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Chesapeake Bay Retriever)는 어떤 개? 성격과 특징, 기르는 법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

    Chessapic Bay Retriver라는 개 종류를 알고 있니? 국내에서는 생소한 견종이지만, 리트리버 견종으로는 보기 드문 미국산 견종이다. 이번에는 이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에 대해 성격이나 특징, 기르는 법 등 모든 정보를 소개한다. 몰랐다는 분은 꼭 이번 기회에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에 대해 알아두시길!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어떤 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지폐.

    이번에 소개할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Chesapeake Bay Retriever)라는 견종을 여러분은 알고 있는가. 국내에서는 생소한 견종이지만 영국이 원산지인 다른 리트리버 견종과 달리 이곳의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미국이 원산지로 체시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해안가의 추운 지방에서 사육되었기 때문에 추위에 강하고 또한 물사냥개로도 활약했기 때문에 수영도 잘한다. 한겨울 물속으로 뛰어들어 사냥을 할 수도 있는 매우 튼튼하고 활동적인 견종이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지.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국내에서 서비스견으로 일한 첫 번째 개가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브루스군'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또한 훈련을 통해 서비스견으로 활동할 수 있는 훌륭한 견종이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특징.

    물에 발을 담그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국내에서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체사피크 리트리버, 통칭 체시입니다만, 이 견종에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 크기나 피모의 특징 등, 우선은 신체적인 특징을 자세히 살펴봅시다.

    크기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큰 개로 분류되는 개 종이다. 체중은 25~36kg, 체고는 53~66cm으로 국내에서도 친숙한 골든 리트리버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동등한 크기, 혹은 그보다 조금 큰 크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리트리버 견종과 마찬가지로 대형견 중에서도 전체적인 균형을 볼 때 몸길이가 다소 긴 것도 특징이다. 체격도 좋고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골든 리트리버보다 커 보인다는 사람도 있다.

    피모

    다음은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털에 대한 것이다. 국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털이 풍성하거나 매끈한 느낌이지만,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약간 웨이브한 털이 특징이다.

    피모 자체는 짧지만 적당히 관리함으로써 윤기가 있고 고급스러운 피모로 보이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털 색깔은 기본적으로 어두운 갈색이 많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경우 단색인 것이 좋지만, 가슴 부분이나 배 부분에 약간이라면 흰색이 섞여 있어도 좋다고 한다.

    또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피모의 가장 큰 특징은 표면의 잔털이 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게다가 아래 피모가 밀집되어 있어 방수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물 속에서 수영하는 것이 가능하다.

    몸의 특징은.

    다른 신체적 특징으로는 얼굴을 들 수 있다. 역시 다른 리트리버 견종과 마찬가지로 처진 귀에 눈매가 온화한 이목구비를 지녔어. 입도 크게 벌리기 때문에 사냥을 할 당시에는 사냥 대상인 물새를 물어서 옮기기도 쉬웠다고 전해.

    또한 아까도 소개했지만 다른 리트리버 견종에 비해서도 체격이 좋고 적당한 근육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이는 피하지방이 적당히 붙어 있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어 추운 곳에서도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성격.

    잔디에 엎드려 있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체격이 좋고 웨이브한 피모에는 방수효과도 있는 등 다양한 신체적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리라 생각한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어떻게 생겼을까?

    같은 리트리버 견종이기도 한 래브라도 리트리버나 골든 리트리버는 온화하고 상냥하며 가정적이라는 인상이 강하지만,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도 같은 성격을 가진 견종일까. 실은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 똑똑하다.
    • 가족에 대해 애정이 깊다.
    • 활발하고 노는 것도 매우 좋아한다.

    그는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에서 그것은 다른 리트리버 종들과 비슷하다. 하지만 그 반면에.

    • 완고하게 굴다.
    • 경계심이 강하다.
    • 예민하기 짝이 없다.

    이런 일면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위의 성격을 고려한 후,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하나하나의 성격에 대해 자세히 살펴봅시다.

    똑똑하다.

    첫 번째로 언급되는 성격적 특징은 똑똑함이다. 국내에서도 인기 있는 다른 리트리버 견종들도 같은 평가를 받고 있지만, 훈련을 하면 보조견이 될 수도 있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역시 똑똑한 견종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대형견이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처럼 강아지 훈육에 대해서는 기억이 빠르고 훈육하기 쉽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주인의 행동이나 표정, 반응에서 감정을 읽어내거나 이후의 행동을 예측하는 능력도 높다고 하며, 인간에 대한 관찰력이라는 점에서도 영리함이 돋보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애정이 깊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애정이 많은 성격도 다른 리트리버 견종들과 공통적이다. 아까 주인을 관찰하고 생각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나왔는데, 가족을 기쁘게 하기 위해 행동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는 견종이다.

