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괜찮나요? 주요 작용이나 섭취하는 포인트
- 음식, 미용
- 2022. 9. 26. 15:00
유산균이 장에 좋은 것이라는 것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산균을 너무 많이 섭취한 경우 몸에 어떤 영향이 발생하는 것입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유산균의 주요 기능과 섭취할 때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 유산균 너무 많이 먹어도 괜찮아?
유산균 등의 좋은 균은 일정 기간이 지나 버리면 장내에서 사라져 버립니다.따라서 과잉 섭취를 해도 문제가 없어 매일 지속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산균을 포함한 식품은 요구르트와 유산균 음료, 낫토, 절임 등이 있으므로 매일의 식생활에 도입해 봅시다.
2. 유산균이 가져오는 주요 기능
유산균은 신체 건강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유산균은 장내에서 나쁜 균이라고 불리는 대장균 등의 번식을 방지하고 장내 균의 균형을 맞추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변통의 개선과 나쁜 콜레스테롤 저하, 면역 기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최근의 연구에서는, 피로리균을 배제하는 특징적인 기능을 가지는 유산균도 있어, 폭넓게 활약하고 있는 성분입니다.
3. 유산균 섭취 포인트
유산균을 효율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장내 좋은 균을 늘리는 기능을 가진 '프리바이오틱스'와 함께 섭취합니다.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적인 식품 성분은 올리고당과 식이섬유입니다.
올리고당은 콩·양파·우엉·파·마늘·아스파라거스·바나나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크게 나누면 물에 잘 녹지 않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식이섬유의 2종류가 있습니다.주요 불용성 식이섬유는 콩류, 수용성 식이섬유는 버섯과 곤약, 우엉 등입니다.
올리고당이나 식이섬유는 소화·흡수되지 않고 대장까지 도달해 장내 유산균 등 착한 균에 먹이로 탄수화물을 우선적으로 주어 착한 균의 수를 늘려줍니다.
그러나 올리고당을 갑자기 섭취하면 설사를 일으키거나 배의 탄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따라서 1회당 섭취량을 2~3회로 나누어 섭취하는, 1일당 유효 섭취량(2~10g)을 며칠에 걸쳐 늘리는 등 몸에 익숙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유산균은 위산의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위산이 희석되는 식후에 섭취하면 더욱 효과가 있습니다.
유산균을 너무 많이 섭취해도 문제는 없으므로 평소 섭취에 유의하자
장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유산균을 섭취하여 장내에서 좋은 균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균을 포함한 주요 식품은 요구르트와 유산균 음료, 낫토, 절임 등이 있습니다.
유산균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장내에서 사라지기 때문에 매일 섭취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적당한 운동이나 충분한 수면, 아침식사를 제대로 하는 등 장 자체를 정돈하는 생활습관을 갖추는 것도 중요합니다.
평소 식생활에 유산균을 도입하여 건강한 나날을 보내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