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는 공복에 하얀 거품을 토한다? 원인과 위험한 증상, 병원에 가는 타이밍은?
- 강아지의 건강, 상식
- 2024. 4. 2. 14:00
개가 하얀 거품을 토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사실 하얀 거품을 토하는 이유는 '배고픔'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개가 하얀 거품을 토했는데 괜찮아?
개가 하얀 거품을 토할 때 몸 상태 등에 이상이 있는가? 하얀 거품을 토하는 이유나 질병의 위험 등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개는 배고플 때 하얀 거품을 토한다.
하얀 거품이 있는 구토물은 침을 과도하게 뱉고 삼키는 것에 의해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구역질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 배고플 때 일어난다. 또한 하얀 거품에 노란 거품이 섞여 있을 수 있는데, 그것은 담즙이 십이지장에서 위로 역류하여 위액과 섞인 것일 것이다. 둘 다 심각도는 낮으니, 주인은 침착하게 대처하도록 합시다.
개가 배고프고 하얀 거품을 토할 때의 대처법은?
구토 직후에는 최대한 빨리 아주 적은 양의 묽은 음식을 먹여서 연속적으로 구토하지 않도록 한다. 이때의 후드는 되도록이면 유분이 적은 것을 선택합시다. 위액으로 식도가 손상돼 식도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공복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혈당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세 가지 이유에서다.
하지만 갑자기 위에 많은 양의 음식이나 수분이 들어가면 반사적으로 다시 구토를 할 수 있다. 구토 후 몇 시간 동안 정상적인 식사를 제공하거나 물을 벌컥벌컥 마시게 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우리는 배고프고 하얀 거품을 뱉은 후에 기본적인 대처 절차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위의 주의점을 감안하면서, 케어해 줍시다.
공복에 하얀 거품을 토한 후의 기본적인 대처법 절차.
①먼저 구토 후 부드럽게 하여 페이스트 형태로 만든 후드를 입에 아주 조금 넣는 이미지로 시범적으로 주고, 6시간 이내에 구토 기미가 없는지 추적관찰을 한다. 주는 음식의 기준량은 소형견은 1/2스푼(2.5g), 중형견은 1스푼(5g), 대형견은 2스푼(10g) 정도이다.
②추적관찰 동안에는 금식이 기본이지만, 탈수 증상이 생기지 않도록 아주 적은 양의 수분을 자주 핥도록 한다.
③ ①그리고 음식을 준 지 6시간이 지나도 구토 기미가 없으면 소량부터 식사를 재개할 수 있어. 폭신한 음식 또는 위에 부담이 적고 피부 정도의 따뜻한 음식을 추천한다. 닭가슴살 등의 닭고기(뼈나 껍질은 제거한 것)를 끓인 국물 등 지방분이 적고 소화가 잘 되는 것으로 합시다.
④1시간 뒤에도 구토가 일어나지 않으면 평소 주던 하루 음식의 4분의 1을 더 준다.
정해진 타이밍에 하얀 거품을 토할 경우에는 식사 횟수를 늘린다.
항상 정해진 타이밍에 하얀 거품을 토할 때는 식사 횟수를 늘리고 공복시간을 단축하여 위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여줍시다. 평소 하루에 두 끼 식사를 주면 하루에 주는 총량은 바꾸지 말고 하루에 세 번으로 횟수를 늘리고, 밤에 자기 전에도 주는 등 해보시길 바란다.
하얀 거품을 하루에 여러 번 토할 경우 전문가와 상담한다.
만약 네가 하얀 거품을 한 번만 뱉었다면, 그렇게 걱정할 필요가 없어. 24시간 안에 두 번 이상 구토를 하거나 간헐적인 구토가 지속되면 음식을 주지 말고 수의사와 상담해야 한다.
그 증상도 병행하고 있는 경우는 병원에 데리고 간다.
개의 구토 외에 움직이지 않음, 무기력감, 식욕부진, 설사 등의 증상도 없는지 관찰합시다. 움직이지 않을 뿐이라면 앞서 언급한 '공복에 하얀 거품을 토한 후 기본적인 대처 절차'에 따라 대처하지만, 구토나 메스꺼움, 설사가 1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
하얀 거품을 토하는 원인은 호흡기계 장애일 가능성도 있다.
