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I22가 이상적인가요? 그 근거는?

    22

    비만 정도를 나타내는 체격 지수 중 하나로 BMI(Body Mass Index)라는 계산식이 있습니다. 산출한 수치가 낮은 편에서
    마른 형, 표준, 비만, 고도비만의 4개 항목으로 나뉘며 각각 폭이 있지만 일반적인 목표치는 '22'로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과연 그 근거는 어디에 있을까요? 진정한 의미의 이상에 대해 설명 합니다.

    건강검진 결과로부터 얻은 통계치

    건강한 신장과 체중의 지표로 'BMI'가 사용되고 있지요?

    네. BMI란 '체중(kg)÷신장(m)÷신장(m)'으로 얻은 수치를 말합니다. 만일 신장 155cm에 체중이 55kg이라면, 「55÷1.55÷1.55」이기 때문에 BMI는 약 22.9가 됩니다.

    목표로 삼을 만한 값은 정해져 있나요?

    18~49세라면 18.5~24.9, 50세에서 64세라면 20.0~24.9, 65세 이상은 21.5~24.9입니다. 수치의 하한에 주목해 보면 어르신일수록 올라가 있는 거죠. 국가는 누워만 생활할 수 없기 때문에 고령자일수록 "제한을 너무 많이 하지 말라"라고 던지고 있습니다.

    자주 핀포인트로 '22'가 클로즈업이 되고 있죠?

    그것은 30~59세의 남녀 약 5000명의 건강검진 결과를 조사한 결과, '각 이상치가 가장 적었던 사람의 BMI가 22였다'기 때문입니다. 즉, 30세 미만과 60세 이상의 데이터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게다가 실제로 생활 습관병이나 암 등의 질환을 가진 분들의 데이터도 가미하지 않았지요.

    문제는 '검진에서 이상치가 나오지 않는다' 이퀄 '이상적'인지 여부입니다.

    무엇이 이상적인지는 사람에 달려 있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국립 암 연구 센터는 BMI와 사망률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르면 BMI 23.0~24.9 사이가 사망률 저점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즉 '장수'를 지표로 하면 아무래도 BMI24 근처가 스트라이크 존이 되는 것을 읽을 수 있습니다.

    먼 이상보다 가까운 목표

    BMI 지표 치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적어도 비만인 사람은 BMI를 낮추는 노력을 하는 게 좋겠죠. 다만 BMI22라면 목표가 너무 높아져서 아예 포기해 버리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그런 경우, 우선 체중을 '3% 혹은 8%'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봅시다. 각각 혈압과 혈당, 혈액 속의 지방 등의 개선이 보고된 수치입니다.

    왜 '3%와 8%' 인가요?

    통계적으로 생활 습관병 등의 위험 감소가 나타나고 있는 것은 3%와 8%의 2단계입니다. 체중이 90kg이면 87.3kg이나 82.8kg을 첫 번째 골로 합시다. 거기서 한숨 돌리셔도 되고, 게다가 3%나 8%의 덧셈을 노려보셔도 됩니다. 예를 들어 3%라도 성공 체험을 할 수 있다면 그다음이 이어지지 않을까요?

     

     

    BMI22는 이상적일 수 있지만 감량의 현실성이 떨어진다고?

    여러분들이 동기부여로 어떻게 보느냐죠. 줄어드는 보람'이 있는 사람이라면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시는 한편 '처음부터 무리하게 포기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겠다'라고 한다면 다른 노력 목표를 두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90kg에서 5kg 빠지면 아무래도 주변 눈도 달라질 것 같아요. 또한 의복 사이즈를 바꾸는 재미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BMI는 18세 미만의 기준이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성인에게만 사용되는 지표가 BMI이며, 학생에게는 '비만도'를 사용합니다. 세세한 계산식은 복잡하기 때문에 생략합니다만, 남녀가 다른 목표치를 정하고 있고, 여아가 "높게" 설정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등으로 검색해 보세요.

    BMI22가 유일하게 절대적인 해답은 아니다

    BMI22보다 '살을 빼는 것이 좋다'는 풍조를 느낍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어느 쪽인가 하면 마른 형을 목표로 하는 경향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마른 형이라도 당뇨병 상태에 가까운 건강상의 문제가 있다는 것이 통계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통통형도 마른 형도 다른 배경에서 건강상 동등한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낮은 BMI를 목표로 하는 풍조는 개인적으로 조금 의문을 느낍니다.

    영양 균형과 스트레스도 삶의 질과 관련이 있겠죠?

    네, BMI22라도 편식이거나 운동 부족 같은 경우는 의미가 없지요. 편식이나 과도한 다이어트가 계속되면 변비나 피부 거칠어짐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외모나 수치에만 얽매이지 말고 꼭 건강의 본뜻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뚱뚱한 경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실현 가능한 목표'를 목표로 합니다. 그 취지는 각종 질병의 예방입니다. 한편, 말랐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것 같은 것이 있으면 가장 가까운 부인과나 내과에 상담해 보십시오. 어쩌면 저 에너지 체질이 되어 몸의 장기가 "가스 부족 상태"를 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필요에 따라 약이나 보충제 등으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합니다. 결론적으로 '22'라는 수치를 절대시 하기보다는 '어떻게 건강을 유지해 나갈 것인가, 그 내용이 의문이다.'라는 것입니다.

    정리

    건강 진단에서 이상치가 없었던 사람의 대부분이 BMI22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각자에게 뭔가의 궁리나 노력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묻고 싶은 것은 그 점이며, 결과와 프로세스를 혼동하지 않도록 하고 싶습니다. 적당한 운동,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 충분한 수면. 이것들을 소홀히 한 채 수치 관리만 해서는 얻을 수 있는 내용물이 없습니다. 이상적이라고도 할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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