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신경을 뽑는 경우 4가지 단점 - 뽑을지 뽑을지 말지 판단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에게

    치아의 신경을 뽑는 경우 4가지 단점

    '이빨 신경 빼야 돼?''치신경' 빼야 돼?'
    "이빨 신경을 빼는 단점은?"
    치아의 신경을 뽑는 것의 단점에 대해 치과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치아의 신경을 뺀다고 판단되는 것은 어떤 경우인지, 치아의 신경을 재생할 수 있는지 등도 해설합니다.

    치아 신경을 빼는 네 가지 단점

    치아 신경을 빼는 단점으로는

    1. 치아의 수명이 짧아지다
    2. 치아 색깔이 변색하다
    3. 충치의 진행과 재발에 대해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4. 입 안의 변화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등을 들 수 있다.

    네 가지 단점의 이유를 자세히 해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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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점 ① 치아의 수명이 짧아진다

    치아 신경을 빼면 치아에 영양을 보내는 혈관마저 없어져요.
    치아에 충분한 영양이 닿지 않게 되기 때문에 치아가 약해지고 수명이 짧아집니다.

    단점 ② 치아 색이 변색되어야 한다

    치아 신경을 빼면 혈액 속의 철분이 변색됩니다.
    그 변색된 철분이 비쳐, 치아의 색이 아주 어두워 보입니다.

    단점 ③ 충치의 진행이나 재발에 대해 깨닫기 어려운

    치아의 신경을 잡으면 그 치아의 통증이나 이가 시린 느낌이 없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충치가 진행하거나 재발하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단점 ④ 입안의 변화를 깨닫기 어려운

    치아의 신경을 취하면 통증뿐만 아니라 온도나 닿았을 때의 감각 등도 손실됩니다.
    따라서 입 안의 변화와 이상을 깨닫기 어렵게 되어 버리고 맙니다.

    신경을 뺄까 말까 어떻게 판단하지?

    신경을 뽑는 것이 뽑지 않는 것보다 치아에 장점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신경을 뽑을지를 판단합니다.

    '신경 빼기'라고 판단되기 쉬운 케이스의 예

    • 충치가 신경으로까지 번져 있다
    • 이의 신경이 이미 죽어 있다
    • 식사를 못하는 등 중도의 지각 과민

    등은 신경을 뽑는 치료가 검토되기 쉬울 것입니다.

    이 경우 방치하면 치아의 신경이 썩어 치아의 뿌리에서 고름이 나오거나 턱에까지 염증이 퍼질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빼고 속을 깨끗이 소독해야 합니다.

     

     

    신경을 빼는 장점과 단점

    장점 단점
    • 고통을 느끼지 않게 된다
    • 충치가 퍼지는 것을 억제할 수 있다
    • 치아를 빼지 않고 남길 수 있다
    • 치아가 부서지며 수명이 단축됩니다.
    • 치아가 변색
    • 충치를 알기 어려워진다
    • 구강의 변화를 깨닫기 어렵다.

    '신경 오래 남기기' 위해서 뭘 할 수 있어?

    신경을 오래 남기려면

    • 매일 셀프케어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 자가 판단으로 치아 이상을 방치하지 말 것
    • 초기 단계부터 충치나 지각 과민 등의 치료를 하다

    등을 유의합시다.

    또한 치아에 위화감이나 이상이 없어도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이나 클리닝을 받는 것도 추천합니다.
    스스로는 인식할 수 없는 초기의 염증을 발견할 수 있고, 셀프케어로는 닿기 어려운 장소까지 깨끗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염증의 발생 예방으로 연결됩니다.

    '이빨 신경은 재생한다'라고 들었는데... 진짜?

    치아 신경은 재생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정말일까요..?

    치아의 신경은, 「치수 재생 치료」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치수=치아의 신경)
    국내외에서도 연구 및 치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미 치료법도 확립되어 있습니다.

     

     

     

    「치수 재생 치료」란 어떤 치료?

    배양한 '치수 줄기세포'와 'G-CSF'라는 약제를 죽은 신경 부분에 이식하는 치료법입니다.
    G-CSF에 의해 줄기세포는 치아의 뿌리에 머물러 혈관을 새롭게 만들거나 신경을 늘리 거나하여 신경이 재생됩니다. 
    이식하는 「치수 줄기세포」는, 뽑아도 영향이 없는 치아(사랑니 등)를 뽑아, 그 세포를 사용해 배양합니다.

    '치수 재생 치료'의 장점·단점

    장점

    • 자신의 치아를 사용하여 대상이 되는 치아의 신경(치수)을 재생할 수 있다.
    • 치아의 기능도 재생할 수 있다
    • 변색된 치아의 외형도 깨끗해지다

    치아의 신경을 재생할 수 있으면 치아를 오래 유지하기 쉬워집니다.
    자신의 치아로 꽉 깨무는 행위는 영양 섭취의 효율뿐만 아니라 뇌의 혈류에도 좋기 때문에 장수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점

    • 줄기세포의 증식을 경과 관찰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반년~1년)
    • 치료비가 고액

    치수 재생 치료 비용은 보험 적용되나요?

    대상이 되는 치아의 위치에 따라 다르지만 50~80만 엔 전후의 비용이 들게 됩니다.
    그 외에 혈액 및 소변 검사 등의 비용이 별도로 들게 됩니다.
    ※현시점에서는 보험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치수 재생치료' 어디서 받을 수 있어?

    치료에 사용하는 설비가 갖춰진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든 치과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치수 재생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치과는, 그 취지를 강조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후 진찰을 받읍시다.

    '신경 뽑는다'라고 판단하실 때

    '신경을 뺀다'라고 판단되는 것은

    • 신경에까지 번진 충치
      이미 신경이 죽어 있다
      식사를 못하는 등 중도의 지각 과민

    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신경 빼기' 아파?

    신경을 뺄 때에는 마취를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차는 있지만 처치 중에 통증을 느끼는 일은 적다고 생각됩니다.
    치아의 뿌리는 뼈에 묻혀 있어 마취액을 직접 맞을 수 없기 때문에 잇몸 등 주변에서 대상의 치아를 향해 마취액을 침투시킵니다.

    '충치'인 경우의 신경 제거 방법

    충치인 경우에는 우선 신경이 들어 있는 공간(치수)에 구멍을 뚫어 전용 기구로 신경을 뽑습니다.
    신경을 뺀 후에는 소독을 하고 약을 채워 씌운 후 이를 완료합니다.

     

     

     

    신경 뺐다 그다음 '조심할 것'

    신경을 뺀 다음에는

    • 단단한 것을 물지 않도록 하다
    • 처치한 부분은 건드리지 않는다.

    등에 주의합시다.

    신경을 뺀 후에는 치아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치료 기간 동안 딱딱한 것은 씹지 않도록 하십시오.
    치료 직후에는 과민해져 있기 때문에 처치한 부분은 가급적 만지지 않도록 합니다.

    치과 정기검진으로 건강한 치아를 지켜요!

    정기적으로 치과에서 검진을 받으면 빠른 단계에서 치아의 이상을 발견하고 치료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3~6개월에 한 번씩 치과에서 검진을 받아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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