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매너란? 복장이나 커트러리 사용법부터 하지 말아야할 행위는?

    양식

    양식 예절은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지식이다.일상생활에서 필요한 것은 별로 없지만 모르면 망신당할 수도 있다.이번에는 복장이나 커트러리 같은 기본 매너와 NG 행위를 복습하고 만일의 경우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해설한다.

    양식 매너

    우선 양식 테이블 매너의 기본을 확인하자.

    양식 매너의 기본

    【복장】

    레스토랑에서는 격식이 높을수록 포멀한 복장을 선호한다고 한다.남자는 정장에 넥타이, 그리고 가죽신발이 기본.여자들은 시크한 색감의 원피스가 좋을거야.
    비교적 드레스 코드가 느슨한 가게라면, 데님이나 코튼이라고 하는 캐주얼한 소재라도 OK인 경우나, 발끝이나 어깨의 피부의 노출을 억제해 두면 문제 없는 경우도 있다.레스토랑에 따라 드레스코드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에 반드시 홈페이지 등에서 체크하는 것이 좋다.

    [입점부터 착석까지]

    큰 짐이나 상의는 크로크에 맡기고 가방은 발밑으로
    의자 왼쪽에서 착석하다
    입점할 때는 윗사람이 먼저 들어가는 것을 기억하자.짐에 작은 포쉐트 등이 있다면 의자에 놓는 것이 매너다.등받이나 팔걸이가 있으면 옆에 두도록 하자.
    착석할 때는 웨이터가 의자를 당겨주기 때문에 의자의 좌면이 무릎 뒤에 닿는 정도의 위치에서 살짝 깊숙이 걸터앉자.테이블 사이는 주먹 두 개 정도를 벌려 놓는 거리감이 가장 좋다.

    [냅킨 사용법과 놓는 법]

    냅킨은 첫 번째 요리가 운반된 타이밍에 펼치자.이때 두 번 접은 주름이 자신의 배를 향하도록 하여 무릎 위에 놓는다.냅킨은 식사 중 입이나 손을 닦기 위해 준비되어 있으므로 땀이나 물방울을 닦지 않도록 주의하자.식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날 때는 가볍게 접어서 자리에 놓거나 의자 등받이에 앉힌다.
    양식 예절로는 식사 후 냅킨을 적당히 접어 테이블 왼쪽에 놓아두는 것이 있다.이것은 「깔끔히 접는 것을 잊을 만큼 맛있었다」라는 뜻이 된다.

    [나이프, 포크, 스푼의 사용법과 놓는 법]

    양식에서 커트러리는 접시 양쪽에 필요분이 나열된다.양식 예절로 기본적으로 바깥쪽에서 사용하고 디저트는 접시 안쪽에 놓여 있는 것을 사용한다.식사 중에 커트러리를 놓을 경우 포크를 내리고 칼은 칼날을 안으로 향하게 하여 여덟 자로 하자.라이스는 포크의 등에 얹지 않고 오른손에 포크를 쥐고 떠먹는다.다 먹는 신호는 커트러리 무늬를 갖춰 4시 방향을 향하도록 비스듬히 놓으면 된다.

    [국물 마시는 법]

    국은 소리를 내지 않고 앞에서 안쪽으로 숟가락으로 떠서 마시는 것이 양식 예절이다.기본적으로 접시는 들지 않지만 국물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는 조금 들고 기울여도 된다.또 컵으로 제공되면 가져도 문제없다.단, 수프에 빵을 묻히는 것은 매너 위반이 되므로 주의하자.

    【음료 마시는 법과 거절 방법】

    건배에서는 잔자루를 들고 눈높이로 올리고 식사 상대와 눈과 눈을 마주치면서 조용히 건배라고 하자.잔끼리 부딪치지 않고 마시는 것도 어디까지나 한 모금.환담 중이나 식사 중에 조금씩 마시는 것이 매너다.
    2잔째를 거절하고 싶을 때나 다른 것을 마시고 싶을 때는 가볍게 잔에 손을 대면 직원에게 전달된다.

    무심코 하기 쉬운 양식 매너에서 NG 행위란?

    양식 예절에 있어서 NG한 행위를 해설한다.무심코 하기 쉬운 것도 많으니까 잘 외우자.

    양식 예절에서의 NG 행위

    【떨어뜨린 커트러리를 스스로 줍는다】

    식사 중 숟가락이나 포크 등 수저를 떨어뜨렸을 경우 직접 주워담지 말아야 한다.배석자에게 가볍게 사과하고 작게 손을 들어 웨이터를 불러 교환받는 것이 정답이다.

    [커트러리를 손에 든 채 무언가를 한다]

    식사 중 냅킨으로 입을 닦거나 잔을 드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수저를 든 채로는 버릇이 없다.포크라면 배석자에게 칼끝을 돌릴 수도 있다.보기에도 아름다운 것이 아니니 수저를 드는 것은 식사 중에만 하자.

    [먹는 순서나 커트러리를 사용하는 순서를 틀리다]

    코스요리의 경우 커트러리는 테이블에 미리 세팅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양식의 테이블 매너에 있어서 기본적으로 커트러리는 바깥쪽에서 사용하도록 놓여 있다.또 고기나 생선 메인 요리에서는 왼쪽부터 차례로 먹는 것이 기본이다.
    만약 순서를 틀렸을 경우에는 커트러리는 그대로 계속 사용하자.웨이터가 다음 요리를 서브할 때 은근슬쩍 새 것을 가져다 줄 것이다.먹는 순서를 틀렸을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오른쪽부터 먹으면 포크와 나이프가 교차해 소스가 쏟아지기 쉬워져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이유도 포함해서 매너를 이해해두자.

    [요리에 칼을 넣지 않고 그대로 먹는다]

    요리는 한입 크기로 썰어 포크로 찔러 먹는 것이 기본이다.양식에서는 포크에 꽂은 채 씹는 행위는 매너 위반에 해당한다.다만 원래 한입 크기의 요리나 칼을 사용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밥이나 파스타 등이라면 칼을 넣지 않아도 된다.

    양식 매너는 비즈니스에도 도움이 된다!꼭 기억해 두자

    테이블 매너는 격식이 높은 가게에 갔을 때 꼭 필요한 기본이다.매너는 주위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즐겁게 식사를 하기 위해 있다.같은 테이블뿐만 아니라 같은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이 식사를 즐기기 위해 주변 사람들에 대한 배려와 배려가 동작에 담겨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레스토랑 등 양식점을 방문하기도 할 것이다.식사 중 커트러리 사용법이나 다 먹는 신호 등 양식 예절은 기억해도 손해가 없다.꼭 기억해두자.

    결론

    양식 예절에 대해 기본적인 예절에서 NG라는 행위를 소개했다.식사 예절에 있어서 양식은 사용하는 식기와 소품도 많아 특히 망설이기 쉽다.하지만 한 번 외워 스마트하게 잘 다루면 주변에서 한눈에 보일 수 있다.양식 매너에 자신이 없는 사람도 이 기사를 참고해 집에서 연습해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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