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고 외로운 사회인이나 대학생에게! 고독과 불안을 해소하려면?
- 생활 상식과 정보
- 2023. 5. 28. 14:00
혼자 사는 것은 자유롭고 즐거운 면이 있는 반면, 우연한 순간에 외롭다고 느낄 수도 있을 것이다.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혼자 사는 사회인이나 대학생이 외롭다고 느꼈을 때의 대처법이나, 외로움이 섞일 수 있는 추천 취미를 소개한다.고독이나 불안을 해소하고 싶은 사람은 참고해 보자.
혼자 살면서 울 정도로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
쓸쓸한 마음이 높아지면 눈물이 날 수도 있겠지.혼자 살면서 울 정도로 외롭다고 느끼는 순간은 어떨 때 많은 것일까.
몸이 안 좋을 때
혼자 살아서 몸이 안 좋을 때는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컨디션이 좋지 않으면 불안해져 신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우울해지기 쉽다.누군가 간병해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을 것이다.
말동무가 필요할 때
일이나 사적인 기쁜 일이나 재미있었던 일, 또 싫은 일을 들었으면 할 때도, 고독을 느끼기 쉽다.'일을 누군가에게 공유하고 싶지만 집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하면 쓸쓸한 마음이 솟구치기 쉽다.
모두가 돌아가서 혼자가 되었을 때
집에 친구를 초대하고 있어서, 모두가 돌아가서 혼자가 되었을 때는 고독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조금 전까지 떠들썩했던 공간이 한풀 꺾이면 갑자기 외로움을 실감하기 쉽다.
혼자 식사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와 식사하고 맛있는 것을 공유하거나 이야기하는 것은 행복한 시간이다.하지만 혼자 밥을 먹다 보면 누군가와 시끌벅적 이야기를 나누면서 식사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 않을까.
행사를 혼자 보내고 있을 때
생일이나 계절 행사를 집에서 혼자 보낼 때도 마찬가지일 것이다.생일이면 누군가에게 축하받고 싶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연시라면 동료나 가족과 떠들썩하게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혼자 밤에 잘 때
밤에 혼자 침대에 들 때도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할 수 있다.어두운 방에 멍하니 있으면 여러 가지를 생각해서 불안해지기도 하고 피부가 그리워지기도 쉽다.또 자기 전에 잘자라고 말할 수 있는 상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 것이다.
사회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사회인이 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새로운 생활에 의해 환경이 바뀌어 고독을 느끼기 쉽다.특히 취직에 수반해 현지나 부모 곁을 떠난 사람은 쓸쓸한 생각을 하기 쉽다.일 때문에 잘 안 되는 일이 있어도 상담할 사람이 없다는 기분이 들지 않을까.
혼자 살아서 외롭다고 느끼기 쉬운 사람의 특징
혼자 살면서 외롭다고 느끼기 쉬운 것은 어떤 사람일까.여기서는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사람의 특징을 소개하기 때문에 자신이 해당되는지 살펴보자.
성격이 외로움을 잘 타는 편이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은 누군가와 함께 있고 싶은 욕망이 강하다.예를 들어 가족의 사이가 좋다, 항상 말동무가 있는 등의 환경에서 지내온 사람은, 혼자 사는 것이 서투른 경우가 많다.
몰두할 수 있는 취미가 없다
혼자서도 몰입할 수 있는 취미가 있으면 즐거운 마음이나 설렘이 오래 지속되기 마련이다.취미가 없는 사람은 고독감을 달래기 어렵고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다
할 일이 없어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다 보면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어 외로움을 느끼기 쉽다.반대로 일이나 학교, 아르바이트, 취미 등으로 바쁘게 사는 사람들은 외로울 시간도 적을 것이다.
애인이나 친구가 없다
애인이 있으면 데이트를 가거나 친구가 있으면 같이 놀 수 있다.그러나 연인이나 친구가 없는 사람은 필연적으로 혼자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외로움을 느낄 기회도 많아진다.
주위에 대한 의존심이 강하다
주위에 대한 의존심이 강한 사람도 외롭다고 느끼기 쉽다.평소 가족이나 친구에게 의지해 생활하는 사람은 혼자 살아서 주위를 기댈 수 없는 상황이 되면 고독한 기분이 들기 쉽다.
혼자 사는 것이 외롭다고 느낄 때 대처하는 방법
혼자 살아서 외롭다고 느꼈을 때는, 이하의 대처법을 시도해 보자.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나 애정을 쏟을 수 있는 존재를 발견함으로써 쓸쓸한 마음을 달래고 즐거운 마음으로 전환해 나가고 싶다.
