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루에 몇 번 개를 먹이는 것이 적절한지 알고 있는가? 사실, 강아지와 어른 개는 다른 횟수를 가지고 있고, 심지어 강아지 시기에도 전반과 후반이 다르다. 이번에는 개의 적절한 식사 횟수와 음식에 관한 자주 있는 의문을 해설한다! 개의 식사 횟수는 월령에 따라 다르니? 강아지의 생활리듬은 상당히 빠른 속도. 나는 하루에도 몇 번씩 식사를 하고 잠을 잔다. 배가 고파지는 간격이 짧기 때문에 생후 3개월까지 식사 횟수는 하루 4회 이상이 기준이다. 너무 오래 공복이 지속되면 혈당이 떨어지고 나른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저혈당'이 될 우려가 있다. 이 시기는 한 번에 많이 소화할 수 없으므로 1회 양은 적어도 횟수로 커버하도록 합시다. 생후 4개월~반년까지는 1일 3회 이상. 이 시기는 아직 성장..
애견의 나날의 모습을 보고 만지고 있다가 깨닫는 작은 변화나 트러블. 그것의 원인은 다양하게 생각될 수 있지만, 어떤 것이 질병의 원인일 수 있다. 개가 갑자기 밥을 먹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원인과 질병에 대해 설명한다. 개가 식욕 부진해 지는 때는 언제? 개는 식욕이 왕성한 아이가 많아, 밥 타임을 기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 법. 그런 강아지가 밥을 먹지 않으면, 나는 매우 걱정된다. 단순히 제멋대로이고 손을 대지 않았다면 몸 상태에 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평소에는 식욕이 왕성한 아이가 밥에 흥미를 보이지 않게 되었을 때는 병의 전조일 수도…. 질병인지 아닌지를 가늠할 수 있는 핵심은 다른 증상이 있는지이다. 열, 구토, 설사 같은 것들이 있는지 확실히 봐줘. 또한, 때로는 입안에 트러..
신장 질환은 개의 사망 원인 중 3위 안에 드는 질병이다.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은 채 조용히 진행되기 때문에, 깨달았을 무렵에는 중증화되어 있을 우려도. 애견의 사소한 이변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콩팥병에 대해 배우고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합시다. 개의 3대 사인 중 하나인 '콩팥병'은 어떤 병? 콩팥병은 소변을 만드는 장기인 신장이 어떤 원인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 된 상태를 총칭하는 말이다. 증상이 나타나기 어려워 빠른 단계에서 발견하기 어렵다고 한다. 신장 질환은 신장에 있는 '네프론'이 손상되거나 망가지는 것 때문에 발생한다. 만약 네프론이 절반 이상 망가져 있더라도 남은 네프론이 그만큼 보충하려고 일하기 때문에 증상이나 검사 수치가 나오기 어렵게 된다. 콩팥병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개 사료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난무하는 요즘, 무엇이 사실인지 모르겠다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개 사료에 관한 자주 있는 의문을 소개합니다. 자연스러운 개 사료가 개의 몸에 좋다는 것이 사실? 개 사료의 소재에 화학적으로 합성한 원재료나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내추럴'이나 '네이처'라는 패키지의 기재. 언뜻 보기에 건강해 보이는 이미지들이 있지만, 이것들이 다른 개 사료들보다 건강에 더 좋은 것은 아니다. 원래 개 사료에 사용되는 첨가물 등에 대해서는 「애완동물 사료 안전법」이라는 법률에 따라 개가 평생 먹어도 건강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과학적으로 입증된 양만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따라서 개 사료에 사용되는 소재가 자연스러운지 여부는 사람의 식사와 마찬가지로 소재를..
기본적으로 개의 코는 축축하지만, 개의 코에서 뚝뚝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콧물이 흐르면 주인은 걱정할 것이다. 개의 콧물은 생리적인 현상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콧물의 색깔이나 상태, 재채기나 열 등 함께 발생하는 증상에 따라 질병이 원인일 수 있다. 개 콧물의 원인은 어떤 것이 생각되니? 건강한 개의 코는 공기 중의 냄새 분자를 흡수하기 때문에 축축하다. 코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콧물을 내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지만,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서도 콧물이 날 수 있다. 이물질이 코에 들어간다. 쓰레기나 먼지를 흡입해 코로 이물질이 들어가면 이물질을 씻어내려는 생리적 반응으로 투명하고 물 같은 콧물이 분비된다. 세균과 바이러스도 이물질로 제거하려고 노력한다. 비염으로 인한 콧물. 세균이나 바이..
물을 싫어하는 강아지는 드물지 않지만, 많이 마시지 않으면 걱정이 된다. 강아지는 물이 몸의 60%를 차지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지 않는 상황은 좋지 않다. 개에게 필요한 하루 수분량은 얼마나 되니? 너는 강아지가 물을 많이 마시지 않으면 걱정할 것이다. 첫째로, 필요한 수분의 양은 나이와 체형에 따라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강아지의 몸무게(kg)×50~70ml"가 적절한 하루 수분량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강아지의 몸무게가 5kg일 때, "5×50~70ml=250~350ml"이다. 잘 마시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소형견의 경우 애초에 필요한 수분량이 적을 수 있으니 이 범주에 갇혀 있다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야. 적절한 수분 함량은 계절과 식단의 수분 함량에 따라 다르지만, 기본적으로 이 수치가 기..
