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아이가 물건을 던지는 원인.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엄마 아빠 짜증 대책

    어린아이의 생활 방식

    두 살 아이가 물건을 던지고.
    어떻게 대응해야 하지?
    '두 살 아이가 물건을 던지는 원인'을 보육교사에게 물었습니다.
    물건을 던졌을 때의 대응 방법이나 평상시의 생활에서 할 수 있는 궁리에 대해서도 해설합니다.

    2살 아이의 '물건을 던지는' 원인

    두 살짜리 아이가 물건을 던져 곤란합니다.식사 중에 포크나 스푼, 접시 위의 음식을 던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왜 던져버릴까요? 2세 아동에게 물건을 던지는 행동은 짜증이나 스트레스를 빨리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뭔가를 호소하고 싶어서 던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또한 몸이 성장함에 따라 물건을 던질 수 있게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던져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구별이 되지 않고 단순히 즐거워서 던지는 것일 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 살 아이의 마음의 변화

    • 자신의 의사를 확실히 갖게 되어, 「싫다」등의 불만 감정도 생기기 쉽다.
    •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불만이나 초조함이 생기기 쉽다
    • "던져도 좋다" "던져서는 안된다"

    물건을 던지는 아이의 특징은?

    1. 즐거운 것을 매우 좋아하고 활발하게 움직이고 싶다.
    2. 호기심 왕성
    3. 의지가 강한 성격
    4. 기분의 주장이 강한 성격

    물건을 던지는 것은 부모 탓이야?

    아이가 물건을 던지는 것은 마음을 나타내는 하나의 수단이므로 아빠 엄마는 자신들의 탓이라고 탓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악을 판단하지 못하고 물건을 던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성장 일편이기 때문에 지켜봅시다.

    단, 이런 대응은 NG

    던져버린 후에 '안 돼!'라고 무작정 꾸짖거나 하는 것은 NG입니다.
    뭐든지 엄마의 사정으로 물건을 결정해 버리면 아이는 짜증을 내거나 불만이나 스트레스가 증가하거나 하여 더욱 물건을 던지는 계기가 되어 버립니다.
    평소와 다르게 행동해야 할 때는 한마디 하고 부탁을 합시다.이유를 알기 쉽게 말하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안 돼!'라는 말이 아니라 '이건 위험하니까 보기만 하자.'와 같은 가급적 긍정적인 말로 설명해 드리도록 합시다.

    물건을 던질 때 '부모를 대하는 법' OK 예

    물건을 던지면 무작정 꾸짖지 말고 아이의 기분에 기대어 부드럽게 주의해 줍시다.
    물건을 던짐으로써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마음을 꺾지 않도록 하십시오.

    식사 중에 물건을 던질 때는...

    • 되도록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다
    • "이것은 먹는 것이지 던지는 것이 아니야"라고 가르쳐 주다
    •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뭐가 싫었어?'라고 마음에 다가서다
    • 던지는 일이 많으면 식사 담는 양을 줄인다.

    예를 들어 아침밥도 주먹밥으로 할까?토스트로 할래?라고 엄마에게 부담되지 않는 범위의 선택지를 주세요.
    내가 선택한 것이 하나라도 있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식사에 대한 마음이 긍정적이 되기 쉽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공복이 채워지게 되면 놀고 싶어지게 됩니다. 평소보다 밥을 적게 담고 완식 후 리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합시다.성공 체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재밌어서 '장난감' 던질 때는...

    • 던져서 좋은 것과 던지면 안 되는 것을 확실히 전하다
    • 던지면 안 되는 이유를 알기 쉽게 반복해서 전하다 (맞으면 다치는, 소중한 장난감이 망가져 버리는 등)

    2세 아이는 아직 던져서 좋은 것과 나쁜 것의 구별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어느 장소에서, 어떤 것이라면 던져야 하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쌓기나무씨 아파요' 등의 비유 표현으로 전달해도 되지만, 이해를 하기 시작하면 정확하게 전달해 주세요.

    알고 있는데 던질 때는 물었으면 하는 경우나 장난만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던지면 안 되는 이유를 반복해서 꾸준히 전해 나갑시다.

    짜증을 내며 물건을 던지고 있을 때는…

    • 등을 문지르거나 껴안거나 하여 진정시키다
    • 화가 가라앉으면 마음을 들어줄게

    짜증을 내고 있는 중에 무슨 말을 해도 2세 아이에게는 닿지 않습니다.화가 가라앉기를 기다리고, 그 후에 어떻게 하고 싶었는지 마음을 물어 줍시다.

    선배 아빠 엄마 한테 물어봤어! 이런 대응이 효과적이었어요.

    볼풀용 공과 그림책, 인형 등을 던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들의 리액션이 크다고 재밌어하셨기 때문에 담담하게 '안 돼'라고 전하는 게 효과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5세 여자 엄마)

    물건을 던지는 게 즐겁다면 혼내는 게 아니라 이건 던지면 아프니까 이쪽이면 돼라며 부드럽거나 부드러운 공을 대신 건넸습니다. 그리고는 얼굴에는 던지지 말라거나 주의점만 전달해 자유롭게 던지게 했습니다.
    (3살 여자 엄마)

    짜증을 내며 물건을 던질 때는 "전달해줘"라거나 "장난감 아프다고 해"라고 말을 걸거나, 뭔가 싫은 일이 있었던 것 같은 구절이 있으면 안고 "왜 그래?"라고 말을 건넸다.
    (4살 여자 엄마)

    던지지 않게 하기 위한 '5가지 포인트'

    1. 되도록 아이에게 선택지를 주다
    2. 기분에 달라붙다
    3. '안 돼!'가 아니라 이유를 설명해줄게
    4. 꾸짖지 않고 거듭 전하다
    5. 가능한 한 마음에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는

    [체험담] 엄마 아빠가 할 수 있는 짜증 대책

    선배 엄마가 물건을 던지는 2세 아이에 대해 초조해하지 않기 위해 취했던 대책을 배웠습니다.

    딱딱한 것이나 뾰족한 것 등 주위에 위해를 가할 만한 것은 아예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치워 짜증나는 일을 줄이도록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과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3학년 남학생 엄마)

    안된다고 말할 뿐만 아니라 구슬 넣기나 표적 맞히기와 볼링 등 함께 던지고 놀 수 있는 놀이를 도입했습니다.그 결과 다른 것을 던지는 일이 줄었어요.
    (0살 여자아이와 3살 남자아이 엄마)

    두 살 아이에게 화를 내도 소용없기 때문에 던지는 감각을 익히는 훈련 중이라고 딱 잘라서 던지고 좋은 것을 잘 던지면 엄청 칭찬하도록 했습니다.
    (4살 여자 엄마)

    짜증을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무리하게 멈추려고 하면 더욱 초조해져 버리기 때문에 때로는 기다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재미로 던지고 있는 경우도 어느 정도 즐기면 질려서 어느새 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
    짜증을 내는 경우는 진정이 될 때까지 지켜보고 있어도 괜찮습니다.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참거나 불만 해소 수단을 익히면 물건을 던지는 일도 줄어듭니다.

    힘들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지켜 보도록 합시다.
    스트레스가 참을 수 없도록 엄마와 아빠가 협력하여 극복해 나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