    또한 가족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가족인 인간은 물론 다른 개, 고양이, 작은 동물 등의 반려동물도 열심히 지키려는 다정함을 겸비하고 있다.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는 자녀와 함께 노는 모습도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아 특히 애정 있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강아지 시기에 올바르게 훈육함으로써,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강해지고 제대로 말하는 것을 듣게 될거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수영장에 뛰어드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원래 물에서 사냥을 하는 사냥개였기도 해서 활기차고 활발한 특징을 가지고 있어. 그래서 나는 여전히 물속에서 뛰고 수영하는 것과 같은 운동을 좋아한다. 그것은 또한 매우 강한 체력을 가진 개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필요한 운동량이 너무 많다는 것도 생각해야 한다. 산책도 다른 대형견에 비해 시간도 거리도 많고 1회 1시간 이상을 하루에 최소 2회 이상 데려가야 한다. 이것만 봐도 체력이 있고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

    또한 물 속을 잘하기 때문에 물에서 수영하거나 물가에서 노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그 때문에 바다나 강, 개 수영장이 있는 시설에 데려가면 신나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완고하게 굴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가족에게 정겨운 얼굴을 가진 리트리버 견종다운 면모를 가진 견종이야. 하지만 그것이 내가 가끔 완고한 면을 볼 수 있는 이유이다. 예를 들어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왔을 때 가족을 지키기 위한 행동을 멈추지 않는 등 자신이 가진 신념에 따라 움직이며 고집을 앞세우는 면이 있다.

    이것은 '가족을 지키는' 책임감에서 오는 것일 것이다. 결코 나쁜 것은 아니고, 뒤집어 보면 그만큼 가족을 사랑한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너무 가족 이외의 사람에 대해 태도가 심한 것 같으면 사교성을 기르기 위해 도그스쿨에 가는 것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경계심이 강하다.

    내가 방금 소개했던 것처럼, 나는 고집이 세고 경계심이 강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가족을 지킨다'는 책임감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나 개에 대해 경계심을 보이는 경우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집에 모르는 사람이 오면 짖고 경계하기도 하고, 산책 중 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짖기도 한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골든 리트리버는 경계심이 상대적으로 약한 견종이다. 그래서 그들은 그것이 감시견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한다. 이 점이 다른 리트리버 견종과는 조금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겠지.

    예민함.

    똑똑하다는 성격적 특징을 들었지만, 역시 영리함과 함께 예민한 면도 가지고 있는 것이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이다. 가족의 감정 변화와 행동 변화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행동할 수 있으며, 사물에 대한 판단과 이해가 빠른 점도 특징이다.

    이것은 리트리버 견종의 특징이기도 하고 사냥개의 특징이기도 하다. 그 외에도 감각이 예민하다는 점(청각 등)을 고려하면 경계심이 다른 리트리버 견종에 비해서도 강하다는 특징은 납득이 간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키우려면.

    초원에 선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국내에서 가족을 맞이할 때 가장 이용되고 있는 것은 펫샵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펫샵에서 보는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사육사로부터 맞이하다.

    확실하게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맞이하고 싶다면 국내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전문 사육사가 운영하는 개집으로 견학을 떠나보는 것을 추천할거야. 그러나 현재 국내에서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읽는 사육사가 거의 없다.

    '모두의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브리더'라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전문 브리더 사이트에 따르면, 효고현에 있는 오오스기 아유미 씨라는 브리더만 있다. 따라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사육사로부터 인수하고자 하는 분은 이 사육사에게 한 번 문의해 보는 것이 좋다. 직접 견학은 물론, 출장도 가고 있다고 한다.

    양부모가 되다.

    또 다른 방법은 양부모가 되는 것이다. 하지만 국내에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사육하는 사람이 적기 때문에 애초에 양부모를 모집하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기 바란다.

    기본적으로 양부모를 키울 수 없게 된 사람들은 양부모를 보건소로 인도하기도 하고 인터넷에서 양부모를 부르기도 하지만, 애초에 국내에서 보기 드문 견종이기 때문에 양부모를 볼 일은 거의 없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도 염두에 두고 있는, 그 외의 아이라도 운명적인 만남을 하면 가족으로 맞이하고 싶은 마음을 가진 분이라면, 양부모 모집부터의 가능성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키우는 법.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옆모습.

    그럼 이곳에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실제로 키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키우기 위해서는 어떤 환경을 준비하고 어떤 것을 조심해야 하는지 소개한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뿐만 아니라 개를 가족으로 맞이할 때는 마지막 순간까지 책임지고 키우며 애정을 쏟는다는 것을 잊지 말자.

    환경.

    어떤 사람들은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가 큰 개이기 때문에 "야외 사육이 더 좋은가"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소개된 것처럼 가족애가 넘치는 견종이기 때문에 가족과 함께 지내는 것을 선호한다.

    그래서 사육 환경은 실내 사육에 적합하다. 그것은 또한 추위에는 강한 종이지만, 더위에는 약한 경향이 있다. 그래서 국내의 여름은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들에게 힘든 계절이다. 이를 감안하면 온도도 관리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실내에서 사육하는 것이 최적이다.

    운동을 하는 것.

