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우울함'은 어떻게 대하면 좋을까?

    가족의 우울함

    만약 가족 중 누군가가 "우울"이라고 진단받으면 필수적인 치료와는 별개로 주위의 접대가 요구될 것입니다. 강하게 가야 할지 조용히 지켜봐야 할지, 아니면 외부의 힘을 의지해야 할지. 치료 성적의 향방을 좌우할 수 있는 가정의 본연의 자세에 대해 설명합니다.

    자기 주관으로 단정짓지 않다

    가족이 우울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합니까?

    중요한 건 '비난에서 들어가지 않는다'는 거죠. 본인의 상태나 입에 달고 있는 것도 포함해서 우선은 '현상을 인정해'줍시다. 과도한 개입도 피해야 하며 격려가 비난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식으로 하길 원하는지 모든 주도권을 환자에게 주세요.

    다 '묵인'하는 것도 아닌 거죠?

    우울증 진단을 받은 가족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어떤 점에서 잘못된 지를 지적하는 분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아무래도 거기에 자신의 감정이 들어가기 쉽습니다.'괜찮으니까'라든가 '외풍을 쐬면 기분이 좋아'라고 하는, '근거가 분명하지 않은, 자기 자신에게 있어서 편리한 압력'은 삼가도록 합시다. 굴복하지는 않지만 감정적인 공격도 하지 않는다, 킹 목사적인 대응이 이상적이죠.

    근무처에 대한 대응은 본인에게 맡겨도 되는 것입니까?

    제 개인의 경험칙이 되겠지만 '사직과 같은 큰 결단'은 미뤄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묻는 것이 던지는 방법인데, '바로 그만두는 것과 나중에 그만두는 것은 이런 차이가 있지. 그만두는 것은 휴직한 후에도 할 수 있어.'와 같은 조치를 해 보세요. 판단 재료를 전달하여 스스로 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하게 하는 것이 요령입니다.

    그렇군요. 그 외에 가장 피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역시 자살 사인을 놓치지 않는 것일까요. 죽고 싶다 사라져 버리고 싶다 멀리 가고 싶다 등의 말이 많아지면 구체적인 액션을 일으키세요. 때로는 행정이나 경찰의 손을 빌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뭔가 할 거면 전문가랑 상의하고

    하지만 지켜보기만 한다는 것도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본인이 어떻게든 될 것 같으면 그것을 믿고 '킹 목사적 대응'의 한 손으로 임하십시오. 어려운 부분이지만 이상행동이나 생사의 위험이 현저하게 느껴지면 보건소 상담창구를 이용합시다. 가족만으로도 상담이 가능합니다.

    행동에 얼룩이 있는데 대응을 바꿔야 할까요?

    가족 측의 태도나 발언 내용은 일관되게 동일해야 합니다. 그런 뜻이 아니라 '말 걸기 타이밍을 도모한다'는 것이라면 바꿔봐도 좋을 것입니다. 상대방이 '말을 걸었으면 좋겠다' 하는 순간은 있습니다. 그럴 때는 '기다림'을 바꿔서 '뭔가, 했으면 하는 일이 있어?' 등과 접해 보세요.

    적어도 식사라도 충분히 했으면 좋겠어요.

    역시 감정적이 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으로서 걱정하고 있으니까 먹어달라는 메시지는 계속 내죠. 그러면서도 '이렇게 걱정하고 있는데'라든가 '또 안 먹었잖아' 같은 공격은 엄금합니다. 수분만이라도 섭취하고 있으면 사람은 빨리 쓰러지지 않습니다.

    할 일이 또 있으면 알려주세요.

    일률적인 대응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고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진행해 나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우울증의 분야는 사람의 마음을 다루기 때문에 의사에 따라 생각이 다를지도 모릅니다. 상담을 하신다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를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인터넷상의 벡론은 참고하지 않는다

    그런데 우울증 치료라고 하는 것은 어떤 내용일까요?

    '휴양' '환경개선' '약물치료' '정신요법'이 우울증 치료의 네 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중 난해한 것은 '정신요법'일까요? 사고방식이 나쁜 버릇을 고치거나 키맨이 된 인물과의 관계 양화를 도모해 나갑니다.

    진찰을 받을 때 가족이 함께 가도 되는 것입니까?

    본인이 양해하고 있으면 함께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이 치료 내용과 출구를 알아 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본인과는 다른 타이밍에 설명만 들으러 오셔도 됩니다. 단, '그때 선생님이 이렇게 말했었잖아'라는 공격은 삼가도록 합시다

    만약을 싫어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결론은 똑같아요.약의 용법·용량을 지키지 않으면 장기화 경향이 있지만 감정적인 말은 피합시다. 약을 먹으면 무엇이 좋고, 먹지 않으면 무엇이 나쁜가'를 숙연하게 설명할 수밖에 없겠죠. 어려울 것 같으면 의사에게 상담하세요.

    정리

    우울증'이라는 명칭은 '우울증'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요점은 그만큼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폭을 가진 증상이라는 것입니다. 베론이 익숙하지 않은 분야이므로 의사나 행정과 제휴를 취하면서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임해 주십시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