위(공복) 문제가 아니라 케네르코프라는 전염성 호흡기 질환이나 호흡기계 장애로 기침할 때 하얀 거품을 토할 수 있다. 구토를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호흡기에서 나온 점액이나 체액일 수도 있다. 기침이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호흡기계 장애로 하얀 거품을 토한 후의 대처법.
공복에 구토할 때의 대처법과는 달리, 음식을 바로 주면 구토가 연속될 수 있다. 우선 수분을 꾸준히 소량씩 주면서 1시간 이상 구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합시다. 만약 네가 토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약간의 푹신한 음식을 줘.
보통은 며칠에서 일주일 정도면 치유되지만 그 중에는 중증으로 진행될 수도 있으니 기침이 날 경우 반드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필요에 따라 약이 제공될 것이다. Kennelkof는 주변의 개들에게 전염되는 질병이다. 수의사의 허가를 받기 전까지는 외모가 좋아졌다고 해도 다른 개와 접촉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동거견이 있다면 격리해 감염된 개의 침이나 체액이 다른 개에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의 구토물마다의 원인과 대처법.
개의 구토는 하얀 거품 말고도 여러 종류가 있다. 각각의 구토의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흰색이나 노란색, 녹색, 갈색의 액체를 뱉은 경우]
성분과 원인은 개가 뱉은 액체의 색깔에 따라 달라진다.
하얀 액체 구토물의 원인.
위에서 언급한 흰색 거품 형태의 구토물과 마찬가지로 위액이나 침이 역류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과도한 공복이 원인일 수 있다. 공복으로 인한 구토는 그렇게 심각하지 않고, 건강하고 식욕이 있으며, 모습도 평소와 다르지 않은 모습일 것이다. 이 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공복에 하얀 거품을 토한 후의 기본적인 대처 절차'를 참고하여 대처한다.
노란색이나 녹색의 액체 구토물의 원인.
구토물이 노란색이나 초록색이라면, 담즙이나 위액이라고 할 수 있다. 스트레스나 배고픔 때문에 역류성 위염(담즙 구토 증후군)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 것이다. 하지만 만약 네가 구토 직후부터 건강하고 식욕이 있다면, 이것은 심각하지 않다.
갈색 액체 구토물의 원인.
만약 구토물이 갈색 액체이고 거기에 고형물이 없다면, 오래된 혈액이 위액에 섞여 있을 수 있다. 위장염이나 위궤양으로 위장에서 출혈이 발생하고, 그 혈액은 소화액에 의해 산화되어 갈색이 된다. 토한 것을 비닐봉지에 넣는 등 동물병원에 지참하여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읍시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하루에 주는 식사의 총량은 바꾸지 말고 하루 식사 횟수를 늘립시다. 예를 들어 식사 일정이 하루 두 번이라면 자기 전에 한 번 늘린다. 그리고 아침에도 일어나자마자 먹이는 등 하루 3~4회 정도로 해 허기지는 시간을 줄이는 것이 좋다.
주의해야 할 증상들.
구토가 반복되면 다른 원인이 숨어 있을 수 있다. 이때는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소화가 안 되는 음식을 토했을 경우.
음식을 토할 경우의 원인과 대처방법은 다음과 같다.
원인은 무엇인가?
소화되지 않은 음식을 토했을 때는 내용물을 잘 확인합시다. 음식의 모양은 거의 없고 음식 냄새가 나는 상태라면 소화는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후드 모양이 남아 있는 것 같으면 소화가 거의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마지막으로 음식을 주고 구토를 할 때까지의 시간과 구토물의 소화가 진행되는 정도에 따라 위장염의 중증도를 추정한다. 시간과 소화 상태를 메모하여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합시다. 또한, 구토 외에 설사를 동반하지 않았는지, 기운이 있는지 없는지 등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개가 음식을 토할 때, 그들은 보통 몇 시간 동안 음식을 피하고 관찰한다. 6~12시간의 금식이 필요하다(단, 아주 작은 개나 강아지는 혈당이 낮아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금식하지 말고 아주 적은 양의 음식을 주고 상태를 봅시다). 탈수를 일으키지 않도록 수분을 핥을 정도로 조금씩 마시게 해라. 금식 중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구토가 일어나지 않으면 평소 식사 일정으로 돌린다.