7세 이상이 되어 노견기에 접어들면 귀나 눈, 코 등이 나빠져 반응이 옅어지기도 한다. 나는 네가 느긋하게 지내게 하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적당히 자극을 주어 스트레스를 덜 받는 환경을 조성합시다. 스트레스를 받아서 생기기 쉬운 병은? 늙은 개가 되면 관절과 치아 등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생기기 시작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근력이 약해지면서 변비에 걸리기 쉽고 생리적 욕구를 바로 충족시키지 못하는 것도 스트레스 중 하나다. 게다가, 자극의 부족은 스트레스로 이어진다. 몸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상황에서 느린 속도가 되지만, 개에게 외출은 큰 즐거움이다. 당신의 강아지의 페이스에 맞춰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노견이 스트레스를 느..
개와 사는 오너라면 애견에게는 언제까지나 건강하길 바라는 것. 오래 살기 위해서는 반려견의 건강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에는 모기가 발생하는 시기에 예방이 필요한 개에게 무서운 질병 중 하나인 필라리아증에 대해 설명하겠다. 필라리아증은 한때 개의 사망원인 최악의 3위 안에 들었던 끔찍한 질병이다. 필라리아증은 필라리아라는 기생충이 개의 폐동맥과 심장에 살게 하는 질병이다. 칙칙한 필라리아는 심장 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전신 혈액순환 저하로 인한 다양한 장애를 일으킨다. 과거에는 개 사망의 원인 3위 안에 들기도 했던 끔찍한 질병이었다. 현재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호흡기·순환기계는 생명과 직결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예방을 해야 한다. 감염 초기에는 기운·식욕이 없어지고, 답답하게 숨을 쉬고, 기침이 나..
반려견의 피부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상적인 건강검진이 필수적이다. 몇몇 피부 질환들은 약을 먹어도 잘 낫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피부병의 종류, 각각의 원인, 치료법,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요령을 소개한다. 가려움증이 생기기 쉬운 '아토피 피부염' 아토피피부염은 집먼지나 환경 속 물질 등 다양한 알레르기 원인 물질로 인해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원인이 얽혀 발병하기 때문에 완치가 어려워 평생 함께 할 필요가 있는 질병이라고 할 수 있다. 치료법은 투약이 주를 이루지만 최근에는 즉각적이고 부작용이 적은 신약이 개발돼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피부에 상재하는 세균이 비정상 번식하는 '농포증'. 축농증은 피부에 항상 있는 세균이 어떤 이유로 장벽 기능이 떨어지거나 ..
매력적인 얼굴에 붙임성 있는 성격의 퍼그. 정이 많고 훈육하기 쉬워 가정견으로도 추천하는 견종이야. 이번에는 산책할 때 조심해야 할 것이나 훈육을 시작하는 시기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참고해 보시길. 퍼그의 역사나 뿌리는? 퍼그의 기원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으며, 기원전 2,000년경부터 이미 존재했던 종이 아닐까 한다. 원산지로 유력하게 여겨지고 있는 것은 중국의 티베트 지방으로, 중국의 수많은 문헌과 미술품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큰 눈과 털의 종류 등이 매우 특징적이다. 이름에 관해서도 중국 언어에서 이름이 붙여졌다는 등의 몇 가지 설이 제기되고 있지만, 그 뿌리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아직도 수수께끼가 많은 견종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퍼그는 세계 각국에서 사랑받는 견종 ..
사람처럼, 개도 물을 마시지 않으면 살 수 없다. 집에서 지내는 동안은 물론, 산책 중이나 외출 장소에서도 적절한 수분 보충이 중요하다. 주인 중에는 "수돗물은 그냥 줘도 돼?" "산책 중에 자판기에서 산 생수는 아무렇지 않아?"라고 망설인 적이 있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개에게 수돗물이나 생수를 줘도 괜찮니? 모두 개가 마셔도 괜찮다. 하지만, 개에게 미네랄 워터를 줄 때, 수원과 경도를 먼저 확인해라. 미네랄 워터는 일반적으로 마그네슘과 칼슘 같은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함유된 미네랄 양에 따라 연수, 경수, 초경수로 분류된다. 같은 제조업체의 물이라도 병마다 수원이 다르거나 함유된 미네랄의 양에 차이가 있다. 그중에서도 미네랄 함량이 매우 높은 '초경수'는 개가 마시면 묽어지거나 독..
열사병은 더위로 인한 체온 상승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증상이 진행돼 후유증이 남거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애견이 더운 시기에 야외에 나갈 때는 충분한 열사병 대책을 시행합시다. 산책할 때의 열사병 대책. 여름에는 특히 기온이 높은 낮 외출을 피하고 집안 놀이로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다만 전혀 밖에 나가지 않는 것도 스트레스가 되기 때문에 산책을 나갈 때는 다음을 유의합시다. 산책은 아침이나 밤의 시원한 시간에 간다. 기온과 습도가 높은 시간대에는 열사병의 위험도 높아진다. 산책을 나가려면 이른 아침이나 해가 진 후의 시원한 시간대를 선택합시다. 주인이 손으로 땅을 만지고 뜨거움을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마시길. 햇빛이 비치는 날을 피하고 그늘을 골라 걷는다. 햇빛은 그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