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초점 안내렌즈의 '회절형'과 '굴절형'은 어떻게 다른가?
- ETC
- 2022. 10. 22. 07:00
백내장 치료에서 사용되는 '단초점 안내렌즈'와 '다초점 안내렌즈'. 그중에서도 '다초점 안내렌즈'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주로 두 종류의 유형이 나날이 발전해 온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다초점 안내렌즈의 최신 사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틀로서의 주류는 '회절형'
백내장 수술에 사용하는 렌즈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 것입니까?
네. 핀트가 먼 곳이나 가까운 곳 중 하나에 고정되어 있는 것은 「단초점 안내렌즈」, 원·중·근 등 핀트가 몇 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것을 「다초점 안내렌즈」라고 부릅니다. 또한 지금까지는 '단초점 안구 렌즈'만 보험 대상이었지만 2020년 4월부터 선정 요양 대상인 '다초점 안구 렌즈'에 의한 백내장 치료에는 보험이 인정되게 되었습니다. 단, 렌즈 대금의 차액만 본인 부담하셔야 합니다.
다초점 안 내 렌즈는 여러 가지 호칭이 있어서 고민이 됩니다.
일반적으로는, 「회절형」과 「굴절형」의 2 타입이 있습니다. 회절형의 특징은 렌즈의 어느 장소에서도 '들어온 빛을 분산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분산된 빛 중 하나가 망막에 상을 맺으면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한편, 사용되지 않고 분산되어 버리는 빛의 손실이 과제였습니다. 특히 야간 등은 빛의 손실이 그대로 보이는 방법의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손실의 최소화나 재사용화 등의 개선이 현저합니다.
이어서 굴절형의 특징에 대해서도 부탁드립니다.
굴절형은 들어온 빛을 분산시키지 않습니다. 렌즈의 위치에 따라 '빛이 휘는 방법이 다른' 이미지입니다. 돋보기에도 원근 렌즈를 조합한 타입이 있지요. 대개 윗부분은 원거리용이고 아랫부분이 근거리용으로 되어 있습니다만, 저것과 같은 구조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즉, 여러 개의 다른 렌즈를 조합한 것이 굴절형입니다.
현재 주류는 어느 쪽일까요?
압도적으로 회절형이 되었습니다. 이유로는 빛의 손실 문제가 크게 개선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되면 '렌즈의 어느 장소에서든 똑같이 보이게 된다'는 장점이 더욱 돋보이는 인상입니다. 굴절형은 다른 렌즈 사이의 "경계"가 아무래도 생겨 버리는 거죠. 또한 원거리 설정 렌즈를 통해 가까운 곳을 보는 것도 어렵습니다.
'회절형'과 '굴절형' 각각을 시험해 볼 수 없는 것일까요?
비교해서 환자가 선택하는 '처음부터 형 개미'라고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시도해 보는 장소와 실제로 생활이나 일을 하는 장소의 환경이 반드시 같은 것은 아니지요. 따라서 실제로는 환자의 일이나 생활의 내용, 덧붙여 요청 등을 들은 후 의사로부터 렌즈를 제안하고 있습니다.
회절형과 굴절형 이외의 선택지
지금까지는 다초점 안내 렌즈 이야기였습니다만, 물론 단초점 안내렌즈라는 선택지도 있지요?
맨눈으로의 생활에 연연하지 않으면 물론 개미입니다. 백내장 치료의 목적은 '시계의 흐릿함 제거'이기 때문에 가장 합리적인 선택일지도 모릅니다. 다초점 안내렌즈에서 볼 수 있는 불량품도 비교적 억제되어 있습니다. 다만, 단초점의 범위를 넘은 핀트 맞추기를 위해, 안경 사용이 전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다초점 안 내 렌즈가 더욱 진화할 수 있습니까?
사실 '초점 심도 확장형'이라고 하는 렌즈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보통 눈에 들어온 빛이 망막과 초점이 연결되면 맑은 시야가 됩니다. 그런데 아주 적은 '초점의 차이' 정도면 사람은 문제 삼지 않습니다. 그래서 원, 중 각각의 빛의 초점을 미묘하게 어긋나게 만든 것이 '초점 심도 확장형' 렌즈입니다. 원거리에서 중거리까지 연속적이고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되어 있습니다. 단, 이것도 선택지 중 하나이지 '처음부터 형 알리키'는 아닌 것 같아요.
같은 렌즈에서 '제조사마다의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제조사에 따른 렌즈 특성 차이는 있습니다. 안과 의사는 그 점도 감안하여 제조사 렌즈 선택을 하기 때문에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오히려 여러 선택지를 가지고 있는 안과에 상담하는 것이 만족도도 높지 않을까요. 의사가 최신 사정을 쫓고 있는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요.
상정해 두고 싶은 수술 후의 '보이는 법'
지금까지의 흐름을 총괄하면 '틀보다 실태'라는 것이었습니다.
네. 어떤 타입의 안내렌즈를 사용하느냐가 먼저 오는 것이 아니라 납득이 가는 안내렌즈를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리모트 워크의 증가에 수반해 PC·휴대전화 등을 보는 빈도가 변화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다시 한번 현재의 생활을 되돌아보세요.
즉, 수술 후의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미지 해야 한다고?
맞습니다. 더불어 '맨눈의 편안함을 우선할 것인가, 안경 착용이 힘들지 않을 것인가'도 큰 분수령이 되겠죠. 다초점 안내렌즈를, "올 라운드로 퍼펙트"한 렌즈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 주세요. 원하는 초점은 어디에서, 어느 범위인지 환자 자신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참고로 어떤 관점을 생각할 수 있습니까?
예를 들면 '야간에 운전하는 경우가 많아 안경을 써도 괜찮다', '화면 너머의 일이 많아졌다', '풍경 스케치를 하고 싶기 때문에 밝은 장소 전제로 원근 양쪽이 좋다', '모처럼 돋보기를 샀으니 중거리에서 멀리 보이면 된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서도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분 나름대로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양호한 시야를 안내렌즈로 유지하면 '치매 예방으로 이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눈에서 들어오는 정보량은 "다대"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깔끔한 정보 처리가 뇌를 단련시켜 줄 것입니다. 또한 치료 후 환자의 활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마음의 건강도'와 같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리
회절형은 꽝 구슬을 회수해 타깃을 향하게 된 산탄총.굴절형은 미리 방향을 프로그램받은 미사일. 이미지로는 그런 느낌일까요? 그러나 타깃을 정하지 않고 수단을 선택하는 것은 현실적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의사에게 타깃을 정하도록 하는 것도 이상한 이야기입니다. 역시 자기 자신의 치료 목적을 분명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