    내가 말했듯이, Chessapic Bay Retriver는 매우 활동적이고 체력이 좋은 개이다. 그래서 그것은 일반적인 큰 개들보다 더 많은 운동을 필요로 한다. 다시 확인해보니 산책은 1회 1시간 이상을 하루에 최소 2회는 가야 해.

    게다가, 집에서도 장난감을 이용한 가벼운 운동 놀이를 하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에게 충분한 운동량이 될 수 없다.

    휴일에는 바다나 강에 데리고 가서 물놀이를 시키거나, 큰 도그런으로 마음껏 뛰어다니게 하는 등의 궁리도 필요하다. 가족과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므로 휴일에는 함께 바다에 가거나 아니면 개가 들어갈 수 있는 넓은 공원에 가서 온 가족이 함께 노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다.

    훈육하는 것이 습관이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똑똑하고 예민한 성격의 견종이기 때문에 훈육은 쉽다고 할 수 있어. 하지만 그것은 큰 개이기 때문에, 당신이 강아지가 되기 전에 제대로 훈련시키지 않으면, 당신의 주인이 어른이 된 후에 그것을 만질 수 없을 정도로 문제적인 개가 될 수 있다.

    Chessapic Bay Retriver의 기본적인 교훈은 주인과의 신뢰 관계, 그리고 주인과의 관계를 확실히 인식하는 것이다. 주인이 더 위이다, 주인이 의지가 된다고 인식시킬 수 있다면, 그 후에 주인의 말을 지키고 멋진 가족이 될 것이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와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어쨌든 소통과 스킨십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스럽게 대하고 때로는 기본 동작으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제대로 제어하도록 훈육함으로써 신뢰와 주종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모르는 사람이나 개라도 안전하다는 인식을 갖게 하기 위해 산책으로 무리하지 않을 정도로 다른 개나 주인을 접할 기회를 갖는 것도 중요하다. 사교성을 기르는 것은 그 후 짖는 소리를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먹이를 주는 것.

    식사에 관해서는 대형견의 일반적인 식사량을 기준으로 주는 것이 좋다. 개에게 간식을 주는 것은 괜찮지만, 너무 많이 주는 것은 비만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것은 Chessa Pick Bay Retriver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밥을 주는 방법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나중에 소개하겠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을 주면 안 된다는 점이야. 리트리버를 비롯한 큰 개들에게 많은 위 회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하루 분량을 2~3회로 나누어 주도록 한다.

    또한 이것도 나중에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만, 위 회전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서라도 식후 바로 운동이나 산책은 피하시오.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단발이지만 의외로 탈모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 탈모는 종종 그 표현의 표면에 있는 기름에 의해 제거된 후에 표면에 남는다. 이 피부에 남은 탈모로 인해 피부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칫솔질을 해서 제거해 줍시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견종들에 비해 짧은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매일 빗질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한 번은 빗질을 하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일주일에 3번에서 4번 정도 털이 자라는 시기를 기준으로 삼아라.

    샴푸에 관해서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경우, 너무 많이 하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오염이 걱정될 때만 샴푸를 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샴푸타월로 쓱 닦아주는 정도로 막아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를 포함한 처진 귀의 개들은 중이염을 일으키기 쉽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 번은 귀 청소를 해줘.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수명.

    공을 가진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수명은 10세에서 13세로 알려져 있다. 대형견 중에서도 평균적이거나 그보다 조금 장수한 곳이겠지. 몸이 튼튼한 경향이 있는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건장한 체격과 운동을 좋아하는 성격적 특징 때문에 잘 다치지 않고 유전질환도 잘 앓지 않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의 걸리기 쉬운 질병.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유전질환이 적고 튼튼한 견종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병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아니다. 심지어 건강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들도 쉽게 앓을 수 있는 질병들이 있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가 앓기 쉬운 질병으로는 '고관절 형성부전'과 '위 회전'이 꼽힌다. '고관절 형성부전'은 성장과 함께 고관절이 변형되는 질환으로 2세경까지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걸음걸이에 위화감을 느끼는 등의 증상이 많아, "뭔가 이상하네?"라고 조금이라도 위화감을 느끼면 수의사에게 진찰을 받읍시다. 증상이 경미하다면 식이조절 등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가장 무서운 질병은 "위 회전"이다.

    이는 위가 뒤틀리면서 생기는 질병으로 식사 직후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큰 개들은 사례가 많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위 회전이 무서운 점은 증상이 생긴 지 몇 시간 만에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이다.

    초기 증상으로는 음식을 토하려고 해도 토하지 못하거나 배가 불룩한 증상을 들 수 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다'고 느끼면, 바로 병원으로 데려갑시다. 증상을 알아채지 못하거나 병원에 데려가는 것을 미루면 목숨을 잃을 위험이 있다.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 모음집.

    무슨 일이야? 국내에서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이지만, 매우 가족다운 영리한 견종이다.

    놀러 다니는 것도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휴일에는 함께 외출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멋진 파트너가 되어 줄 것이다. 꼭 이것을 기회로 체사피크 베이 리트리버에도 주목해 주시길!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