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기의 평균수명은 몇 살? 장수하게 하는 비결이나 걸리기 쉬운 질병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4. 1. 14:00
뾰족하게 선 큰 귀에 몸통이 긴 체형과 귀여운 엉덩이가 매력적인 웰시 코기 펨브로크. 그 사랑스러운 외모와는 달리, 에너지 넘치는 성격으로 치유되고 있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려견의 평균 수명이 얼마인지 주인들은 궁금해하고 있다.
코기의 키, 몸무게, 성격은?
동그란 눈동자에 폭신폭신한 솜털이 사랑스러운 코기. 그런 코기의 평균 체고는 약 25~30cm이며, 평균 체중은 수컷이 10~12kg, 암컷이 9~11kg 정도이다.
성격은 머리가 좋고 우호적. 그는 또한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체력이 좋으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일꾼이다. 또한, Koghy는 원래 목축견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 때문에 경계심이 강하고 신경질적인 성질이 강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짖기 쉬운 일면도 보일거야.
피모의 특징.
코기의 털은 이중 구조의 털이 있는 이중 코트이다. 혈통서를 발행하는 일반사단법인 재팬케넬클럽(JKC)에 따르면, 인정받고 있는 털색은 레드, 세이블, 폰, 블랙&탄의 4종류. 둘 다 단색이며, 다리, 앞가슴, 목에 흰색 무늬가 있을 수 있다.
코기의 평균 수명, 최고 수명은 몇 살?
코기의 평균 수명은 13.3세이며, 수컷과 암컷 사이에는 차이가 없다. 다른 개들과 비교했을 때, 그것은 평균 수명이다. 그나저나, Cogy는 Barnie 동물병원 Chenbring 병원에서 15살의 나이로 가장 오래 산다.
코기의 나이에 따른 마음과 몸의 변화는?
코기는 몇 살까지가 강아지 시기이고, 성견이나 시니어 시기는 언제부터일까? 나이에 따른 마음과 몸의 변화를 각각 살펴봅시다.
강아지 시기 (~7개월경)
강아지 시절의 코기는 호기심이 많고 에너지가 넘친다. 특히 생후 1~3개월 무렵은 사회화 시기라고 하여 강아지가 새로 만나거나 사람에게 익숙해지기 쉬운 시기이다. 이 시기에 훈육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특히 코기는 비교적 달콤하게 씹기 쉬운 견종이기 때문에 사람의 손이나 발을 물지 않도록 단단히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더불어 주의하고 싶은 것은 잘못된 식습관이다. 코기는 자신이 가진 것을 지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입에 물고 있는 것을 억지로 집어 드는 행위를 계속하면 통째로 마시게 될 수 있다. 또한, 그들은 그것이 잡히지 않도록 물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러지 않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반려견이 말하는 것을 억지로 집어 들지 않는 것이다. 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공간에 위험한 물건을 두지 않도록 환경을 충분히 유지하라. 또 위험한 물건을 입에 물고 있다가 꼭 잡아야 할 때를 위해 강아지 안에서 '입에 물었던 것을 신호로 놓는다' 연습을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반려견의 물건을 가져가려고 할 때 으르렁거리거나 절대 입에서 떼지 않는 등의 경향이 보인다면 전문가와 빨리 상담하는 것이 좋다.
청년기 (3세경)
에너지 넘치는 코기에도 안정감이 생길 때다. 하지만 운동량은 여전히 많기 때문에 산책과 놀이를 충분히 포함시켜 확실하게 요구를 충족시키도록 해. 운동 습관은 비만을 막을 뿐만 아니라 욕구 불만으로 인한 문제 행동도 억제한다.
장년기 (~7세경)
장년기는 몸도 마음도 충실해지는 시기이다. 활동적인 면을 살려 함께 교외로 나가보거나 개 이벤트에 참여하면 좋은 추억 만들기로 이어질 것이다. 또한, 코기는 식욕이 왕성하기 때문에 운동량이 적으면 비만이 되기 쉬운 경향이 있다. 반려견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와 운동을 통해 체중을 적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니어 시절 (8세경~)
쉽게 피로해지거나 눈이나 귀가 잘 들리지 않는 것과 같은 노화의 징후를 볼 수 있다. 특히 척추질환이나 종양 등의 질병에 주의하고 몸 상태 체크는 자주 합시다. 그 외에도 식욕이 없거나 체중이 줄거나 예전만큼 움직이고 싶지 않은 변화가 있다면 빨리 병원에 데려가 주시길.
인간으로 치면 몇 살? 코기의 나이 환산표.
비록 코기가 비교적 장수하는 견종이지만, 시니어가 되면 몸 상태를 조심해야 한다. 아래의 연령 환산표를 참고하여 개의 나이가 인간으로 치면 몇 살에 해당하는지 확인해 봅시다.
