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종기는 무슨 과 병원에 가야 할까? 통증이 없을 때는 요주의!

    혀를 내민 여성

    혀에 종기는 몇 과에서 상담을 하면 좋을지 치과에 물어보았습니다.

    혀 부스럼은 무슨 과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

    혀에 종기가 생기면 치과에서 진찰을 받으세요.
    치과에서 진찰을 받으면 먼저 혀의 상태를 확인해 줄 수 있습니다.
    혀의 종기가 '구내염'이라면 항염증제 등을 처방하거나 레이저 조사에 구워 개선을 촉진합니다.

    또한 드물게 '백판증', '설암'과 같은 질병이 숨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혀 조직의 일부를 절제하는 조직검사·혈액검사·CT 검사·MRI 검사 등을 통해 중병 여부를 진단합니다.

    통증이 있다 하얀 궤양 붉은 붓기는 구내염 가능성 크다

    증상의 특징
    애프터성 구내염
    (원인: 면역력 저하 등)
    • 빨간 테두리를 가진 둥근 백색 궤양 을 할 수 있다
    • 크기는 2~10mm 정도 의 케이스가 많다
    • 고통 스러운
    카타르성 구내염
    (원인:자극·세균 감염 등)
    •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구내염이 생긴다 .
    • 물집 생기거나 붉게 붓기
    • 삐걱 거리는 고통
    바이러스성 구내염
    (원인: 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 입안의 점막에 많은 작은 물집 이 발생합니다.
    • 격렬한 아픔 이 많은 경우

    혀의 종기는 구내염인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위 증상에 해당하는 경우는 구내염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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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내염이 생기는 원인.

    • 수면 부족
    • 스트레스 과다
    • 영양부족(특히 비타민B2)
    • 교정기 틀니의 접촉
    • 혀를 자주 깨물다
    • 지나치게 뜨거운 것에 의한 자극
    • 흡연 습관

    등을 들 수 있습니다.

    구내염은 어떻게 하면 낫지?

    • 양치질을 잘하여 입안을 청결하게 유지하다
    •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다
    • 비타민 B2·비타민 C를 적극 섭취하다

    와 같은 대처를 하게 되면 구내염의 치료가 빨라지게 됩니다.

    비타민 B2 효과, 하루 섭취 기준량, 많이 포함한 식품,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비타민C 효과, 하루 섭취 기준량, 많이 함유된 식품,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흔한 '아프타성 구내염'의 경우 10일 정도면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혀의 종기에 '통증이 없다'는 경우 주의!

    • 백판증(암화될 위험이 있음)
    • 설암

    와 같은 질병의 경우 혀에 '통증 없는 종기'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특히 설암은 생명에 관련된 질병이기 때문에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명 사물의 특징 흔한 병발 증상
    백판증
    • 혀에 흰 반점이 생긴다
    • 하얀 부분이 두꺼워진다
    • 어지러울 수 있다
    • 이보이보 모양
    혀 점막이 빨갛게 / 혀 표면이 주름진 / 음식이 얼룩
    혀암
    • 만지면 딱딱하다
    • 초기에는 통증이 없으며 악화되면 심한 통증이 발생합니다.
    • 흰 반점이 생긴다
    혀 점막이 백색이나 적색으로 변화한다/혀에 마비가 일어난다

    요주의 질병 ① 백판증(암화될 위험이 있음)

    백판증은 혀에 흰 종기가 생기는 질병입니다.
    표면 상태가 불균일할 경우 암화할 위험이 높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백판증의 원인

    • 의치가 맞지 않다
    • 충치의 방치
    • 금속 충전물
    • 비타민 부족
    • 흡연

    등이 원인으로 발병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혀 점막에 장기적으로 어떤 자극이 가해지면 발생하기 쉬워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40세 이상의 남성에게 발병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백판 증인가 했더니

    백판증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치과, 구강외과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암화 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진찰이 필요합니다.

    치료에서는 혀에 자극을 주는 부분의 조정, 암화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 등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과적 수술을 통해 절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로 절제한 시점에 증상이 개선되는 경우가 많지만 재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3~6개월은 통원이 필요합니다.

    요주의 질병 ② 설암

    설암은 혀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에요.
    진행하게 되면 암세포가 주위에 퍼져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설암의 원인

    • 치아 틀니에 의한 자극
    • 충치나 잇몸질환
    • 알코올의 과잉 섭취
    • 흡연 습관
    • 혀 점막을 자주 씹는 버릇
    • 영양부족(특히 비타민, 철분)

    등이 발병에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설암의 발병은 40세 이상의 남성에게 많은 경향이 있습니다.

    설암인가 싶다면 병원 진찰을..

    설암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조속히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설암은 생명에 관련된 질병입니다.
    주요 치료법으로는 외과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를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요법, 면역 요법, 온열 요법 등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의 치료법을 조합하여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종기가 2주 이상 낫지 않을 때는 빨리 병원에!

    • 2주 이상 지속되는 구내염
    • 아픔이 없는 응어리
    • 혀의 저림이나 마비, 출혈
    • 미각 장애 

    등의 증상이 출현하고 있는 경우는 조속히 병원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상기 증상에는 백판증·설암과 같은 질병이 의심됩니다.

    증상이 악화되어 혀를 절제하는 수술이 필요하거나 입안의 기능에 막대한 악영향을 줄 위험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설암의 경우 생명에 관련된 상태에 빠질 우려도 있습니다.
    자가 판단으로 방치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병원에서 상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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