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에 함유된 영양이란? 칼로리는?

    올리브

    파스타나 피자 등 이탈리아 요리에는 빼놓을 수 없는 올리브. 올리브 오일의 원료로도 유명하지.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 두 종류가 있는데, 슈퍼마켓에서는 통조림과 병에 담긴 소금절임을 볼 수 있는데, 올리브에 어떤 영양분이 들어있는지 알고 있니?

    이 내용은 올리브의 영양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올리브의 역사, 제철이나 산지,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의 차이를 설명합니다.

    올리브에 대해서.

    우선은 올리브의 역사나 제철과 산지, 먹는 방법에 대해 살펴봅시다.

    올리브의 역사.

    올리브 야생종은 유사 이전부터 지중해 연안에서 아프리카 북안 부근까지 자생했다. 올리브 재배는 5000년에서 6000년 전에 시리아와 팔레스타인에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 후, 터키에서 그리스로 퍼졌고, 기원전 6세기경에 로마 제국이 지중해 연안으로 퍼져나갔다.

    15세기 중반부터 17세기 중반의 대항해시대에는 스페인에서 서인도제도로 퍼졌고,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하자 아메리카 대륙에도 올리브 재배가 퍼졌다. 민족의 이동으로 중국, 인도, 일본 등으로도 확산되어 현재는 전 세계에서 재배되고 있다.

    5000~6000년 전에 올리브 재배가 시작됨과 동시에 올리브 오일 만들기도 시작되었다고 한다. 올리브 오일은 올리브 열매를 흘리는 것만으로 만들 수 있으며, 인류가 처음으로 손에 넣은 오일이라고 한다. 올리브 오일은 로마 제국에서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었다.

    올리브의 제철.산지.

    올리브는 이탈리아와 스페인과 같은 지중해 연안에서 많이 재배된다. 각각 이탈리아의 제철은 10월부터 11월, 스페인의 제철은 11월부터 2월, 그리스의 제철은 10월부터 1월이다.

    올리브를 먹는 방법.

    식용 부분은 주로 올리브 열매이지만, 올리브 잎도 올리브 차의 찻잎으로 사용된다.

    실은 올리브 오일의 원료, 소금 절임, 오일 절임 등으로 가공한다. 생올리브 열매는 떫어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통조림이나 병에 담긴 소금에 절인 것을 먹는 경우가 많다. 술안주로 그대로 먹거나 전채, 파스타, 피사 등에 추가하는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올리브 열매의 씨를 도려낸 부분에, 빨간 피망이나 멸치 등을 채운 스태프드 올리브도 있다.

    올리브의 종류.

    올리브에는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가 있는데, 품종의 차이가 아니라 열매의 숙성 정도에 따라 색이 변한다. 어린 열매는 녹색이고 익은 열매는 검은색이다. 어린 열매를 수확한 것이 그린올리브, 완숙한 열매를 수확한 것이 블랙올리브이다.

    Green Olive는 단단한 열매와 떫은 맛이 있고 상쾌한 향이 난다. 반면에 블랙올리브는 열매가 부드럽고 맛이 없으며 향도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그린올리브는 술안주나 전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고, 블랙올리브는 중독성이 없어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Green Olive, Black Olive는 서로 대체될 수 있다.

     

    올리브의 칼로리와 영양.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의 칼로리와 영양을 비교해봅시다.

    한 개당 칼로리.

    소금에 절인 올리브 1개당 칼로리는 다음과 같다.

    • 그린올리브… 약 4kcal.
    • 블랙올리브… 약 4kcal.

    Green Olive와 Black Olive는 각각의 칼로리에 차이가 없는 것 같다.

    100g당 칼로리 영양.

    소금에 절인 올리브, 가식부 100g당 영양을 소개한다.

    <그린올리브>

    • 칼로리… 148kcal.
    • 탄수화물… 4.5g.
    • 단백질… 1.0g.
    • 식이섬유… 3.3g.
    • 지질… 15.0g.
    • 비타민 B1…0.01mg
    • 비타민 B2…0.02mg
    • 비타민 E…5.5mg
    • 나트륨…1400mg.
    • 칼슘…79mg.
    • β카로틴…450μg
    • 철…0.3mg.

    《블랙올리브》

    • 칼로리…121kcal.
    • 탄수화물… 3.4g.
    • 단백질…0.8g.
    • 식이섬유… 2.5g.
    • 지질… 12.3g.
    • 비타민 B1…0.05mg
    • 비타민 B2…0.06mg
    • 비타민 E…4.6mg
    • 나트륨…640mg.
    • 칼슘…68mg.
    • β카로틴…미량.
    • 철…0.8mg.

    칼로리, 단백질, 지질, 탄수화물, 식이섬유, 나트륨, 칼슘, 비타민E 등은 그린올리브가 더 많지만 철,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은 블랙올리브가 더 많이 들어 있다.
    β카로틴은 그린올리브에는 450μg을 함유하고 있지만, 블랙올리브에는 함유되어 있지 않다.

    ※비타민 E 수치는 α토코페롤 수치, β카로틴 수치는 β카로틴 함량을 나타낸다.

    올리브의 대표적인 영양분.

    올리브는 단백질, 지질, 식이섬유, 탄수화물을 포함한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올리브에 함유된 영양 중 일부를 소개하겠다.

    β칼로텐.

    β카로틴은 강한 항산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B군.

    비타민 B1은 당분을 에너지로 바꿀 때 필요한 수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이다.

    비타민 B2는 비타민 B1과 마찬가지로 수용성 비타민의 한 종류이다. 주로 지질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며, 에너지로 변할 때 코효소 역할을 하는 영양분이다.

    비타민 E.

    비타민 E는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지용성 항산화 비타민이다. 세포벽과 생체막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작동한다. 그것은 쉽게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과산화수소를 만들고, 암, 노화, 면역기능 저하를 유발하는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한다.

    올리브의 영양을 알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자.

    올리브는 비타민 E, 비타민 B 그리고 β카로틴과 같은 영양분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날것으로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소금에 절인 것이나 오일에 절인 것을 먹는다.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는 맛과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좋아하는 올리브를 찾아줘. 올리브는 식탁에 오를 기회가 별로 없지만, 다양한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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