친구를 자택으로 초대하다
즉효성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친구를 집으로 초대하는 것이 좋다.친구들과 함께 지내다 보면 대화하고 놀면서 즐겁게 지낼 수 있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아도 된다.넓은 교우관계를 쌓아두면 항상 누군가가 놀러올지도 모른다.
애완동물을 기르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애완동물을 키우면 외로운 마음을 풀기 쉽다.애완동물은 사랑스러운 외모와 몸짓으로 혼자 사는 고독감을 달래준다.다만 애완동물을 키우려면 비용이 많이 드는 데다 사육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거나 사육방법에 대한 지식을 갖출 필요가 있다.안이하게 키우지 말고 책임질 수 있을지 생각하자.
취미를 발견하다
취미에 몰두하면 고독감을 해소할 수 있다.나들이를 좋아한다면 여행·아웃도어·헬스·요가 등이 어울릴 것이다.또 인도어파에는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의 원샷이나 독서·핸드메이드·게임 등도 적합하다.맛집인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찾아 식당 순례를 즐기는 것도 개미다.
우선 자다
쓸쓸한 마음이 일시적이라면 일단 자보는 것도 유효하다.힘든 마음은 시간이 해결해주는 경우도 있으니 쾌적한 수면환경을 갖추고 푹 쉬자.잠을 자면 기분이 상쾌해질지도 몰라.
생활에 음악을 도입하다
방에 소리가 적으면 고요함이 기분을 부정적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다.마음을 달래기 위해서는 생활에 음악을 도입하는 것은 어떨까.음악은 기분을 밝게 해주기 때문에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악곡을 듣거나 BGM을 방으로 틀어보자.
애인을 만들다
누군가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리고 싶다면 연인을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같이 있으면서 재미있게 이야기할 상대를 찾아보자.만남이 없다면 매칭 앱 등의 서비스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방 청소를 하다
마음을 달래려면 방 청소를 하는 것이 좋다.방이 깨끗해지는 데다 일심불란하게 청소함으로써 외로움을 느낄 틈이 없게 된다.장소별로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거나 세제를 사러 가는 것으로 몰두할 수 있어 어느새 시간이 흘러가고 있을 것이다.
혼자 사는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취미
쓸쓸한 기분을 해소하기 위해 취미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음의 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이곳에서는 혼자 사는 직장인이나 대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취미를 3가지 픽업한다.
유산소 운동
특히 추천할 만한 것은 조깅·걷기·수영 등 유산소 운동이다.유산소 운동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호르몬 세로토닌이 활성화되기 때문에 긍정적인 기분이 들기 쉽다.
배우는 일
배우러 다니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고 외로운 마음을 잊을 수 있을 것이다.악기·요리·외국어·카메라 등 관심 있는 것을 배워 취미를 늘려보는 것이 좋다.배움으로 알게 된 사람과 친해지는 경우도 있다.
영화 감상
외출이 귀찮은 사람에게는 영화 감상이 제격이다.최근에는 동영상 전송 서비스가 충실하여 집에 있으면서 간편하게 영화를 볼 수 있게 되었다.집이라면 큰 소리로 웃거나 통곡해도 좋으니 마음 내키는 대로 다양한 영화를 보자.
혼자 살면서 외롭다고 느꼈을 때의 주의점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해도 경우에 따라서는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다음부터는 혼자 살아서 외롭다고 느낄 때 하지 않는 것이 좋은 일을 소개한다.
SNS를 보고 자신과 비교하지 않다
외로울 때는 SNS를 보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남들과 나와 비교하는 것은 피하자.SNS에서는 친구의 즐거운 투고를 볼 기회가 많아, 자신만 쓸쓸하게 느껴 네거티브가 되어 버리는 일도. 남과 나를 비교해도 좋을 것은 없기 때문에, 힘들 때는 SNS로부터 멀어지는 것도 방법이다.
폭음 폭식을 하지 않다
외로울 때는 폭음폭식으로 마음을 달랠 수도 있지만 별로 추천하지 않는다.폭음폭식으로 인한 체중 증가, 피부 거칠기 등 단점이 있어 후회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이다.또 먹고 마시는 양이 많아지면 건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예정을 억지로 넣지 않다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려고 일정을 억지로 채우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취미 예정이라면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모르지만 바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정을 잡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결론
혼자 살 때는 자유롭게 지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혼자 사는 것을 즐길 수 있는 수단을 늘리면 부정적인 마음을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다.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은 친구를 초대하고 취미 찾기, 음악 듣기 등의 대처법으로 마음을 달래고 유산소 운동으로 기분 전환하거나 배움으로써 새로운 세계를 펼쳐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