코기 | 인간 |
3개월 | 4세 |
6개월 | 7세 반 |
9개월 | 11세 |
1세 | 15세 |
1세 반 | 19세 반 |
2세 | 23세 |
3세 | 28세 |
4세 | 32세 |
5세 | 36세 |
6세 | 40세 |
7세 | 44세 |
8세 | 48세 |
9세 | 52세 |
10세 | 56세 |
11세 | 60세 |
12세 | 64세 |
13세 | 68세 |
14세 | 72세 |
15세 | 76세 |
16세 | 80세 |
17세 | 84세 |
18세 | 88세 |
19세 | 92세 |
20세 | 96세 |
코기가 걸리기 쉬운 질병이나 그 예방법은?
코기가 걸리기 쉬운 질병은 다음과 같다. 각각의 증상과 예방법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비만이 되었다.
코기는 식욕이 왕성하고 살이 찌기 쉬운 종이다. 체중이 너무 많이 늘면 추간판과 관절에 부담이 커져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 식사 관리 및 운동습관으로 살이 찌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허리 디스크가 생겼다.
척추와 척추 사이에 있는 추간판이라는 조직이 무너지면서 척수신경을 압박하는 질병이다. 당신은 등 통증과 다리 저림과 같은 증상들을 볼 수 있다. 유전적 소인 외에 비만과 생활환경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적정체중을 유지하거나 등에 부담이 가는 습관은 피하는 등 일상생활 속에서 조심합시다.
퇴행성 척수증(DM)
척수의 신경세포가 변성되면서 발생한다. 발병하면, 뒷다리에서 점점 마비가 퍼져, 앞다리로 진행. 게다가, 그것은 1년에서 3년 정도에 걸쳐 머리의 신경에도 영향을 준다고 한다. 처음에는 다리가 휘청거리거나 꼬이는 증상뿐이지만, 병세가 진행되면 점차 걸을 수 없게 된다.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현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고 유전적 변이와 면역의 관여가 의심된다. 그래서 예방하기 어려운 질병이기도 하다.
엉덩이관절 형성부전.
대퇴골과 골반이 연결된 부분인 고관절에 형태적인 이상이 생겨 통증과 보행 이상이 생기는 질병이다. 발육 기간 동안 관절 형성 부전이 발생하면 옆으로 앉거나 허리를 흔들며 걷게 된다. 유전적 소인뿐만 아니라 성장기 영양상태도 발병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발육기의 적절한 영양관리가 필요하다. 적절한 영양 관리는 질병의 예방과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다.
진행성 망막위축.
안구 안쪽에 있는 망막이 변성되어 시력이 점차 떨어지는 병이다. 초기 증상에서는 어두운 곳에서 보기 어렵게 만드는 정도지만 병세가 진행되면서 시력 저하가 진행돼 결국 실명하게 된다. 유전자 변이가 관련된 것으로 여겨지고 있어 발병을 예방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요로결석.
요로결석이란 신장에서 소변이 만들어져 배설되기까지의 경로에 요석이 생기는 것으로 혈뇨나 화장실 횟수가 많아지는 것, 배뇨곤란 등 다양한 증상을 보인다. 요석은 소변 속의 과도한 미네랄(마그네슘, 칼슘, 인, 핵산 등)이 결정화된 것이다. 편식, 스트레스, 음수량 감소, 세균 감염 등 많은 요인이 얽혀 요석이 생긴다고 한다. 그러므로 식단 관리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예방으로 이어질 것이다. 요로결석에 걸리면 식이요법을 포함한 치료가 일반적이다.
피부 질환.
알레르기 질환, 아토피 피부염, 축농증과 같은 피부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알레르기 질환의 경우, 원인 물질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피부염이나 농포성 피부염은 잦은 샴푸나 보습 등으로 피부 건강을 유지하도록 하면 예방과 증상 감소로 이어진다.
조직구육종.
바니스 마운틴 독이나 골든 리트리버에게 흔히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진 질환이지만 최근에는 코기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조직구라고 불리는 면역세포가 악성종양이 되면서 빠르게 퍼져 전이를 일으킬 위험도 있다. 현재까지도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고, 불행히도 예방하기 어려운 질병이다.
코기를 오래 살게 하는 비결은?
코기를 오래 살게 하는 비결은 다음과 같다. 각자 보고 갑시다.
적절한 식사 관리.
식욕 왕성한 코기는 살이 찌기 쉬운 견종이므로 부지런히 몸무게를 재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합시다. 적당한 체격 기준으로는 가슴벽을 두 손으로 부드럽게 끼웠을 때 갈비뼈가 살짝 닿는 상태 또는 허리에 자연스러운 잘록함이 생기는 상태를 기준으로 삼아보면 된다. 감각이 잡히지 않으면 수의사에게 한 번 보라고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네가 이미 비만이라면, 식사량과 간식량을 다시 확인해봐. 반면에, 만약 네가 날씬하다면, 너는 병을 의심할 수 있다. 건강 상태에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면 먼저 음식을 늘려 체중이 증가하는지 살펴봅시다. 그래도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일단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운동을 잘 시킨다.
