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란? 간단한 만드는 법은?

    토닉워터

    칵테일을 만들 때 많이 쓰이는 '토닉 워터'를 아시나요?촉촉한 탄산이 목넘김이 좋아 은은하게 단맛을 느끼는 음료입니다.겉보기에는 탄산수 같지만 실은 별개입니다. 토닉워터의 특징과 탄산수, 사이다와의 차이점, 토닉워터를 마시는 방법, 또 토닉워터를 만드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토닉워터란?

    '토닉 워터'란 탄산수에 향료나 당분 등을 더한 청량음료를 말합니다.영국에서 발원하는 토닉워터는 은은한 단맛을 느끼는 상쾌한 음료로 알려져 있습니다.이름에 '워터'라고 붙어 있지만 당분이 들어 있어 상품에 따라 다르지만 토닉워터의 당질은 100밀리리터당 약 9그램입니다.
    또한 상품에 따라 탄산의 강도와 맛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 봅시다.

    탄산수 사이다와의 차이점은?

    외형이 '탄산수'나 '사이다'와 비슷한 토닉워터인데 그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탄산수란 이산화탄소를 녹인 음료로 향료나 당분 등이 첨가되지 않은 음료입니다.일명 스파클링 워터라고도 불리며, 토닉 워터와의 차이는 향과 단맛이 납니다.

    한편 사이다는 탄산수에 향료나 당분, 산미료 등을 첨가하여 만드는 청량음료를 말합니다.사이다는 영어로는 'cider'라고 표기하며, 이는 프랑스어 '시드르(cidre)'에서 유래되었습니다.시드르는 미탄산 사과주입니다만 단맛이 나는 탄산음료를 사이다라고 부릅니다.단,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는 사이다가 아니라 '소다(soda)'라고 부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크게 분류하면 토닉워터와 사이다는 비슷하지만 사이다가 단맛이 더 강한 경향이 있습니다.토닉 워터는 감귤 특유의 풍미와 쓴맛을 느낄 수 있어 깔끔한 마시는 맛입니다.

    토닉 워터를 추천하는 마시는 법

    토닉 워터는 그대로 마시거나 리큐어나 와인 등을 깨뜨려 즐길 수 있습니다.별로 주장하지 않고 보드카나 진 등의 맛을 돋보이게 해주기 때문에 술을 깨는 재료로 자주 사용되고 있습니다.

    토닉 워터는 무알코올 음료를 만들 때에도 활약해 줄 것입니다.
    과일 등으로 만든 시럽을 토닉 워터로 희석하면 무알코올 식전주에도 딱입니다.발포 계열 음료이므로 외형은 샴페인처럼 화려하여 술을 마실 수 없는 사람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살짝 단맛이 느껴지는 토닉 워터는 그대로 마셔도 맛있기 때문에 요리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식사에 맞출 수도 있습니다.

    토닉워터 만드는 법 소개

    여기서는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토닉 워터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준비하는 것은

    • 오렌지나 레몬, 라임 등 감귤 3개분
    • 올스파이스(홀) 작은술 1작은술
    • 물 1리터
    • 구연산 (식용) 4큰술
    • 소금 한 안주
    • 탄산수 적당량

    <시럽용>

    • 설탕 140그램
    • 물 70그램

    입니다.

    1. 우선 시럽용 설탕과 물을 합쳐 냄비에 넣고 약한 불로 가열하여 시럽을 만듭니다.설탕이 녹으면 제대로 식혀둡시다.
      감귤은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시럽 이외의 재료를 냄비에 넣고 가열한 후 끓으면 약한 불로 만들어 20분 정도 끓입니다.
      행주나 키친 페이퍼 등으로 냄비의 내용물을 거르고 다시 가열한 것을 준비해 둔 시럽과 섞습니다.
      완성된 것을 원하는 양의 잔에 넣고 탄산수를 원하는 농도가 될 때까지 부어 저어 마십니다.

    상큼한 토닉워터를 직접 만들어보자!

    깔끔한 음용하면서 은은한 단맛도 느껴지는 토닉 워터.술이나 시럽을 깨거나 그대로 마시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량음료입니다.
    가정에서도 이외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하는 향신료와 감귤을 더해 어레인지 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카르다몬 등 향신료도 궁합이 좋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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