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깨진 도자기를 접착제로 되살리도록 하자

    도자기

    마음에 드는 도자기 커피 머그가 떨어졌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 받은 도자기 꽃병이 깨졌다 그럴 때 어떻게 보수하는 것이 최선일까. 먼저 떠올리는 것은 접착제인데 접착제에도 여러 종류가 있다. 용도에 적합한 접착제를 고르는 것이 도자기를 되살리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다. 이번에는 도자기 보수에 적합한 접착제를 알아보자.

    1. 도자기 용도별로 내수·내열 접착제를

    도자기 보수에 적합한 접착제란 어떤 것일까. 꽃병 등의 경우 물을 담기 위해 내수성이 있는 접착제를 사용하면 좋다. 램프 등의 경우는, 사용하고 있는 사이에 고온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내열 대응의 접착제를 추천한다. 최근에는 내열온도가 1000℃까지 대응하고 있는 타입도 있으므로, 그러한 접착제를 사용하면 좋다.

     

    내열 대응 접착제를 선택하는 포인트로서 꼭 참고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경화 시간」이다. 경화시간이 짧은 접착제는 간편하게 접착할 수 있어 확실히 편리하지만 내열온도가 낮다는 단점도 있다. 구입할 때는 이 경화 시간을 잘 확인해 주기 바란다.

     

    이 밖에도 에폭시 수지계 접착제도 추천한다. 에폭시 수지계는 단단한 것이라도 단단히 접착할 수 있다. 1액으로 접착하는 타입과 2액으로 접착하는 타입이 있어 2액이 접착에 손이 많이 가지만 보다 강도가 뛰어나다.

     

    도자기 식기는 파손 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잘게 쪼개지는 일이 적어 비교적 보수가 쉽다. 하지만 식재료를 넣는 것인 만큼 아무래도 사용하는 접착제의 안전성이 궁금하다. 그럴 때는 천연접착제를 추천한다. 천연 접착제는 일반적으로 니카와를 기반으로 하며 합성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다. 때문에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 인간을 발생시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처럼 보수할 도자기의 용도에 따라 내수 내열 접착력 안전성 등 접착제를 고르는 포인트는 달라진다. 구입할 때는 우선 그 근처를 꼼꼼히 살펴보자.

    2. 전자레인지 도자기 턴테이블이 깨진 경우

    의외로 많은 것이 전자레인지 도자기 턴테이블이 깨져 버린 경우다. 턴테이블이 깨지면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수 없을 때가 있다. 턴테이블을 교체하려고 제조사에 문의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제조가 종료된 경우도 있으므로 그럴 때는 도자기 턴테이블의 특성에 적합한 접착제를 사용하자.

     

    전자레인지는 사용하는 동안 아무래도 내부가 고온이 되므로 내열성이 있는 접착제를 사용하면 좋다. 특히 에폭시 수지계 접착제는 내열성·내수성이 뛰어나 도자기제 턴테이블 보수에 매우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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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100 균의 접착제로 좋아하는 도자기를 되살린다

    최근에는 100균으로도 다양한 접착제가 판매되고 있다.「100 균의 접착제라니 믿을 수 없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업신여기지 않고 100 균이라도, 홈 센터 등에서 구입한 접착제와 그다지 성질이 다르지 않은 것도 있다.

     

    중요한 것은 올바르게 사용하는 것이다. 접착제는 적절히 사용하면 가격에 상관없이 그 효과를 발휘한다. 따라서 용도에 적합한 접착제를 적절한 양·적절한 방법으로 사용하면 비록 100균 접착제일지라도 보수는 충분히 가능한 것이다.

    결론

    식기, 장식물, 꽃병, 램프와 생활 속에 도자기 제품은 의외로 넘쳐난다. 아껴온 도자기를 접착제로 보수해 계속 사용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기쁠 수는 없을 것이다. 도자기 접착제를 고를 때 팁은 '최적의 접착제'를 찾는 것이니 꼭 기억해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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