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인데도 "공복감", "기분나빠"의 원인 - 저혈당이나 당뇨병의 사인일지도

    식후인데도 "공복감", "기분나빠"의 원인

    "먹은 뒤인데 공복감 때문에 징그러워..."
    "이게 왜?"
    식후 공복감, 기분 안 좋은 상태의 원인을 의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증상 개선을 위한 대처법 및 병원에 가는 기준도 해설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먹고 난 뒤인데..."공복감 때문에 기분 나쁘다"

    먹은 직후의 공복감·기분 나쁨이 있는 경우, 혈당치의 급강하가 일어나 「저혈당 상태」가 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저혈당의 흔한 원인으로는

    • 당질 과다 섭취
    • 주식(당질)으로 먹는 습관
    • 수면 부족
    • 과도한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식사의 경우, 당질의 과잉 섭취에 의해서 혈당치가 급상승해, 혈당을 내리는 「인슐린」이 대량으로 분비되면 저혈당이 됩니다.

    또, 수면 부족·스트레스는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의 분비를 부릅니다.
    이것에 의해 혈당치 스파이크(혈당치의 급격한 상승과 하강)가 일어나면, 강한 공복이나 기분 나쁨을 느끼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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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감 때문에 불편할 때 대처법

    공복감이 있고 기분이 안 좋은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고 지내도록 합시다.
    혈당 스파이크는 식후 몇 시간이 지나면 정상적인 수치로 돌아갑니다.

    "공복감"과 "속이 더부룩함

    속이 더부룩함
    • 위가 무겁고 답답하고 소화되지 않은 느낌이 든다.
    • 위의 팽만감으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공복감
    • 배가 줄어든 상태.
    • 속이 더부룩함의 증상은 없다.

    요주의 기능성 저혈당 당뇨병 사인 가능성

    식후의 공복감·기분 나쁨이 「기능성 저혈당증」 「당뇨병」의 사인이 되고 있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기능성 저혈당증

    인슐린의 과다 분비로 혈당이 정상 범위 이하로 떨어져 버리는 병.

    당뇨병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만성적으로 혈당이 올라가는 병.
    초기의 경우, 인슐린의 분비 타이밍이 늦는 것으로, 저혈당이 되기 쉽다.
    방치하면 심근경색, 실명, 다리 괴사 등의 위험이 있다.

     

     

    이런 증상은 기능성 저혈당증일 수도

    • 두통
    • 공복감
    • 졸음, 하품
    • 발한
    • 가슴 두근거림, 빈맥
    • 손가락 떨림
    • 권태감
    • 우울 상태
    • 불안감, 초조감

    기능성 저혈당증의 원인

    기능성 저혈당은 당질의 과잉 섭취와 스트레스,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 등이 원인으로 일어나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런 증상 당뇨병일 수도

    • 몸이 쉽게 피로해지다
    • 이상하게 목이 마르다
    • 피부 건조, 가려움증
    • 빈뇨
    • 감염에 걸리기 쉽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당뇨병의 원인

    유전적인 영향, 운동 부족이나 과식, 비만 등에 의해 발병하게 됩니다.

     

     

     

    병원에서 진찰받는 기준

    • 피로해지기 쉽다
    • 목이 마르고 수분을 잘 마신다
    • 빈뇨
    • 먹고 있는데도 체중이 줄다
    •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
    • 눈이 침침해지다
    • 남성의 경우 성기능 이상(ED)

    위의 증세는 당뇨병이 의심되므로 병원 방문이 좋습니다.

    병원은 무슨 과야?

    식후의 공복감·기분 나쁨은 내과에 가서 상담합니다.
    진찰 시에는

    • 증상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가
    •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 매일 음식 섭취량
    • 스트레스의 유무
    • 수면 상황
    • 몸의 변화

    등을 말씀드리면, 진찰이 원활하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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