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두통 원인은 알레르기 비염일 수도 있다
- 건강
- 2023. 1. 2. 14:00
두통 환자에서는 두통의 유인 또는 악화에 '수면 장애'가 빈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어린이에서는 특히 현저한 인상입니다. 그럼 아이의 수면 장애도 '수면 부족'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사실 거기에는 '코'의 이상이 관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의외로 알려지지 않은 '아이 두통'의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 두통 그늘진 수면 부족
어린이의 수면은 성장 발달에 매우 중요하지만, 성인을 포함한 수면 시간이 세계에 비해 매우 짧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의 수면 부족은 비만, 학업 성적 저하, 우울증이나 짜증 등의 기분 장애, 두통 등도 일으킵니다. 또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안고 있는 경우에는 수면 부족이 행동 악화로 이어진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두통을 호소하는 어린이들이 외래에서 격증하고 있지만 원인 검색 없이 진통제를 장기 처방받거나 개선되지 않은 채 방치되는 사례가 끊이지 않습니다. 두통은 수면 장애 즉 수면 부족과 강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에서는 만성 두통의 원인으로 수면 장애를 일으키는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이 유명합니다.
소아의 경우 생활습관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외래에서는 SNS를 포함한 스마트폰을 심야까지 사용하고 있는 등의 체크도 필요하지만 수면 부족의 원인으로 '알레르기 비염에 의한 코닫힘'이 상당한 어린이들에게 간과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2. '아이 수면 부족' 원인은 '코닫힘'
두통 환자에서는 두통의 유인 또는 악화에 수면 장애가 고빈도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만, 어린이에서는 특히 현저한 인상입니다. 이 코막힘의 원인에 알레르기 비염이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코막힘, 콧물 등의 증상을 일으키지만 그 중에서도 코막힘으로 수면장애가 생기거나 악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호흡 장애가 있는 소아에서는 수면호흡 장애가 없는 소아보다 알레르기 비염 합병률이 2.12배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수면 장애의 원인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은 성인이든 소아든 중요합니다. 성인에서는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으면 수면 부족뿐만 아니라 고혈압, 부정맥, 당뇨병, 고지혈증 등을 합병하기 쉬워지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앞서 언급한 것에 더해 소아에서는 수면 부족으로 인한 아침 두통, 낮의 졸음, 집중력 장애 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소아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의 최다 원인은 비만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알레르기 비염의 관여도 큰 것으로 알려져 왔습니다.
3. '알레르기 비염' 비폐 원인 최다
수면장애, 수면의 질 저하의 원인으로 알레르기 비염에 의한 폐색성 수면 무호흡증을 포함한 수면호흡 장애가 크게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30% 이상이 갖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알레르기 비염에서 압도적으로 많은 원인이 진드기입니다. 6086명을 포함한 44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알레르기 비염이 성인의 35.2%, 소아의 45.2%의 수면 무호흡증과 관련이 있었습니다. 또한 채혈 결과 진드기가 높은 환자에서는 진드기 수치가 낮은 환자에 비해 수면의 질 자체가 나쁘고, 특히 낮 동안 졸음이 악화된다는 보고가 있는 것을 통해서도 알레르기 비염의 관여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 비염 고치려면 '진드기 알레르기 치료' 필요
일반적으로 알레르기 비염은 항알레르기제나 스테로이드 점코로 치료됩니다.
알레르기를 억제하는 약이나 점코를 계속 사용해도 증상을 억제하는 것만으로 자연스럽게 나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먹고 있는 알레르기 약은 개인에 따라 맞지 않지만 있습니다. 항알레르기 제의 효과는 60% 정도이며, 2~4주 치료로 효과가 없을 경우 약을 변경하는데, 이 역시 근본적으로는 나아지지 않은 채 약만 계속 복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 상황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고칠 수 있는 치료도 물론 있습니다. 그 유일한 방법이 진드기 알레르겐 면역 요법입니다.
알레르겐 면역요법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유일한 치료(근본적 치료)입니다. 삼나무, 진드기밖에 보험 적용이 되어 있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각종 꽃가루, 동물, 약 등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이 알레르겐 면역요법은 신체가 적이라고 생각하는 알레르기의 원인을 조금씩 몸에 접종하여 길들여가는 방법이므로 알레르기의 성립이나 주의점을 이해하지 못하면 반대로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때문에 알레르기에 익숙한 클리닉이나 병원에서만 실시할 수 있어 그다지 확산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진드기 면역요법에서는 설하(혀 밑에 약을 놓고 먹는다. 내복과 거의 같음)과 피하주사(예방접종 같은 느낌)가 있습니다. 주사와 혀 밑에서는 효과는 같고, 둘 다 저희 병원에서는 최소 3 년, 권장 5 년입니다.
단, 주사는 월 1회이지만, 내복은 매일입니다. 이 때문에 내복은 마시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도중에 중단하게 됩니다. 또한 주사가 더 효과적이라는 보고는 여러 개 있습니다만, 내복 쪽이 더 효과적이라는 보고는 없습니다.
이것은 매일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입니다. 주사의 경우에는 클리닉에 오면 갈 수 있으므로 통원을 중단하지 않는 한 잊지 않습니다. 또한 피하 주사는 시작할 때 도입 시기가 있어 이 도입을 할 수 있는 클리닉이나 병원은 극히 제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본원에서는 설하와 피하 주사의 비율은 50% 정도이지만, 편안한 것은 압도적으로 피하 주사입니다.
5. 알레르기 비염을 고치려면 '무슨 과'에서 진찰을 받아야 하나요?
과가 아닌 진드기 면역 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클리닉이나 병원을 선택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알레르기와, 소아과, 이비인후과, 내과 등이 상당합니다. 어려움이 있을 때는 홈페이지에서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