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이 12주차에 갑자기 심해졌다.언제까지 계속하나요?

    임신 12주부터 갑자기 입덧이 심해진.

    임신 12주부터 갑자기 입덧이 심해졌다.
    편하게 하는 방법이 있나요?
    선배 엄마 50명에게 임신 12주 만에 갑자기 심해진 입덧 체험담을 들었습니다.
    심한 입덧을 극복한 방법과 입덧이 끝난 시기에 대해서도 소개합니다.

    체험담 임신 12주 만에 입덧이 갑자기 심해졌다.

    입덧은 개인차가 크고, 피크 시기나 증상의 정도, 가라 앉는 타이밍은 임산부 개개인이 다릅니다.
    임신 12주가 되어 갑자기 입덧이 악화되거나 도지는 경우도 드물지 않습니다.

    임신 12주부터 입덧이 갑자기 심해진 경험을 가진 선배 엄마에게 당시 컨디션과 심경을 물었습니다.

    갑자기 악화된...

    8주째 무렵부터 가볍게 속이 더부룩해지는 느낌은 있었지만, 12주째 즈음에 단번에 심해졌습니다.
    일을 하는 중에도 금방 치밀어 오르는 메스꺼움, 식은땀도 났습니다.
    무엇보다 담배 냄새가 안 나고 흡연자분과 엇갈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2살 남자아이의 엄마)

    그때까지 식사는 되어 있었는데, 먹는 것이 힘들어졌습니다.
    냄새 입덧도 악화되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했습니다.
    (0살 여자 엄마)

    되받아쳤다...

    조금씩 가라앉고 있던 입덧이 도졌습니다. 갑자기 또 토하게 되어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영원히 입덧은 가라앉지 않을까 절망했어요.
    (2살 여자 엄마)

    10주째에 한 번 입덧은 가라앉았습니다만, 불고기를 먹으려고 할 때 갑자기 심한 입덧이 덮쳤습니다.
    또 이렇게 힘든 일을 겪게 될 줄은 모르고 눈물이 나 버렸습니다.
    (3살 여자아이와 초등학교3학년 남자아이의 엄마)

    심한 입덧을 극복한 방법

    입덧이 괴로울 때는 우선 다음 사항을 시도해 보도록 합시다.
    이것들을 함으로써 기분이 편안해질 수 있습니다.

    1. 누워서 안정을 취하다
    2. 몸을 조이지 않는 옷으로 갈아입다
    3. 양치질과 수분 보충으로 입안을 상쾌하게 하다
    4. 취미 등 다른 일에 집중하여 마음을 달래다

    먹지 않고 자는 것이 가장 편했어요.
    일찍 취침. 물을 침대로 가져가서 수분을 보충하고 있었어요.
    (0살 여자 엄마)

    어쨌든 생각하지 않으려고 생각하고 뭔가 열중할 수 있는 것을 찾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썸이라는 스마트폰 게임에 빠져 그것만 했어요.
    (1살 여자 엄마)

    어쨌든 몸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편안한 음악을 듣고 있었습니다.
    (5살 남자아이의 엄마)
    입덧에는 '내뱉는 입덧', '입덧', '먹은 입덧' 등 증상에 종류가 있습니다.
    선배 엄마가 각각의 대처법에 대해서도 가르쳐 주셨어요.

    '구토 입덧'을 극복하는 방법

    입덧은 감귤류의 산뜻한 것을 먹는 것으로 수분을 조금이라도 섭취하는 대처를 했습니다.
    (2살 여자 엄마)

    배가 부르면 기분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배가 부르지 않도록 조심하고 있었습니다.
    (1살과 4살 여자아이 엄마)

    입덧은 무리해서 먹지 않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제 경우 토마토, 바나나, 낫토, 우유는 목구멍을 통과했기 때문에 그것들을 먹는 것이 일상적인 루틴이었습니다.
    (현재 임신중인 프리맘)

    '입덧'을 극복하는 방법

    먹는 입덧이 심해지고 나서는 신맛이 나는 사탕을 항상 입에 머금고 있었습니다.
    매실맛과 레몬맛, 자일리톨 함유 등 당분이 적은 것을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0살과 2살 남자아이 엄마)

    입덧은 견과류 등을 조금씩 입에 물고 대처했습니다.
    (4살 남자아이와 초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엄마)

    입덧에는 처음에 물을 많이 마시는 등의 대처를 취했습니다.
    산부인과 선생님으로부터 조언을 받은 대처로 매우 효과가 있었습니다.
    (3살 여자아이와 초등학교3학년 남자아이의 엄마)

    입덧이 힘들어... 언제까지 계속해?

    설문조사 임신 12주차에 갑자기 심해진 입덧은 언제까지 계속되었나요? (설문조사: 임신 12주차에 갑자기 심해진 입덧은 언제까지 계속되었나요? 선배 엄마 50명에게 물었다)

    12주차에 갑자기 심해진 입덧이 언제까지 이어졌는지 물었더니 '임신 16~19주경에 진정됐다'는 응답이 30% 이상으로 최다였습니다.

    또 임신 23주 무렵까지 가라앉은 엄마가 전체의 8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입덧이 가라앉아 갔는지에 대해서도 물어 보았습니다.

    조금씩 가라앉아 갔다

    매일 힘들고 3개월 정도는 계속되었기 때문에 끝나지 않는 것으로 포기하고 있었지만 조금씩 구역질의 간격이 길어져 먹을 수 있는 것이 늘어갔습니다.
    (2살 남자아이의 엄마)

    갑자기 끝났다

    어느 날 냄새도, 위의 메스꺼움도 없어지고, 밥을 짓는 중의 식재료 냄새도 갑자기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3살 여자 엄마)

    임신 17주 쯤에 갑자기 딱 가라앉았어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의 구역질이 없고, 그날 이후부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생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살 여자 엄마)

    컨디션이 좋은 날·나쁜 날을 반복했다.

    조금씩 식사도 할 수 있게 되었고, 토해내는 횟수 등이 서서히 줄어 들었습니다.
    다만 완전히 좋아질 때까지는 날에 따라 파도가 있었고 컨디션이 좋은 날, 나쁜 날이 한 달 정도 지속됐습니다.
    (2살 여자 엄마)

    단번에 없어진 것이 아니라 컨디션이 좋은 날과 나쁜 날이 차례로 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몸 상태가 안 좋은 날이 점점 줄어들면서 없어진 느낌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 엄마)

    만삭까지 계속된...

    상태가 나쁜 저공비행 같은 상태가 만삭까지 계속 이어졌기 때문에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5살 남자아이의 엄마)
    입덧은 증상이나 피크 시기뿐만 아니라 진정 방법에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입덧이 괴로울 때는 일이나 집안일은 무리하지 말고 쉬고 가능한 한 안정을 취하며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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