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는 물설사의 원인이란? 생각할 수 있는 질병과 병원에 가야 하는 경우

    멈추지 않는 물설사의 원인

    물 설사가 멈추지 않을 경우 식중독이나 과민성 장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통근 중이나 업무 중 등은 특히 설사 증상으로 곤란합니다만, 즉시 멈추는 방법은 있을까요?또한 물 설사를 모두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물 설사가 멈추지 않는 경우에 생각할 수 있는 원인과 병원에 가야 할 경우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1. 멈추지 않는 물설사에서 생각할 수 있는 주요 원인·질병

    멈추지 않는 물 설사는 주로 다음과 같은 원인, 질병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물 설사의 원인]

    • 식중독
    • 과민성 대장증후군
    • 기타 질병
    • 식중독

    식중독(식당)으로 인해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 '복통' '구토' '구역질' '발열' 등의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중독은 버섯이나 복어로 대표되는 자연독 외에 세균, 바이러스, 화학물질을 체내에 흡수하는 것으로도 일어납니다. 또 식중독이라고 들으면 원인이 되는 식품을 먹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며칠의 잠복기가 존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사와 더불어 위와 같은 증상도 있을 때는 며칠 전부터 입에 담았던 음식을 기억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식중독이 아닌 경우 과민성 장증후군에 의해 설사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과민성 장증후군에서는 장에 이상이 없더라도 설사와 더불어 복통이나 불안감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 장 운동이 촉진되면 설사를 하게 되는데 반대로 억제가 되면 변비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 과민성 장증후군은 스트레스로 인해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고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와 크게 다른 부분입니다.

    기타 병

    식중독도, 과민성 장증후군도 아닌 경우 '만성 췌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허혈성 장염', '당뇨병 합병증'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모두 증상 중 하나로 설사가 있습니다.단지 설사라고 생각해도 좀처럼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는 생명과 관련된 질병이 숨어 있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물 설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자꾸 화장실에 서는 것이 싫어서 한 번에 물 설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설사 증상이 지속될 때는 가능한 한 안정을 취하고 복부를 차게 하지 않도록 합시다.또한 변이 느슨한 경우에도 제대로 수분을 보충하도록 하십시오. 설사로도 체내 수분은 손실되기 때문에 상온의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소량씩 여러 번에 나누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멈추지 않는 물설사와 함께 나타나는 증상별 원인

    물 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 그 외의 증상이 없는지 체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함께 나오고 있는 증상을 아는 것으로 원인을 알아낼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복통', '구역질, 구토', '혈변' 각각에서 생각할 수 있는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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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통도 있는 경우

    설사와 복통이 모두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원인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 과민성 대장증후군
    • 감염성 장염(캄필로박터, 살모넬라균, 장관출혈성 대장균 등)
    • 궤양성 대장염
    • 클론병
    • 허혈성 장염

    메스꺼움·구토도 있는 경우

    다음은 설사와 구토 증상이 있는 경우입니다.

    • 감염성 장염(노로바이러스, 살모넬라균 등)
    • 급성 위장염

    혈변도 있는 경우

    마지막은 설사 중에 혈변이 섞이는 경우입니다.

    • 궤양성 대장염
    • 대장암
    • 클론병
    • 감염성 장염 (캄필로박터, 장관출혈성 대장균 등)

    감염성 장염은 복통, 메스꺼움·구토, 혈변의 모든 증상을 볼 수 있으나 혈변이 있는 경우 중증화되어 있을 위험성이 높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4. 물 설사가 멈추지 않으면 병원에 가야 한다?

    스트레스나 컨디션 불량 등으로 일어나는 일시적인 설사라면 1주일 이내에 진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설사가 아니라 다른 질병이 숨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의료기관의 진찰이 권장되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소화기내과나 위장과 등의 진료가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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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기관의 진찰이 권장되는 경우]

    • 수주~1개월 이상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 설사 이외의 증상도 보이는 경우
    • 지금까지 경험이 없는 복통을 동반한 경우
    • 혈변도 있는 경우
    • 설사로 인해 식사가 곤란한 경우

    병원에 갈 때 파악하는 것이 좋은 점

    설사는 다양한 원인, 질병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어떤 증상인지 의사에게 자세히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병원에 갈 때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파악해 두세요.

    【병원에 갈 때 파악해 두면 좋은 것】

    설사는 언제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가?

    설사 이외의 증상은 있는가?

    • 1일 배변 횟수
    • 복통의 유무 (있는 경우 통증의 정도도)
    • 변 상태
    • 생각나는 원인 (최근의 음식물 등)
    • 어떠한 때 증상이 나타나기 쉬운가

    5. 물 설사는 보통 일주일 이내에 가라앉는다. 멈추지 않으면 의료기관 진료도 필요하다.

    물설사는 안정을 취하고 복부가 차가워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1주일 이내에 진정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설사가 되면 수분이 쉽게 손실되고 영양 흡수도 나빠지므로 수분 보충을 잘 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합니다. 다만 설사 증상이 개선되지 않을 때는 다른 질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특히 혈변이 있는 경우는 병세가 진행되고 있거나 중병인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사가 멈추지 않을 때, 다른 증상도 있을 때 등은 빨리 의료기관에서 진찰을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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