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부모가 자녀를 위해 할 수 있는 10가지 일

    고민하는 여성

    지망학교에 합격하기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장기간 공부만 하고 모의시험에서 일희일비하는 일도 있고, 수험생활은 스트레스가 가득. 부모는 가능한 한 자녀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위기 때는 지원해 주고 싶을 것이다. 이에 수험생 자녀를 위해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건강관리 방법부터 마음가짐까지 부모가 할 수 있는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생활 편

    1. 우선 손 씻기 철저히! 가족 감기 독감 예방

    수험생이 있는 가정에서는 수험생 본인은 물론 가족의 건강관리도 중요합니다. 기본적인 것이지만 손 씻기 가글 습관을 철저히 하도록 합시다. 또한 건조하면 노드와 코 등의 점막 방어 기능이 저하되어 인플루엔자나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가습기로 습도 관리도 잘합니다.
    그리고 수험 계절에 유행하기 쉬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반드시 온 가족이 맞아 둡시다. 동생 등 면역력이 낮은 어린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감기에 걸려올 수 있으므로 특히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걸리는 감기 - 예방과 대책은?

    2. 제대로 된 수면은 중요, 편안한 수면습관을 만들어주고

    수험생은 무심코 밤을 새워 만년 수면 부족 상태에 빠지기 쉽지만, 제대로 잠을 자는 편이 공부 효율도 향상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밤에 졸음이 와서 아침에 시원하게 깨어날 수 있도록 밤에는 조명을 간접조명으로 하거나 잠들기 1시간 전부터 스마트폰·PC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등 빛을 제어해 봅시다. 만일 밤을 새워 버렸을 때에도 아침은 평소와 같은 시간에 깨워 주어 생활 리듬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 기사는 질 좋은 수면을 실현하기 위해 오늘부터 할 수 있는 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잠이 얕다' '수면의 질이 나쁘다' 수면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진실과 거짓말

    3. 운동부족은 리듬운동으로 해소하자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운동부족이 되기 십상. 머리를 리셋하고 기분전환을 위해서도 하루 20~30분 리듬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같은 동작을 반복하면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뇌가 활성화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리듬운동이라면 자전거나 산책, 춤 등 뭐든 좋다. 편의점까지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좋아하는 것을 보면서 춤을 추는 등 매일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을 도입합시다.

    4. 한달에 한 번은 청소 타임! 방치 우자

    방이 뒤죽박죽일 경우 집중력이 저하되어 버립니다. 한 달에 한 번은 '오늘은 청소의 날로 할까!'라고 계기를 만들어 주고, 방 정리를 합시다.
    그러나 마음대로 정리하는 것은 자주성이 없어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므로 피해 주십시오. 아이 혼자서는 정리할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함께 도와 줍시다.

    마음가짐 편

    수험생의 자녀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부모의 역할. 다만, 부담이 되지 않도록, 가만히 지켜보면서, 은근히 말을 걸어 주는 서포트 역으로 일관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응원하고 있다는 것이 전해지면 아이는 든든하게 느낄 것입니다.

    5. 부모는 리마인더. 타임 스케줄을 확인하면서 다음 행동을 이끌자

    학교나 학원에서 피곤하면 생각했던 일정대로 움직일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기 방에서는 스마트폰이나 텔레비전, 게임 등의 유혹에 빠져 버리는 일도. 그럴 때일수록 상황을 지켜보는 다음 행동을 촉구해 줍시다.'이제 OO의 시간이야'와 같이 은근히 리마인드 해서 본인이 정한 스케줄을 의식할 수 있게 해 주면 좋겠네요.

    6. 뭔가 모습이 달라? 그럴 때면 옆에 앉아 차분히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불안해지거나, 친구와의 교류가 줄어 불안해지거나 하는 수험생의 심리는 예민하다. 부모에게는 좀처럼 약한 소리를 내지 않지만, 외로움이나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을 때는 인사에 힘이 없다, 방에서 나오기 싫어한다는 등의 사인을 내고 있을 것입니다. 사소한 사인일지도 모르지만 놓치지 말고 아무렇지도 않게 말을 걸어 이야기를 들어 줍시다. 조언을 한다기보다는 어쨌든 듣는 역할에 충실하고, "그거 큰일이네"와 같이 공감해 주면 아이는 안심할 수 있습니다.

    7. 숨 가쁜 친구로서 맛있는 것이나 재미있는 것으로 서로 웃자

    정말로 열심히 하는 것만이 수험생활은 아닙니다. 시험은 장기전이므로 가끔 숨통을 틔우는 시간을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자녀가 좋아하는 음식을 함께 먹으며 개그 프로그램을 보고 크게 웃는 등 즐거운 시간을 공유하시기 바랍니다. 수험생은 친구와의 교류도 줄어 버리기 십상. 함께 즐기게 되면 아이에게 좋은 기분 전환이 됩니다.

    8. 결과가 좋지 않을 때는 긍정적인 언어로 피드백을

    오랜 수험생활중, 잘 안될 때도 있겠죠. 만약 아이가 자신감을 잃었더라면 지금 할 수 있었던 일, 달성할 수 있었던 일을 되돌아보고 거기에서 한 걸음 전진하는 목표 설정을 함께 생각해 봅시다. 못한 것을 꾸짖지 말고, 예를 들어, 「국어는 목표점을 맞았네, 이번에는 수학이라도 딸 수 있도록 노력하자!」 등 긍정적인 표현을 해 보세요.

    식사 편

    수험생은 몸이 자본. 균형 잡힌 식생활은 공부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영양면을 지탱해 줍시다. 식사에는 단란의 역할도. 겐담기 레시피로 식탁에 즐거움을 더해 보세요.

    9. 매일 식생활에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 도입

    한창 자라는 아이들에게 식사는 매우 중요하다. 평소 영양 밸런스가 좋은 식사를 의식하고, 특히 수험생의 식사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식재료를 도입하는 것을 유의합시다. 혈액이나 내장을 만드는 단백질(고기, 어패류, 달걀, 대두 제품 등)이나 노드와 코 등 점막에 좋은 비타민 A(녹황색 채소, 간, 장어 등)는 의식적으로 도입하십시오.
    닭가슴살 ×대파의 조합은 면역력 개선에 추천합니다.

    10. 맛있는 레시피로 식사에 재미를 더한다!

    수험 시즌이 되면, 스트레스로 인한 간식이나 군것질을 많이 하게 됩니다. 든든하고 맛있는 레시피로 기운을 불어넣어주록 합시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