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지는 마음 풍요롭게 살기 위한 행동 습관

    '자기중심적 이타'라는 말을 여러분은 들어보셨나요?이번 시간에는 이 말의 의미와 사고방식을 통해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이 '자기중심적 이타'라는 말을 분해해 보면 '자기중심'과 '이타'라는 얼핏 보면 정반대의 의미의 말이 융합되어 있습니다.각각의 언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자기중심'이란 다른 것을 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형편이나 입장만을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제멋대로.이기적.이라고있습니다.그리고 이타란 남에게 이익이 되도록 도모하는 것이다.자신의 일보다 타인의 행복을 바라는 것. 이라고 있습니다.

    즉, '자기중심적 이타'란 '자기중심적으로 나답게 사는 것이 나도 주변도 행복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1. 행복하기 위해

    '자기중심적 이타'라는 모순이 될 것 같은 말입니다만, 이 생각과 삶의 방식이 앞으로의 사회 속에서 '행복해지기 위해' 필요한 발상이라고 진심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은 '인구 감소' '저출산 고령화' '자연재해로의 부흥' '코로나 대응' 등으로 인해 국가 재정은 압박되어 이제 '연금'이나 '의료보험'은 언제 파산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그러나 의료나 공중위생은 발달하여 인생 100년 시대라고 할 정도로 「수명」은 계속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이런 시대 배경이 있기에 이 '자기중심적 이타'의 가치관을 다시 한번 제대로 생각해보고 싶습니다.

    2. 이기적 발상에서 나오는 봉사활동

    인구 감소·초고령화 사회라고 하는 상황 속에서, 육체적·경제적으로 살아가는 것이 곤란한 분에게의 「자원봉사 활동」이 필요 불가결이 되어 옵니다. 그러나 내각부가 3년에 한 번 실시하는 시민의 사회공헌 실태조사에 따르면 봉사활동 경험 여부는 2018년 한 해 동안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이 83.0%였다.2015년 한 해 동안 82.6%가 되었으므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지 않은 인원은 4년간 거의 변하지 않았습니다.남녀별로 살펴보면 참여하지 않은 남성이 80.6%, 여성이 85.1%로 여성이 더 많아졌습니다.다음으로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연령대가 젊을수록 참여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데이터였습니다.
    앞으로 관심을 가지는 사람을 늘리려고 생각하면 「이기적 자원봉사」를 늘려 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 그 사람과 만나고 싶다
    •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했으니까
    • 내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것들은 모두 이기적인 발상에서 나옵니다.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동기는 '나를 위해서'라는 이기적인 이유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역시 '이타'는 좋은 것으로 아름다운 것이지만, '이기'는 천박하다는 생각이 세간 일반적으로는 있지 않을까요. 봉사활동도 대가를 바라지 않는 순도 높은 뜻에서 해야 한다"는 사고입니다.이러한 사고들이 봉사활동 참가 조건을 까다롭게 하고 사람들의 흥미가 줄어들면서 점차 자기 일이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성장하고 싶다'는 욕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천박하다'고 생각할까요?'성장을 위해 그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했을 때 이기적이라고 생각할까요?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오히려 그 반대로 의식이 높은 사람으로 평가되는 것은 아닐까요.하지만 이들은 이기정신입니다.

    누군가를 돕고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나쁜 일일까요?굳이 말하자면 자기 본위로 자신을 위해 누군가를 돕고 기분 좋아지는 것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닙니다.사실 그런 사람이 있음으로써 구원을 받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앞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되었을 때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도와줄 사람이 없다면 살아가기 힘들어집니다.육체적, 경제적, 지식적 모든 분야에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그러니까 '이기정신'이 있는 젊은이가 있어도 되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죠.

    3. 이기-이타는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이기'와 '이타'는 겹치면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자신을 위한 것이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자기중심적 이타'를 성취시킴으로써 누군가의 이타로 이어지면 결과적으로 '신용'이 늘어납니다.

    앞으로의 시대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그것이 세상에 가치를 가져다 준다고 하는 생각이나, 일하는 방법이 중요해집니다.

    하지만 자기중심적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마이너스 이미지를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특히 일본인은 동조를 좋아하고, 주위와 어긋나는 것을 싫어하는 성질에 있으므로, 이러한 생각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다만 이 자기중심적으로 뭔가 하고 싶은 일을 했다고 해도 그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본인에게 '시키는 느낌'은 당연히 없습니다.그렇기 때문에 그 일 자체를 굉장히 즐기면서 진행할 수 있고 어디까지나 추구할 수 있습니다.

    주위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에 저돌맹진해 나갈 수 있습니다.그리고 그것이 결과적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거나 세상에 '이'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신을 갈고 닦기 위해 하는 공부는 인풋하고 끝이 아니라 내용의 아웃풋으로 SNS상에서 공유하거나 서적으로 만들어 보거나 또는 그 인풋한 지식을 사용하여 누군가를 지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은 여행한 각지에서 소비활동을 하기 때문에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다양한 형태로 자신을 위해 하는 행동들이 주변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은 많이 있습니다.

    4. '왜 지금 일하세요?'라고 물으면

    만일 당신이 누군가로부터 "왜 지금 일을 하고 계십니까?"라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할까요.
    그때 자신 있게 나를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만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주위의 평가를 신경 쓰면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는 좀처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내 안에 뭔가 희생심 같은 것이 있다면 어떨까요.자신이 행한 행위에 대해 뭔가 대가를 요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그런데 반대로 자신을 위해 좋아하는 일·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면 대가를 구하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불만도 없지 않을까요.

    자신을 위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그럼으로써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할 수 있고 계속하기도 합니다.그리고 그 분야에 대해 잘 알고 기술도 향상됩니다.

    자세해지고 스킬이 올라가면 좋아하는 것을 내가 할 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거나 알려줄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가치'가 생겨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감사'를 받고 그 모양새로 '돈'을 받고 자기중심적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그게 어느새 '일'이 되어간다.그런 '삶는 방식', 이게 '자기중심적 이타'인 거죠.

    5. 우선은 나를 채운다

    내가 참고 하고 싶은 일을 하지 않고 욕구불만으로 채워지지 않으면 남을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부정적이 된다는 것이 심리학적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그래서 누군가에게 잘해주거나 마음속 깊은 곳에서 누군가를 위해 움직이고 싶다면 먼저 '자신을 채워라'는 것입니다.

    샴페인 타워라는 것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샴페인 타워는 윗단의 유리잔이 채워지면 쏟아져 내려와 하단 쪽으로 이어지는데, 그와 마찬가지로 우선은 자기 자신을 채워가고 그 쏟아진 에너지로 2단을 채우고 3단, 4단으로 채우다 보면 전체를 채우는 것으로 이어집니다.우선은 남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채우는 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행복해지고 싶다면 당당하게 먼저 자신이 행복해진다는 것을 허락해 보는 것입니다.
    당신이 '행복'해짐으로써 그 에너지는 주변으로 전파되어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죄책감 없이 자신을 채워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기중심적 이타'는 자신답게 살고 자신도 주변도 행복하게 하는 그런 삶의 방식입니다.행복해지는 마음 풍요롭게 살기 위한 행동습관으로 꼭 도전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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