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미] 생후 4개월 아기가 우유를 먹지 않는다...우유 싫어할 때 대처법

    생후 4개월 아기가 우유를 먹지 않는다

    4개월 된 아기가 우유를 안 먹어... 괜찮아?
    우유를 마시지 않는 원인은?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우유를 먹지 않는' 원인에 대해 의사에게 물었습니다.체중이 너무 증가할 때의 대처법이나 병원에 상담하는 기준도 해설합니다.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우유를 안 먹는다... 괜찮아?

    완전 우유로 수유하고 있는 생후 4개월 아기가 우유를 마시지 않아도 기분이 좋은 경우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우유의 양이 부족해서 배가 고프지 않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유를 마시는 양은 개인차가 있고, 기준으로 삼는 양을 마시지 않는 아이도 있습니다.

    왜 우유를 안 먹어주는 거야?

    생후 4개월이 우유를 먹지 않을 때는

    1. 흡입구가 맞지 않다
    2. 우유 온도 등이 취향이 아니다
    3. 아프다

    등이 원인으로 생각됩니다.

    우유를 마시지 않을 때 대처법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우유를 마시지 않을 때에는

    • 흡입구를 바꾸다
    • 적당한 온도의 우유를 만들다
    • 컨디션을 확인하다

    등을 하면 좋을 것입니다.

    ① 흡입구를 바꾸다

    연령에 맞는 흡입구로 변경합시다.
    젖병 흡입구가 월령에 맞는 것이 되면 우유를 마시게 됩니다.

    월령이 맞지 않은 흡입구는 피워도 그다지 분유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쓸데없이 힘이 필요하게 되어 아기가 쉽게 피로해집니다.아기의 성장이 빠르다 보니 '어느새 맞지 않는 흡입구로 마시게 했다'는 경우도 많습니다.

    달의 생일에 재검토하는 등 흡입구 체크 날짜를 정해 둡시다.

    ② 우유를 적정 온도에서 만들다

    우유는 사람의 피부 정도로 따뜻하게 데워요.
    또한 우유는 만들어 두지 말고 즉석에서 만들어 봅시다.
    너무 뜨겁거나 차가워지는 등 적온이 아닌 우유는 마시지 않는 아기도 있습니다.

    ③ 컨디션을 확인하다

    어른과 마찬가지로 아기도 질병에 걸리면 식욕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컨디션 불량은 악화될 때까지 방치해 두면 치료하는 데도 시간이 걸립니다.특히 아기는 몸도 작기 때문에 병이 금방 악화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컨디션 불량을 발견하고 빨리 치료를 받아 증상을 가볍게 끝내도록 합시다.

    아기의 컨디션 확인 방법

    아기의 열, 콧물, 대변은 매일 확인하세요. 또 아기의 기분을 확인하세요.
    기분은 아기의 사인입니다. '항상 아침에는 기분이 좋은데 오늘은 기분이 안 좋다'고 할 때는 낮부터 컨디션을 잘 관찰하도록 하세요.어느새 열이 나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병"이 원인인 경우는 소아과에 상담을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우유를 먹지 않는 경우로

    • 기분이 나쁘다
    • 발열
    • 콧물
    • 재채기
    • 기침
    • 기운이 없어지다
    • 식욕 감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감기증후군이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성 장염 등의 질병이 의심됩니다.

    질병 ① 감기증후군

    위 증상 외에 감기로 인해 구토나 설사, 충혈 등을 일으킵니다.
    일반 감기라도 몸이 작은 아기는 체력을 빼앗겨 탈수를 일으키거나 콧물이 막혀 있으면 우유를 마실 수 없게 됩니다.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방치하지 않도록 합니다. 보통 감기라고 생각하더라도 단번에 열이 나는 독감이나 코로나일 가능성이 있습니다.이것들은 중증화되면 생명에 관계됩니다.

    생후 4개월 아기는 39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낮에는 소아과, 야간에는 응급 진료를 받도록 합니다.

    질병 ② 인플루엔자

    독감은 고열이 납니다.아기에게는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가능성이 있거나 39도 이상 발열일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습니다.

    질병 ③ 바이러스성 장염

    바이러스성 장염에 의한 설사와 구토는 급격한 수분 부족을 일으킵니다.구토나 설사가 하루에 6회 이상 일어나는 경우 탈수를 일으킬 위험이 높으므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읍시다.

    아기는 탈수에 의해 목숨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 39도 이상의 발열
    • 하루에 여섯 번 이상 설사를 하고 있다
    • 눈이 움푹 패어 있다
    •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
    • 소변이 나오지 않았다
    • 소변 색깔이 평소보다 꽤 진한 색을 띠고 있다
    • 살갗이 까칠까칠해졌다

    등의 탈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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