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리와 셸티의 차이 3가지.

    콜리

    최근 인기인 셸티이지만, 작은 콜리라고 인식하고 있는 분도 많지 않을까. 하지만 콜리와 셸티는 완전히 다른 개이다. 이번에는 콜리와 셸티의 특징, 다른 점 등을 소개하겠다.

    콜리란?

    콜리 코리.

    콜리는 매우 기품있고 똑똑한 큰 개이다.
    그것은 세계적으로 인기가 있고, 특히 영국에서는 귀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흔히 콜리라고 하면 머리에 떠오르는 건 털이 브라운과 화이트로 나뉘어져 있는 개 쪽일까? 많은 사람들이 유명한 개 라씨를 알고 있을지도 모른다.
    사실 콜리는 라씨 같은 개만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Rassie 같은 개들은 정확하게 '거친 개'라고 불리는 종류이다.
    래프콜리 외에도 보더콜리, 스무스콜리, 아이리쉬콜리, 비어디드콜리 등의 종류가 있다.
    종류에 따라 성격과 특징 등이 다르기 때문에 각각 따로 소개하고자 한다.

    러프 콜리.

    래프콜리는 콜리 중에서도 인기 있는 견종으로, 명견 래시의 모델이 된 것은 이 개이다.
    그것은 잉글랜드 북부 또는 스코틀랜드의 목양견이다.
    그는 인내심이 강하고 활동적이지만, 공격성이 낮고 사랑스럽고 매우 똑똑한 개이다.
    몸무게는 23kg에서 34kg, 몸무게는 56cm에서 66cm이다.

    보더 콜리.

    잉글랜드가 보기에 스코틀랜드는 국경이기 때문에 '보더콜리'라는 이름이 붙었다.
    목양견으로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견종으로, 털색이 흰색과 검은색, 또는 빨간색과 초콜릿, 파란색 등의 종류가 있다.
    보더콜리는 매우 높은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고, 상황 판단이 뛰어나며, 목양견으로서 매우 잘 일해주는 일꾼이다. 그들은 도그 스포츠의 세계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다른 콜리들에 비해 몸집이 조금 작다.
    몸무게는 14kg에서 22kg, 몸무게는 46cm에서 56cm이다.

    스무스 콜리.

    목, 다리, 꼬리가 길고 몸이 단단한 것이 매끈매끈한 것이다.
    털의 길이를 제외하고는 러프콜리와 매우 비슷하지만, 교배된 견종이 다르기 때문에 특징에 변화가 있다.
    래프콜리와 마찬가지로 다정하고 영리하지만 쾌활한 면이 강해 운동을 좋아하는 견종이다.
    원산지는 스코틀랜드이며, 몸무게는 18kg에서 29kg, 키는 51cm에서 61cm이다.

    아이리쉬 콜리.

    Irish 콜리는 영국과 아일랜드가 원산지인 콜리와 많은 목양견들의 조상이 된 아주 오래된 개이다.
    몸에 비해 머리가 조금 작으며, 꼬리는 주렁주렁 달려 있고 짧게 늘어져 있거나 없다.
    다른 콜리들에 비해, 그들은 빠르게 달리고 순종적이며 상황을 잘 판단한다.
    원산지는 아일랜드이며, 몸무게는 23kg에서 34kg, 몸무게는 56cm에서 66cm이다.

    비어 데드 콜리.

    그 개는 오래전부터 Scotland에서 양치기 개로 일해왔다.
    다른 콜리와 달리 수염이 자란 것 같은 생김새가 특징이야.
    그는 목양견으로서의 판단 능력이 뛰어나고 다정한 성격이다. 나는 가끔 응석받이로 장난을 친다.
    원산지는 스코틀랜드이며 몸무게는 18~27kg, 몸무게는 51cm~56cm이다.

    셸티란?

    Sheltie'는 Shetland의 목양견이라는 뜻이다. 셰틀랜드란 영국의 북쪽에 있는 셰틀랜드 제도를 말하며, 100개 정도의 섬들이 있는데 그 대부분이 무인도이고 유인도는 16개 정도라고 한다.
    영국의 래프콜리와 스코틀랜드의 셰틀랜드에 있던 셸티의 원형이 교배되어 한때는 몸집이 커졌지만, 파피용이나 포메라니안과의 교배로 현재의 셸티에 가까운 모습이 되었다.
    콜리와 짝짓기를 했기 때문에 '셰틀랜드 콜리'라고 불리던 시절도 있지만, 현재는 '셰틀랜드 양독' 통칭 셸티라고 불리고 있다.
    솔직하고 애교 있는 성격이고 순종적이다.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기억은 빠르지만, 나쁜 것도 금방 기억하기 때문에 주인은 올바른 훈육법을 배워야 한다.
    그들은 또한 가족을 보호하는 의식이 강하기 때문에 짖는 경향이 있다. 섬세한 면도 있어 외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Sheltie의 몸무게는 7kg에서 11kg, 그리고 몸무게는 33cm에서 41cm이다.

    콜리와 셸티의 세 가지 차이점.

    잔디 위에 있는 셸티.

    사이즈.

    콜리와 Shelly는 크기가 다르다. 콜리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56cm~66cm, 반면에 셸티는 33cm~41cm으로 작다.
    크기는 다르지만 둘 다 운동량이 많이 필요한 견종이기 때문에 운동을 게을리하면 비만이 될 수 있다.
    다리에 부담이나 관절 등의 질병에도 걸리기 쉬우므로 제대로 운동시켜 줍시다.

    털색.

    차이점 중 하나는 털 색깔이다.
    콜리는 트라이, 세이블, 블루말, 화이트 등 4가지 색상이 현재 허용되는 색상이다.
    셸티는 마르, 세이블&화이트, 트라이, 세이블, 블랙&탕, 블랙&화이트, 블루마르 등 7가지 색상이 인정된다.

    기질.

    콜리는 기본적으로 온화하고 상냥하며 주인에게 복종한다.
    셸티도 상냥하고 주인을 생각하지만, 매우 경계심이 강해 가족 이외의 사람에게는 짖기도 한다.
    두 개 종이 모두 똑똑하기 때문에 주인이 올바른 훈육을 하면 바로 기억할 수 있다.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웃는 얼굴의 콜리.

    콜리와 셸티는 생김새는 매우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이 많아 '작은 콜리'라는 인식은 잘못됐다.
    각각의 특징이 있기 때문에, 그것을 키우기 전에 그것의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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