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기립성 조절 장애일지도? - 무슨 과로 가야 되나요? 진찰 기준·치료법

    기립성 조절 장애

    우리 아이 기립성 조절 장애?
    '병원 간다면 무슨 과?'
    아이에게 많이 일어나는 기립성 조절 장애에 대해 의사에게 많이 들었습니다.
    증상에 대한 셀프 체크리스트나 병원에서의 치료법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립성 조절 장애란?

    기립성 조절장애는 10~16세 어린이에게 많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많다고 합니다.

    기립성 조절 장애 증상의 특징

    기립성 조절 장애는 어지럽다, 아침에 못 일어난다, 서 있으면 아프고 오래 못 선다, 두통이나 복통이 있고, 서면 정신을 잃는다 등 많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전 중에는 컨디션이 좋지 않지만 오후에는 개선하거나 밤에 활동적이 되어 눈이 맑아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300x250

     

    기립성 조절 장애의 원인

    자율 신경이 정상적으로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이라면 설 때 하체의 혈관이 수축함으로써 전신에 혈류가 유지됩니다. 이 조절 기능이 잘 작동하지 않으면 어지러움 등의 여러 증상이 발생합니다.

    배경으로서 스트레스에 의한 과도한 긴장이나 정신적 부하가 있거나 일상적으로 활동성이 낮은 것이나 수분 섭취 부족도 지적되고 있습니다.

    증상을 이해하지 말고 치료를 해야...

    아침에 일어날 수 없는, 오전 중 게으름을 피우는 일이 계속되면 부모는 「게으르다」라고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립성 조절 장애는 자율 신경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신체 질환입니다. 마음먹기 나름이나 기합으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게으름을 피우면 화를 내거나 무리하게 행동하면 실신에 의해 부상을 입거나 마음에 부담이 가기 때문에 증상이 무거워질 수도 있습니다.
    부모가 질병을 이해하고 도움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립성 조절 장애" 무슨 과로 가야 돼?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습니다.
    마음의 문제가 분명한 경우는 어린이도 치료하고 있는 정신과나 심료내과에서 진찰을 받읍시다.

    기립성 조절 장애 셀프체크

    • 어지럽고 어지럽다
    • 심하게 되면 쓰러진다. (서양 속담, 자기 관리 속담)
    • 입욕할 때 기분이 나빠지다
    • 싫은 것을 보고 들으면 기분이 나빠진다
    • 조금 움직이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다
    • 아침에 좀처럼 일어날 수 없다(오전 중에는 컨디션이 나쁘다)
    • 안색이 창백하여 불그스름하다
    • 식욕 부진이 계속되다
    • 두통·복통·권태감 등을 느끼다
    • 놀이기구 멀미를 잘한다

    상기 증상으로 인해 학교 등에서의 활동에 지장이 있을 때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지각이나 결석이 많고 수업에 집중할 수 없는 것 같은 경우는 의사와 상담합시다.
    첫 번째로, 본인 및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내복약도 필요하게 됩니다만, 주로 생활 개선·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대응의 지도를 실시합니다. 가능하면 기립성 조절 장애를 전문으로 보고 있는 선생님에게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는 어떤 타입이야? 네 가지 증상

    기립성 조절 장애는 크게 네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1. 기립 직후 성 저혈압

    일어난 직후에 강한 혈압 저하가 일어나 빈맥을 동반하기도 하는 저혈압입니다. 어지러움과 전신의 권태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체위 빈맥 증후군

    일어났을 때의 혈압 저하는 없지만, 빈맥과 흔들림, 권태감, 두통 등의 증상은 있습니다.

    3. 혈관 미주신경성 실신

    일어났을 때나 서있는 동안 갑자기 혈압이 저하되어 의식 저하와 의식 소실이 일어납니다.

    4. 천연성 기립성 저혈압

    일어난 직후의 혈압 반응은 정상이지만, 서 있는 상태를 계속하면 혈압이 점점 저하됩니다.

    빨리 낫게 하기 위해서 부모가 할 수 있는 일

    기립성 조절장애가 있는 아동은 심리적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자신의 증상의 원인을 몰라서 불안해하거나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고 우울해하는 것이 증상을 악화시킵니다.

    우선 부모가 질병에 대해 이해하고 자녀가 불안해하고 있음을 파악할 것을 권장합니다.

    그다음, 다음의 4 포인트를 실천합시다.

     

     

     

    1. 수분과 염분을 확실히 섭취

    하루 1.5~2L 정도 수분을 섭취합니다.
    염분의 제한은 필요 없고, 오히려 더 많이 섭취하도록 합시다. 평소 식사에 3g정도 소금을 여분으로 섭취하면 효과적입니다(1일량으로 10~12g).

    아침에 기분이 나빠져 아침 식사를 먹을 수 없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억지로 먹지 말고 먹기 쉬운 것으로 조금이라도 수분과 염분을 섭취하도록 합시다.

    2. 갑자기 일어나거나 서있는 것을 피한다

    누운 상태나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지 않고 천천히 일어서도록 합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는 고개를 숙인 채 움직이기 시작하세요. 고개를 들고 일어서면 뇌혈류가 저하되어 기분이 나빠지고, 일단 기분이 나빠지면 좀처럼 낫지 않습니다.

    또, 서서 정지하는 상태를 3~4분 이상 계속하지 않도록 합시다. 학교나 보건의 선생님에게 상담을 하여 대응을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3. 적당한 운동

    컨디션이 좋을 때는 산책 등 가벼운 운동 등을 하여 자율신경의 기능을 정돈합시다

    4. 아이들 마음을 케어

    아이의 기분에 기대어 살아요. 기립성 조절 장애는 신체의 질병이지만, 주위에서 이해하기 어렵고, 「게으름」이라고 오해해 상처를 입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들이 먼저 어려움을 겪으면서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줍시다. 본인의 노력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유의해 보세요.

    「오후부터라도 학교에 갈 수 있었다」 「동아리 활동만이라면 나갈 수 있다」 「놀러 나갈 수 있다」라고 한 것은, 기립성 조정 장해의 아이에게는 큰 한 걸음입니다.

    기립성 조절 장애가 있는 아이에게 있어서는 함께 걸어가는 주위 사람의 존재가 중요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