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망가질 징조 - 마음이 망가지면 얼굴이 달라진다? 병원은 무슨 과? 진찰 기준

    얼굴을 감싸는 여성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몸도 마음도 괴로워.
    슬슬 한계일지도...
    '마음이 망가질 징조'를 의사에게 물었어요. 마음이 망가질 것 같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나 행동의 변화, 우울증인 사람의 얼굴 생김새 특징도 해설합니다. 방치하고 있으면, 기분 침체가 심해져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짐작이 가는 증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빨리 병원 진료를 받도록 합시다.

    몇 개 들어맞아?'마음이 무너질 징조.

    정신면의 증상
    • 집중력 저하
    • 진정할 수 없다
    • 멍하니
    • 기분이 오르지 않고 아무 것도 할 생각이 나지 않는다.
    • 즐겁다고 느끼지 않는다
    • 작은 일조차도 매우 우울해집니다.
    • 나쁜 것만 생각해 버린다
    • 자신을 비난해 버린다
    • 좌절하다
    • 화가 났다.
    • 불안감이 강하다
    신체의 증상
    • 피곤하지만 잠을 잘 수 없다.
    • 자고도 깨끗하지 않다 · 숙면 할 수 없다
    • 몸이 까다롭고 움직이기 어렵다.
    • 식욕이 나오지 않는다
    • 과식
    • 흔들림과 냉기가 항상있다.
    • 두통·동계를 느낀다
    • 설사·변비가 많다
    • 현기증
    • 컨디션이 좋다고 느끼는 날이 줄어들었다. 항상 컨디션이 나쁘다.
    행동 변화
    • 낭비가 심해진다
    • 도박이 멈추지 않는다.
    • 알코올량이 증가
    • 흡연량 증가

    위 항목에 5개 이상 해당이 되어 '스스로 나를 통제하지 못한다'가 계속되고 있는 분들은 스트레스로 인해 마음이 망가질 것 같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음이 망가지는 전조는 정신면뿐만 아니라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몸의 증상이 일어나는 것은 전신의 기능에 관여하고 있는 「자율 신경」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흐트러져 버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음의 상태가 불안정해짐으로써 음주량이 증가하거나 행동이 대담해지는 분도 있습니다.
    '나답지 않은 행동이 늘었다'라고 하는 경우도 마음 상태를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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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에 걸리면 '얼굴이 변한다'

    우울증으로 일어나는 얼굴 변화

    • 무표정
    • 멍한 얼굴
    • 슬픈 듯한 얼굴
    • 억지 웃음
    • 기운이 없다(안색이 나쁘다)

    우울증에 걸리면 표정이 부족해져요.
    스스로는 표정을 바꾸고 있다고 해도, 주변 사람에게 「무표정」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늘어납니다.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그 자리의 분위기에 동조해서 웃거나 표정을 바꾸는 경우가 있겠죠.
    하지만 우울증이 있는 분들은 항상 비슷한 얼굴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멍하다' '힘이 없다'는 느낌을 갖게 됩니다.

    더욱이 수면장애나 식욕저하 등의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 '안색이 나빠진다', '얼굴 표정이 어두워진다'와 같은 변화가 나타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대로 방치하면... 어떻게 돼?

    그대로 방치했다가 마음이 망가져 버리면,

    • 일이나 학교에 갈 수 없게 되다
    • 강한 불안감으로 돌아다닐 수 없게 된다(공황 발작 등)
    • 죽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진다(우울증 등)

    와 같은 상태에 빠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마음뿐만 아니라 두통·설사와 같은 몸의 상태가 빈번하게 나타나 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신의 부진을 만성화시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마음이 망가지기 전에 대처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마음을 지키기 위해 먼저 스트레스의 원인부터 벗어나자.

    자신의 마음을 지키려면,

    • 학교·직장
    • 인간 관계

    라고 하는 「스트레스의 원인」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의 원인은, 인간관계나 회사·학교 등의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장소」인 경우가 많습니다.

    책임감이 강한 사람일수록, 「쉬면 안 된다」 「도망가면 안 된다」라고 느끼게 되는 법입니다.
    심신에 상태가 좋지 않다면, 우선 자신의 마음의 안정을 먼저 생각하고, 그 장소에서 떨어져 나갑시다.

    이럴 때는 병원에서 상담해 보자

    • 스트레스의 원인에서 벗어날 수 없다
    • 일을 쉬고 싶은데 쉴 수가 없다
    • 마음과 몸의 상태가 심해졌다

    이런 경우는, 빨리 병원에서 상담합시다.

    위에 해당되는 분은 마음의 도움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본인 혼자 진찰을 받는 것이 어렵다면 가족이나 파트너, 친구에게 연락을 해서 데려가 달라고 합시다.

    병원에서 상담하면 상담·약 처방 등을 통해 증상 개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을 쉴 필요가 있는 분들을 위해 진단서를 발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진단서 발급은 자유진료 됩니다.

    "정신과? 심료내과?" 병원은 무슨 과?

    • 정신적 증상이 강한 사람은 '정신과'
    • 몸의 상태가 좋지 않은(두통·설사 등) 사람은 '심료 내과'

    에서 진찰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 양쪽 진료를 실시하고 있는 의원, 클리닉도 있습니다.

    정신과·심료 내과는 환자가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진료과입니다.
    심신의 부진에 정통한 의사·직원이 대응해 주기 때문에 안심하고 진찰을 받아 주세요.

    의사에게 전달하는 포인트

    • 증상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시기
    •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 시간, 계절, 날씨
    • 스트레스를 느끼는 장면·원인
    • 복용하고 있는 약

    진찰 시에는 위의 사항을 의사에게 전달하면 진찰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현재 먹고 있는 약이 있는 경우는 약 수첩을 가져가거나 메모한 것을 지참합시다.
    약을 사용한 치료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 필요한 정보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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