며 천식과 마찬가지로 스테로이드 흡입제·항콜린 흡입제, 로이코트리엔 길항제 내복, 거담제·기관지 확장제 내복, 한방 등으로 대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효과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집중력 저하(브레인포그)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처럼 일과 학업, 또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 등에 집중이 안 되는 상황입니다.자가면역적인 기전 (기전)메커니즘)라고도 추정되고 있습니다만, 진상은 불명입니다.뇌로의 혈류 저하, 미소뇌 혈전에 의한 뇌의 기능 저하 등으로도 추정되고 있습니다.
탈모, 미각장애
에비던스는 분명하지 않지만 치료법으로는 아연 내복이 하나의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울증세, 불안장애
항우울제, 항불안제 내복을 심리적 지원과 함께 시간을 들여 실시합니다.
3. 신종 코로나가 경증이어도 후유증에 시달리는 사람도 많다
이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습니다.상기 이외의 치료 방법으로는 아래가 있지만, 아직 병태가 판명되지 않아 시행착오 상황입니다.
- 이비인후과에서 실시되고 있는 상인두찰과치료(EAT, B스팟요법) 보험적용이지만, 일주일에 1~2회 정도를 반복하여 실시합니다.
- 침구에 의한 치료
- 원락 요법
- TMS(경두개 자기자극)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경증이어도 후유증으로 고민하는 사람도 많으므로 백신을 통한 예방, 일일 감염 예방책(마스크나 손 씻기 등)과 더불어 기저질환이 있는 분은 그 병세를 안정시키고 자기 몸의 컨디션을 조절해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