주의해야 할 증상들.
구토가 자주 반복되고, 무기력감, 무반응이 지속되며, 복부에 팽만감이 있고, 통증을 동반한 모습일 때는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눈을 뜬 사이에 독극물을 섭취했을 가능성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다. 또한, 잇몸이 푸르스름하거나 회색인 경우에는 시아노제(혈액에 산소가 부족한 상태)가 일어나 호흡곤란이 의심되므로 신속하게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구토물에 피가 섞이다.
구토물이 빨갛다면, 신선한 피가 섞여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원인은 무엇인가?
선혈이 섞인 구토물의 경우 위궤양 등 소화기계 질환, 폐·기관지 등 호흡기계 질환, 위장관 종양 등에서 출혈이 있는 등 질병일 수 있다. 반면 딱딱한 이물질, 장난감 등 뾰족한 것을 삼키면 입이나 식도에 상처가 나고 출혈이 생길 수 있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가벼운 출혈은 위급하지 않지만 출혈이 지속되거나 구토물에 혈액 덩어리가 있는 경우 즉시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수의사의 처방 없이 시판 중인 약 등을 복용하게 해서는 안 된다. 구토 후에는 6~12시간은 식사를 자제하고 관찰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물은 조금씩 마시게 해도 된다. 이틀 정도 개의 식욕이 없거나 1~2일 이상 설사를 하는 경우에도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금식 후 구토설사가 일어나지 않으면 정상적인 식사 일정을 재개해도 괜찮다.
주의해야 할 증상들.
구토나 설사가 간헐적으로 일어나거나 반나절에 2~3회 이상 일어난다면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특히 설사는 구토 중이나 후에 발생할 수 있다. 설사가 1~2일 이내에 호전되기 시작하지 않는 경우에도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구토물에 피가 섞여 있다면 즉시 전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지시를 내리는 것이 안심이 된다.
특정 음식에 한정해서 구토하기.
특정 음식을 먹었을 때만 구토를 한다면 음식에 의한 알레르기나 소화불량이 원인일 수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개의 음식 알레르기는 종종 음식에 있는 특정 단백질에 대한 과도한 면역 반응 때문이다. 원인은 고기(소, 닭), 곡류(콩, 옥수수, 밀), 계란, 유제품 등이다.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 개는 계절에 상관없이 피부염과 가려움증, 만성적인 장염과 구토 증상이 있어 발로 귀와 몸을 긁거나 발끝을 핥거나 씹는다. 장 자극으로 인해 만성구토, 분변, 설사 등이 동반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 특징이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가려움이 심해지거나 구토가 일어났을 때, 직전에 개가 먹은 것을 기록해 둡시다. 구토를 몇 번 하면 공통된 식단을 알아차릴 수 있다. 검사를 받고 혈액 검사를 통해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확인할 수 있다. 식품알레르기로 진단되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알레르기 유발 식품을 철저히 배제한 식사로 전환합시다.
주의해야 할 증상들.
구토나 설사가 지속되어 체력이 떨어지고 이틀간 식욕도 없다면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전해질 이상이나 간 기능 장애 등 심각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장난감 등 음식 이외의 것을 토하다.
장난감 부품 등 원래 개가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이 구토물에 섞여 있을 수도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구토물에 음식이 아닌 다른 것이 섞여 있으면 잘못 마시거나 잘못 먹을 수도 있다. 장난감의 일부나 관엽식물, 화학약품, 위험한 식품 등 독극물… 등 개가 먹지 말아야 할 것은 다양하다. 중독 증상이나 장폐색 등 처치가 늦어지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이물질이 섞여 있다면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도록 합시다.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개가 삼켰다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수의사에게 말하자. 혈액 검사나 소변 검사, 엑스레이(엑스레이), 초음파 검사(초음파) 등을 통해 원인을 밝히는 방법도 있다. 치료는 보통 멀미약과 위보호제를 주사로 시작해 심한 탈수, 췌장염 또는 기타 증상이 나타나면 입원해 수액치료를 하기도 한다.
