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발열 - 병원에서의 검사, 치료법과 간병의 포인트

    발열은, 때때로 심각한 세균 감염증의 싸인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요로 감염증이나 균혈증이라고 하는 중증 감염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병원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에서 젖을 쥘 수 있고, 잘 수 있고, 호흡도 안정된 경우 당황하지 않는 것도 때로는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의 발열에 대해 설명합니다.

    생후 3개월 아기의 발열 - 병원에서의 검사

    발열의 원인은 바로 판명되는 경우가 있는가?

    항원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감염증(RS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등), 폐렴, 요로감염증, 수막염 등에 대해서는 입원과 같은 날에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균혈증에 대해서는 혈액 배양의 결과를 기다리고 나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발열 중 치료가 필요한 세균 감염증은 5~15% 정도라고 합니다. 나머지의 대부분은 어떠한 바이러스 감염증이며, 광의적으로 말한다면 「바이러스성 감기」라고 밖에 진단할 수 없습니다. 다만 이것은 세균 감염이 제외된 전제에서의 이야기이므로 입원 시에 원인이 판명된다고까지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입원을 했을 때에 대략 '바이러스성 감기'가 아닌가 하는 설명을 부모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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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 이상의 발열이 위험한가? 병원에 가야 할까?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유아)가 38.0℃ 이상의 발열을 일으킨 경우, 기본적으로는 입원 대응으로 하고 있습니다. 보통 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의 체온은 정상 시에도 37.0~37.5℃ 정도는 인정됩니다.

    37.5도 이상은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나, 신생아는 특히 바깥공기 등에 의한 환경 온에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방의 온도가 높을 때, 포유 후 심하게 운 후에는 체온이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운이 있고, 방 온도를 조정하고 바로 체온이 내려가는 경우는 큰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3개월 미만에서 38.0℃이상이 계속되는 경우는, 발열이 확실하므로 진찰이 요구된다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전체 사례에 입원한 후 정밀한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우선은 감염증」이라고 생각한 다음, 감염증이 어느 부위에서 일어나고 있는지를 찾으러 가는 것이 원칙입니다.

    [실시하고 있는 검사]

    • 각종 항원검사(RS바이러스, 인체메타뉴모바이러스, 인플루엔자 등 유행도 고려해 검사)
    • 흉복부 X-ray(폐렴 확인, 복부 이상가스 확인)
    • 혈액검사
    • 소변검사(요로감염증의 확인)
    • 뇌척수액검사(수막염 확인)
    • 각종 배양검사(혈액, 수액, 소변, 대변 등)

    동반관계나 사회적인 배경 문제로 입원이 어려운 경우 1~2개월 영아이며 바이탈 사인이나 전신상태가 좋은 경우 수액 검사를 제외한 검사를 외래에서 실시하고 혈액검사 수치가 나쁘지 않으면 외래에서 경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균혈증이나, 수막염, 요로 감염증 등,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생각해 갑니다. 그때, 월령이 큰 아이라면, 기침의 증상으로부터 기도계 감염증, 구토·설사에서 배의 감염증, 경련으로부터 중추 신경 감염증 등, 증상이나 정도로 감염증의 부위나 중증도를 생각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3개월 미만의 아기의 경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도 많아, 외관상 소견만으로 「이상 없음」이라고 판단을 내리면, 심각한 증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3개월 미만의 발열인 경우 입원에서 정밀 조사를 할 방침입니다.

    기본적으로 환자에게 실시하는 검사는 거의 모두 정해져 있습니다. 각종 항원 검사, 흉복부 엑스레이, 혈액 검사, 소변 검사, 수액 검사, 각종 검체의 배양 검사 등을 망라하여 실시한 후 세균 염증을 일으키고 있는지, 일으키고 있다면 어느 부위에서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배양검사 이외는 1~2시간이면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배양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항균제를 2제 병용하여 치료하고 배양 검사 결과를 보고 항균제의 지속 필요성 판단, 항균제의 지속 시에는 그에 적합한 항균제로의 변경 필요성 등을 판단합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이고 발열 증상만 있는 경우에 대한 특별한 치료가 있는 것인가?

    생후 3개월 미만은 해열제를 사용하는 월령이 아니기 때문에 발열 자체에 대한 특별한 치료 개입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히려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우선은 '감염증 가능성'을 의심하고, 감염증이 어느 부위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는 세균 감염이 없는지 검색하여 진단에 따라 치료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진료 빈도는?

    본원에서는 대부분은 입원에서 정밀 검사를 한 후에 제대로 치료를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재진료의 경우는 적고, 전체의 10 ~ 20 % 정도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백신 접종에 대하여

    반년~1년 단위로 점점 백신 일정이 변화하기 때문에 본 병원에서는 특별한 백신 접종 일정 자료를 작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생후 2개월부터 폐렴구균, 인플루엔자균, B형 간염 백신이 공공 비용으로 접종 가능합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가 발열로 입원한 경우 반드시 백신 접종 경력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1회 접종으로는 아직 충분한 예방이 되지는 않지만 확인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생후 3개월 미만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주의해야 할 바이러스의 종류는?

    RS바이러스, 인간메타뉴모바이러스, 파레 코바 이러스, 단순헤르페스 바이러스 등. 그밖에도 감기 증상을 수반하는 바이러스 감염은 몇 개인가 있습니다만, 바이러스를 동정하는 검사는 일반적인 종합 병원에서는 행하고 있지 않습니다(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몇 주간 걸려 바이러스가 동정될 무렵에는 아이는 건강해져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때리는 치료가 없기 때문에).

    국가에서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에게 예방 접종이 정해져 있는 백신이란?

    생후 2개월부터 폐렴구균 백신(프레 베너 13V®), 인플루엔자균 type b백신(액토 히브®), B형 간염백신(빔 겐®, 헵타백스®)이 생후 3개월부터 4종 혼합백신을 공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자비는 됩니다만, 생후 2개월부터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로타릭스®는 합계 2회, 로타텍®은 합계 3회).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을 경우의 위험은?

    프레 베너 13V, 액토 히브는 세균성 수막염 백신인데, 이 백신이 공비로 접종할 수 있게 되면서 세균성 수막염의 빈도가 확실히 줄어들고 있으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세균성 수막염의 위험이 눈에 띄게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의 발열, 간병의 포인트는?

    부모님 병간호 포인트 - 열관리

    열은 원래, 환경 온(실온이 너무 높다, 너무 입힘)의 영향으로 높아지는 일이 있습니다. 우선 아기의 체온을 측정하여 그것이 진정한 열인지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기분이 좋다, 젖이 생긴다, 잠이 잘 온다의 세 가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경우, 긴급진단의 필요성은 없다고 생각해도 좋을 것입니다. 당황하지 말고 다음날 중으로 외래 진료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분은 많이 섭취해야 되나?

    포유가 생기지 않기 때문에 열이 오른다기보다는 열이 오르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져서 포유를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구토가 주요 증상이 아니라면 아이가 원하는 만큼 충분히 젖을 물리세요.

    머리를 식히는 게 효과가 있을까?

    "머리를 식히면 감기가 빨리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만, 본원에서는 발열을 일으킨 아이에게 머리를 식히는 처치를 할 수 없습니다. 또한 겨드랑이나 다리의 관절 등 굵은 혈관이 달리고 있는 부분을 식히면 확실히 체온은 약간 떨어지지만, 생후 3 개월 미만의 아기는 몸이 작기 때문에 너무 극단적으로 몸을 식히면 몸이 너무 차가워집니다. 또한 앞에서도 말했듯이 생후 3 개월 미만은 해열제를 사용하는 시기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경과 관찰만으로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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