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잘 때 태아도 자나요? 태아의 수면 상황. 말 거는 건 언제가 좋아?

    임산부

    엄마가 자고 있을 때 뱃속의 아기도 자고 있니?
    뱃속에서 아기는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의사에게 물었습니다.
    태아의 수면 시간과 엄마와 아빠의 말걸이는 들리는지에 대한 의문도 해결합니다.

    ※ '임신 초초기'라는 단어는 산부인과 학회에서 정의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 기사에서는 임신 0주~3주까지의 임신 확정 전 기간을 일반 임신부에 의해 사용되고 있는 '임신 초초기'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자고 있을 때 뱃속의 아기는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엄마와 똑같이 자고 있을까요?
    엄마가 자고 있다고 해도 뱃속의 아기도 자고 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태아는 수십 분 간격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엄마가 자는 동안에도 몸을 움직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임신의 경과'와 '아기의 행동'

    임신 경과 아기 행동의 예
    임신초초기~초기(~4개월) ※이 시기는 아직 장기 등이 만들어지는 발달 단계입니다.
    임신 중기(5~7개월)
    • 몸을 움직이다
    • 양수를 마시고 오줌을 누다
    임신 후기(8~9개월)
    • 몸을 움직이다
    • 호흡과 비슷한 움직임을 하다
    만삭(10개월)
    •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 출산을 향해 몸의 위치를 ​​가다듬다

    뱃속에서 얼마나 자고 있니? 태아의 수면 사정

    태아의 1일 수면 시간은 임신 중기 무렵은 12시간 정도, 임신 후기 이후에는 10시간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잠자는 시간대도 제각각이고 불규칙하지만 임신 후기가 되면 수면 리듬이 갖춰집니다.

    임신 경과 총 수면 시간 1회 수면시간 자는 빈도
    임신초초기~초기(~4개월) ※이 시기는 아직 장기 등이 만들어지는 발달 단계입니다.
    임신 중기(5~7개월) 12 시간 30~1회 1시간 간격
    임신 후기(8~9개월) 10 시간 20~30분 20~30분 간격
    만삭(10개월) 10 시간 20~30분 20~30분 간격

    ※상기 수면 시간은 어디까지나 기준입니다.

    잠든 아기에게도 소리는 들려?말 걸면 일어나?

    임신 30주 정도가 되면 태아의 귀도 발달하고 외부에서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자고 있을 때도 마찬가지로 목소리는 도착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는 자신의 페이스대로 자거나 일어나거나 하고 있습니다.
    아기는 주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점 깨어 있는 시간은 길어지기 때문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말은 "어느 정도 들리니?"

    말이나 또렷한 소리는 전해지기 어렵지만 리듬은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영장에 잠수했을 때 바깥 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감각에 가까울 것입니다.
    태내 아기는 양수에 떠올라 엄마의 피부와 지방을 통해 소리를 듣고 있기 때문에 소리가 작게 들립니다.

    물론 아직 말을 알아듣는 것은 아니지만 목소리의 울림 등은 전해지고 있습니다.
    말을 걸 때는 차분한 톤으로 즐겁게 이야기하면 좋습니다.

    아기에게 '말걸기'하는 장점

    말을 거는 것으로 아기와의 인연이 깊어집니다.
    또한 말을 거는 것으로 아기가 있는 실감이 강해지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기가 태어났을 때 배에 있을 때부터 자주 들렸던 목소리가 들리면 안심할 것입니다.
    또한, 아기에게 말을 거는 것은 엄마, 아빠의 기분이 자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무리하게 말을 걸 필요는 없지만, 말을 걸었을 때 딱 태동이 있으면 기쁩니다.
    아기와의 신뢰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라도 점점 말을 걸어 봅시다.

    어떤 말을 걸면 좋을까?

    '안녕' '잘자요' 등의 인사말
    "날씨가 좋네"
    '지금부터 000을 할게'
    등 아무렇지도 않은 말을 걸도록 합시다.

    또한 말을 거는 것뿐만 아니라 음악을 들려주는 것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뭔가 들려주는 경우는, 상냥하고 귀에 좋은 소리를 들려줍시다. 듣고 있으면 기분이 좋은 음악은 태아뿐만 아니라 엄마의 스트레스 대책에도 추천합니다.스트레스가 많고 쉽게 피로해지는 임산부 분들은 꼭 음악을 듣는 습관을 도입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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