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도 스마트폰 때문에 녹내장이 생긴다는 것은 거짓말? 정말?

    스마트폰과 청진기

    인터넷상의 정보에는, 「스마트폰과 녹내장의 관계성」을 시사하는 설이 산견됩니다. 또한 녹내장 자체의 정의도 예전과는 달라졌습니다. 말하자면 전환기라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젊은 세대의 스마트폰 녹내장은 일어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진위를 설명합니다.

    거리가 가까운 것을 계속 보면 근시가 진행된다

    스마트 폰으로 인해 녹내장이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것입니까?

    '스마트폰이 원인으로 근시가 된다'는 것과 '근시의 영향으로 녹내장에 걸린다'는 것은 각각 사실입니다. 하지만 양자를 직결시킬 수 있느냐 하면 의문이네요. 만약을 위해 녹내장 전문 닥터에게 확인해 봤는데 '젊은이가 스마트폰으로 녹내장이 생기는 일은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너무 많이 봐서 근시가 진행되는 것은 아마추어도 알기 쉬운 이치입니다.

    거리가 가까운 것을 너무 많이 보는 것으로 근시가 진행되는 것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TV나 책 등과의 거리에서도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폰은 도를 넘는 가까이에서 보기 쉽기 때문입니다. 나오는 글씨도 작고 눈을 혹사합니다.

    한편, 근시에 의한 녹내장은 의외죠?

    근 안이란 안구가 전후 방향으로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망막에 초점을 맞추기 어려워진 상태를 말합니다. 극론 하면 럭비공처럼 생긴 안구가 됩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안구 안쪽을 향해 부풀어 오릅니다.

    녹내장에 의한 안압 상승과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그렇지 않습니다. 시신경은 눈 안쪽에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안구의 모양이 바뀌면 그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최근의 녹내장의 해석에서는 반드시 안압 상승을 원인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다. 시신경의 이상이나 감소를 가지고 녹내장으로 진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래 젊은 세대는 녹내장에 걸리기 어렵다.

    근시로 녹내장이 생긴다면 역시 스마트폰과 관련이 있을 것 같네요.

    글쎄요. '젊은이'라고 한정한다면 역시 직결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녹내장은 보통 중장년층에게 일어나는 질병입니다. 노화에 따른 변화의 한 형태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녹내장은 노화 현상이라고?

    시신경의 자연사가 쌓인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신경은 원래 120만 개 정도 있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도 1년에 약 5000개 정도 감소합니다. 그러나 100년 만에 50만 개가 줄었다고 해도 실명에는 이르지 않는 계산입니다.

    스마트 폰으로 시신경의 자연사가 증가하는 경우는 없는 것입니까?

    있다고 해도 이번 전제는 '젊은이'죠. 생각할 수 있는 기전으로서는, 「스마트폰이 원인으로 근시가 된다」, 「근시의 영향으로 녹내장에 걸린다」의 순서입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젊은이를 전제로 하면 연결되지 않습니다. 만약에 연결되었다면 세상의 모든 인간이 녹내장이 올 수 있습니다.

    근데 스마트폰 때문에 눈이 안 좋아지는 건 사실이죠?

    눈이 나빠지다의 의미가 근시라는 것이라면 사실입니다. 또한 자녀분의 근시가 증가하고 있는 것도 확실합니다. 게다가 어른의 눈의 피로와 이른바 '스마트폰 노안' 등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공존하기 위해서는 '시간' 관리가 중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싶지는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인한 악영향의 원인으로 '보는 거리'와 '보고 있는 시간'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중 '보고 있는 시간'이 '더 나쁜 영향을 준다'라고 생각됩니다. 거리는 어쩔 수 없죠. 50cm 이상 거리를 비울 수 있으면 이상적이지만 시간이 더 컨트롤하기 쉽다고 생각합니다.

    약간의 연락이나 조사 물 정도면 거리는 묻지 않아도 되나요?

    그런 거죠. 반대로 하루 종일 화면을 지근거리에서 보고 있으면 근시를 초래합니다. 이때, 핀트를 조절하는 근육인 「모양체근(모양체근)」을 상당히 혹사하고 있습니다만, 「말을 하지 않는다」 때문에,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흔히들 말하듯이 중간중간 멀리 보라고?

    모양체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은 근처를 볼 때입니다. 멀리 볼 때는 개방됩니다. 다만 멀리 포인트를 응시하지 말고 눈의 힘을 빼고 멍하니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눈을 감고 완전히 쉴 수 있느냐 이런 거죠.

    스마트폰으로 조심하고 싶은 것은 블루 라이트에 의한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입니다. 24시간의 자연스러운 리듬을 무너뜨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면이나 식욕 등에도 영향을 줄 것입니다. 블루 라이트의 축적이 문제 되므로 밤낮은 관계없이 과다 사용에 주의해 주십시오.

    정리

    녹내장은 시신경의 자연사가 쌓인 노화 현상의 일종이라는 것. 따라서 노화가 일어나지 않은 '젊은이'의 녹내장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라는 조건을 벗어난 미래를 생각하면 손 놓고 기뻐할 수만은 없습니다. 젊었을 때의 1시간이 노후 1시간을 좌우할 것입니다. 시신경이라고 하는 재산을 언제,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 신중하게 판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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