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28주 (임신 8개월) 아기의 성장, 엄마의 몸의 변화,증상,주의점.

    임신 28주

    임신 8개월, 드디어 임신 후기다. 배가 크게 부풀어 오르고 발밑이 잘 보이지 않게 되므로 넘어지는 것에 주의를. 내가 침대에 누워 있을 때가 되면, 나는 피곤해질 것이다. 옆으로 누워서 윗다리를 구부리고 눕힌 '심수의 자세'로 쉬면 편안해진다.

    아기의 성장 과정.

    • 키는 약 36cm
    • 무게는 약 1200g

    태아의 몸무게는 1kg보다 더 나간다. 양수의 양도 가장 많은 시기이다. 아기의 기억력과 감정도 싹트기 시작할 때라고 한다. 말을 많이 걸어 줍시다.

    엄마의 몸의 변화.

    • 자궁 밑이 30cm 정도로.
    • 가슴두근거림과 숨이 찬다.

    24주부터 정기 검진 횟수가 증가하여 2주에 한 번 꼴로 증가한다. 건강검진의 핵심은 임신 고혈압 증후군, 조산 예방, 태아 성장 체크 등이다. 자궁 밑바닥은 배꼽에서 배꼽 사이까지 올라간다.

    영양과 식생활.

    임신 후기의 하루 에너지 섭취량은 2000~2500kcal이 기준이다. 후기가 되면 아기의 몸도 커지기 때문에 양질의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 두부, 낫토, 소고기 등을 식재료로 추천한다. 동물성과 식물성의 것을 함께 먹읍시다.

    이 시기의 포인트.

    입원 준비를 시작합시다.

    분만하는 산부인과에 따라 준비하는 것은 다르니 잘 확인합시다. 당신이 꼭 필요한 것은 모자 건강 수첩, 건강 보험증, 건강 검진권 그리고 도장이다. 이것들을 한데 모아 가족의 눈에 띄는 곳에 두면 안심이다.

    임산부 사진을 찍자.

    배가 커지면 임산부 사진을 기념으로 남겨보지 않겠습니까? 배의 크기가 눈에 띄는 것은 만삭에 접어들어서이지만, 만에 하나 촬영 전에 출산이 되어버린 경우도 있다. 임신 8~9개월 정도에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퇴원할 때 엄마와 아기 옷은?

    퇴원하는 날에는 기념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다. 너는 평상복을 입을 수 있지만, 아기와 엄마 둘 다 약간의 옷을 입을 수 있다. 출산 후 바로 자궁이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임신 전 옷은 종종 꽉 낀다. 넉넉하거나 세련된 임산부복을 하나 챙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 시기의 트러블.

    조산에 주의합시다.

    조산이란 임신 22주 이후 37주 미만에 출산한 경우를 말한다. 임신 22주가 지나면 만약 출산이 되더라도 아기가 자라는 것은 가능하지만 빠르면 빠를수록 힘들다.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가급적 조산을 막을 수 있도록 복통이나 출혈 등 작은 징후도 놓치지 맙시다.

    TODO 리스트.

    □균형 잡힌 식생활을 명심하다.
    □임산부 운동 등 운동을 한다.
    □염분을 줄이자.
    □출산 입원 준비를 하자.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