구토하기 쉬운 견종이나 나이는?
어떤 개도 토할 수 있지만, 작은 개나 늙은 개는 더 흔한 경향이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봅시다.
구토하기 쉬운 견종.
음식 과민 반응의 구토는 종종 다음과 같은 견종에서 발견된다.
- 복서.
- 아메리칸 코카 스파니엘.
- 잉글리쉬 스프링어 스파니엘.
- 코리.
- 달마시안.
- 저먼 셰퍼드 도그.
- 미니어쳐 슈나우저.
- 닥스훈트.
-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 퍼그.
구토하기 쉬운 나이.
나이와 성별에는 큰 상관이 없지만, 1세 미만에서 발생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흔한 질병이다. 계절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은 9월부터 많이 발생하고 때때로 2월에 절정을 이룬다.
시니어 개는 음식을 주는 방법을 궁리한다.
늙은 개들은 씹거나 삼키는 것을 잘 하지 못하고 식후에 구토를 할 수 있다. 음식을 삼키기 쉬운 크기로 부수거나, 따뜻한 물로 불려서 부드럽게 하는 등, 삼키기 쉬워지도록 궁리합시다. 또한, 누워있는 고령견에게는 삼킨 것을 목에서 식도, 그리고 그 너머의 위로 흘려보낼 수 있도록 음식을 준 후 수분을 줍시다. 그리고 식사 후 당분간은 머리를 높은 위치에 유지하는 것이 좋다.
개가 토할 때 병원에 데려가야 할 증상은?
개의 구토가 공복 이외의 원인으로 일어난 것이거나 구토 이외의 증상도 함께 발생한다면 병원을 방문할 필요도 있다. 아래와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진료를 받읍시다.
구토를 여러 번 반복하다.
반나절에 두 번 이상 토하면 이물질 오음이나 감염, 위장염 등 공복 이외의 원인이 있을 수 있다. 탈수증을 피하기 위해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기운이 없고 축 늘어져 있다.
구토 후 기운이 없고 나른한 경우 빨리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등을 구부리고 움직이지 않는다, 배를 만지려고 하면 으르렁거리거나 물어뜯는 등 아파하는 모습이 있을 때는 췌장염일 가능성도. 개의 췌장염은 중증이 되면 다발성 장기부전이나 전신성 쇼크를 일으키는 위험한 질환이므로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읍시다.
토한 것 같은데 토하지 못하고 떨고 있다.
토한 것 같은데도 토사물이 잘 나오지 않는 것 같고, 게다가 몸이 떨리면 위 회전의 위험이 있다. 위 회전은 가슴이 깊은 개 종(Great Den, German Sheppherd Dog, Afgan Hound 등)이 발병하기 쉬운 큰 병이다. 위장관 염증과 주변 장기 압박 등을 일으키며 입안에 하얀 거품과 투명한 점액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네가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수의사의 진찰을 받아라.
설사나 혈변 등이 함께 발생하다.
설사를 동반한 구토를 여러 번 반복할 때는 바이러스성 위장염이나 대장염, 췌장염 등 내장계 질환이 의심된다. 반나절에 2회 이상 구토와 설사를 보이면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구토물 기록을 가지고 동물병원에 간다.
수의사에게 토한 것이나 영상을 보라고 요청하는 것은 병원 진료에 도움이 된다. 최근 식사 시각과 구토가 일어난 시각, 구토 횟수, 구토물 냄새 등은 반드시 진찰 시 문진되므로 기록을 가지고 동물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개가 배고플 때 껌을 주는 것은 NG!
껌은 챙겨주지 못할 때 심심풀이나 다음 식사까지 아직 시간이 있는데 음식을 요구했을 때 달래기 위해 주는 경우가 있지만 공복에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네가 그것을 공복에 준다면, 너는 그것을 먹으려고 시도하다가 목이 막힐 위험이 있다.
개 구토의 주의점은?
구토 직후 소량의 음식을 줄 때 "토해서 간식을 받았다"고 개가 학습해버리지 않도록 숨겨 가지고 다가가 얼른 입에 넣도록 합시다.
긴장이나 흥분과 같은 스트레스는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인이 진정하고 개도 진정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