코기는 목축견에 뿌리를 둔 개이기 때문에, 하루종일 가축을 쫓으며 뛰어다닐 수 있을 정도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충분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가급적 매일 산책을 데려가거나 주말에는 교외나 넓은 공원에서 자연을 접하게 해주거나 마음껏 뛰게 해주는게 좋지.
허리에 부담이 가지 않는 환경 조성.
긴 다리와 짧은 다리는 허리에 부담을 주기 쉽다. 운동량이 많이 필요한 견종이지만 크게 뛰거나 몸을 비틀거나 하는 움직임은 하지 맙시다.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도 부담이 크니 피하도록 해. 또한, 바닥은 미끄러지기 쉽고 허리에 많은 짐을 싣기 쉽다. 카펫을 깔거나 미끄럼 방지 매트를 활용하거나 해서 궁리합시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건강할 때부터 일년에 한번 정기 검진을 받도록 해라. 개의 1년은 인간의 4년에서 5년에 해당한다고 한다. 특히 질병이 발병하기 쉬운 노인 시기에는 1년에 두 번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코기의 식사에 관해서 주의할 점은?
하루 식사량을 지키다.
다시 말하지만, 코기는 비만이 되기 쉬운 견종이기 때문에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일상적인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적절한 식사량을 지키고 과체중이 되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개 사료 봉지에는 하루 식사량 기준이 기재되어 있으니 참고해 봐. 하지만 하루에 필요한 칼로리는 나이, 운동, 성별 등에 따라 다르다. 평소 체중의 증감을 확인하면서 식사량을 조절합시다.
간식을 너무 많이 주지 않는다.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간식의 양을 조심해라. 간식은 전체 식사량 중 10% 정도로 제한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가족 인원이 많으면 각자 각자 간식을 주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합시다. 하루에 줄 간식을 미리 준비해 온 가족이 그곳에서 간식을 챙기도록 하면 과다 주는 것을 막을 수 있다.
고칼로리나 첨가물이 많은 것에 주의한다.
고칼로리 음식은 적은 양으로도 칼로리를 초과하여 비만을 초래한다. 첨가물이 많은 음식도 건강을 해칠 위험이 있으니 조심합시다.
적정한 체격의 체크.
코기를 뚱뚱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체격을 알고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의 표준 체격을 모른다면 동물병원에서 평가를 받는 것이 좋다.
코기의 노화 신호는?
코기가 나이가 들면 다음과 같은 신호를 볼 수 있다. 주인으로서 평소에 애견의 모습을 잘 관찰하도록 합시다.
귀나 눈이 나빠지다.
나이가 들면 눈이 잘 보이지 않게 되고 저녁 산책을 꺼리거나 어두운 곳에서 사물에 부딪히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또한, 귀가 멀어지기 때문에 현관에 데리러 오지 않게 되거나, 번개를 무서워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밤에 울리는 소리가 늘어난다.
나이가 들면 잠이 덜 오기 때문에 작은 소음이나 인기척에 잠에서 깨기 쉽다. 게다가, 몇몇 사람들은 관절이 아프거나 위장이 좋지 않아서 잠을 잘 수 없고 밤에 울음소리가 난다. 자율신경의 활동이 느려지면 낮에 자고 밤에 활발해지는 '밤낮 역전'으로 이어져 밤 울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식욕이 없어지다.
몸 상태나 운동 부족 등으로 식욕이 없어지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또한, 나이가 들면서 치주질환 등의 병세가 진행되어 식사를 하기 어려울 수 있다. 체중이 극단적으로 감소할 경우, 빨리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산책 시간이 짧아지다.
먼 거리를 걷는 것이 힘들어지거나 단차를 싫어하게 되어 예전만큼 산책을 좋아하지 않을 수 있다. 허리 통증이나 고관절 장애를 보이면 약을 통해 편하게 지낼 수 있으니 심해지기 전에 동물병원에 상담해 보기 바란다.
시니어 시절의 코기와 생활할 때 주의할 것은?
몸통이 긴 코기는 허리에 부담이 되기 쉬우므로, 시니어견이 되면 개의 모습에 맞게 산책을 조절해 주시기 바란다. 당신이 걸을 수 있는 동안 걷는 것은 근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고, 걷는 것이 힘들어져도 밖에 나가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전환될 것이다. 네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에 카트를 가지고 가도 돼. 그만큼, 근육량을 줄이지 않기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해봐. 그 밖에도 식기 높이 조절, 잠자리 개선,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어 단차를 없애는 등 생활환경을 갖춰두면 시니어견이 된 코기가 더 지내기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