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나 젊었을 때는 신진대사가 심해서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았다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점점 살이 빠지기 어려워집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몸의 나른함과 미열이 계속되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말랐다고 하는 경우에는 뭔가 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1. 애초에 왜 살을 빠지나요? 살을 빼자(다이어트)고 할 때는, 「식사 제한을 한다」 「운동 요법이다」 「기초 대사를 올린다」라고 말하며, 시작합니다만, 먹은 만큼의 섭취 칼로리보다 소비 칼로리가 많지 않으면 실제로는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평소와 같은 생활을 하고 있는데 살이 빠지는 경우는 스스로 자각하지 못하는 곳에서 칼로리가 마음대로 소비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2. 미열이 안 내려가고 살이 빠지는 원인이..
일반적으로, 열이 나고 마디마디가 아픈 경우에는, 감기나 인플루엔자등의 감염증을 의심합니다. 그러나 끈적끈적한 미열과 관절통이 출현했을 때에는 다른 질병이 숨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미 열 위에 관절통이 일어나는 원인과 그것은 병원에 가는 것이 좋은지 설명합니다. 1. 미열이 계속되고 관절통이 일어나는 병이라고? 감기인 것 같고, 감기가 아니라, 몸이 왠지 모르게 무거운 듯한 느낌이 계속된다… 걱정이 되어서 병원에 가긴 했지만 '좀 더 상태를 봅시다'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때는 진단을 받지 않아도 이런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 중에 교원병이 발병하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교원병이란 병의 이름이 아니라 여러 질환을 정리한 총칭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전신성 홍피증·강피증·피부 근염·혈관염·류머티즘 다..
감기인 줄 알고 체온을 재보니 37.0℃로 미열이었다. 하지만 시판 감기약을 먹어도 일주일 정도 낫지 않는다. 이때 그 미열은 감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 감기 이외의 뭔가 다른 질병에서 오는 미열일지도 모릅니다. 감기 이외에 미열이 생기는 병을 '약간 열이 나는... 그 미열의 원인은 감기? 아니면 다른 병일지도!?'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미열은 있지만 감기 같지 않을 때 어느 과에 가면 좋은지, 또 거기에서의 검사나 치료 방법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1. 미열은 무슨 과로 가야 해? 미열을 일으키는 질병은 많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조금 열이 나는... 그 미열의 원인은 감기? 아니면 다른 병일지도!?'에서 다룬 폐결핵이나 맹장염, 요로결석, 말라리아로 좁혀 설명하겠습니다. 폐결핵이나 말라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