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위치나 생강구이, 고로케, 회 등 요리 접시에 무심코 곁들여져 있는 '파슬리'.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없으면 조금 섭섭하기도 할 것이다.필요할 때 딱 따서 음식을 물들일 수 있도록 화분이나 화분으로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파슬리의 심기 시기와 준비할 것 파슬리는 잎채소 중에서도 씨가 발아하기 어렵고 씨를 뿌린 뒤 싹이 트기까지 약 10일이 걸린다고 한다.시금치나 소송채가 5일 정도면 발아한다고 하니 작은 엽채에 비해 생육이 느리다.게다가 정식할 수 있는 모종으로 키우기까지 70일 정도나 필요하다고 한다.1그루~3그루를 재배하는 정도라면 시판 모종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파슬리의 생육적온은 15℃~20℃. 냉량한 기후를 좋아하며 더위에는 약하지만 추위에는 강하다.수도권..
양배추의 변종인 싹양배추는 양배추 이상으로 풍부한 영양을 가진 채소다.새싹 양배추는 한 포기에서 여러 개 열매를 맺기 때문에 잘 키우면 몇 달에 걸쳐 수확을 즐길 수 있다.이번에는 새싹 양배추를 텃밭에서 키우는 방법과 그 포인트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일단 싹양배추 키울 준비부터 텃밭에서 새싹 양배추를 키우려면 플랜터 비료 등 텃밭용 한 세트와 깔개가 갖춰져 있으면 문제가 없다.만약 제로부터 준비한다면 플랜터와 흙, 화분바닥돌, 화분바닥망, 비료, 가위, 삽, 물뿌리개, 지주를 준비하면 된다. 새싹 양배추를 키운다면 플랜터는 큰 것을 선택하면 좋다.폭 30cm 정도의 플랜터에 1~2그루를 기준으로 하여, 자신이 기르고 싶은 개수에 맞는 것을 사용하자.흙은 아예 비료가 섞여 있는 채소용 배양토를 준비하는 ..
솔잎처럼 뾰족하고 뾰족한 잎의 상록 허브로 냄새를 맡자마자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향이 특징적이며 가까이 있으면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꺾꽂이로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늘려가는 즐거움도.꼭 키워보자. 로즈마리의 심기 시기와 준비할 것 로즈마리는 씨앗에서 키우면 수확할 수 있을 때까지 3년 정도 걸린다고 하니 모종에서 재배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모종은 4월경부터 매장에 진열되는데, 심기 시기는 4월~6월 외에 더위가 일단락된 9월 초~10월 말 정도까지가 적당하다.상록이어서 한 번 심으면 계속 수확하면서 키울 수 있다.품종도 많고 연보라와 흰색, 파란색, 분홍색의 귀여운 꽃들이 피어나 정원이나 베란다의 채색으로도 도움이 될 것이다. 로즈마리는 또 꺾꽂이로도 늘릴 수 있다.가지를 잘라 줄..
선반이나 액자를 떼어냈을 때 벽에 뻥 뚫린 나사 구멍이 궁금했던 적은 없을까.비록 몇 mm 정도의 구멍이었다고 해도, 흰 벽이라면 눈에 띄게 되어 신경이 쓰이는 것이 있다.그래서 이번에는 벽이나 목재에 뚫린 나사 구멍을 보수하는 방법과 느슨해진 나사 구멍을 부활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나사구멍을 싸게 메우려면 다이소 아이템을 사용하자 벽에 뚫린 나사 구멍을 막고 싶지만 가능하면 비용은 들이고 싶지 않다.그럴 때 최대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 나사 구멍을 막으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나사 구멍을 보수할 재료를 다이소에서 찾자 나사 구멍을 막을 때는 구멍 메우기용 퍼티를 이용하면 쉽게 막을 수 있다.퍼티는 구멍뿐만 아니라 벽에 생긴 균열 등의 보수도 가능하므로 약간의 틈새 보수용으로 1개 준비해 두면 편리하다..
찌개나 조림 등에 맹활약하고 있는 표고버섯은 예로부터 먹어 왔다.왜 표고버섯이라고 불리게 되었을까.이번 시간에는 표고버섯 이름의 유래와 재배방법, 선택방법과 보존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이름의 유래 표고버섯은 한자로 표고버섯이라고 쓴다.버섯은 버섯이고, 표고는 표고버섯이다.표고버섯 이름의 유래는 원래 표고버섯의 마른 가지에 많이 발생하였다 하여 표고버섯이라 부르게 된 설이 유력하다.그 밖에 버섯은 종류에 따라 제철인 계절이 있는데 표고버섯은 1년 내내 발생한다 하여 '사계절버섯'이라 불렀고, 거기서 말이 변화하여 '표고버섯'이 되었다는 설이 있다.표고버섯은 영어로도 Shiitake 또는 Shiitake mushroom이라고 한다. 표고버섯이 나는 추나무는 어떤 나무인지 설명하자.추나무는 수목의 종류가 아니..
귤이라고 하면 겨울철에 간편하게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는 과일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코타츠니 귤'로 겨울의 단란함으로 여겨지는 경우도 많다.칼 없이 먹기 좋은 귤이지만 열매의 영양 이외에 귤껍질에는 숨은 효능이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실까.귤껍질은 버리지 말고 재사용을 추천하는 이유를 설명해보자. 귤껍질은 한방에도 쓰인다 귤을 먹고 난 후 껍질은 어떻게 하고 있을까?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재사용했더라도 목욕물에 띄우는 것이 일반적일 것이다.그러나 귤껍질에는 풍부한 영양소가 들어 있어 모르고 버리기는 매우 아깝다. 중국에서 귤껍질은 진피(陳皮)로 한방재료로 알려져 있다.가정에서도 건조시키면 쉽게 진피가 생기므로 사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다. 진피 귤껍질 말린 거. 온주 귤 껍질을 건조시킨 것..
양상추는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파종부터 수확까지의 일수가 2개월~2개월 반 정도라는 비교적 단기간에 완성되는 채소다.양배추 등의 유채과에 비하면 벌레도 잘 생기지 않고 텃밭 초보자도 키우기 쉬울 것이다.이번에는 양상추 가정재배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니 꼭 참고하시기 바란다. 양상추를 키울 때 플랜터를 고르는 법 상추에 씨앗을 심어 싹이 트기에 최적화된 온도는 1820도.따라서 봄이나 가을이 지내기 좋은 계절에 재배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준비할 것은 플랜터와 채소 전용 배양토, 원예용 삽, 그리고 양상추 씨앗이다.특히 처음 텃밭을 하는 사람들은 플랜터 선택을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여기서는 플랜터 선택에 특화해 소개한다. 크기 최적의 크기의 플랜터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기준으로서 양상추 2포..
다양한 요리에서 활약하는 부추는 가정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키우기 쉽고 반복적으로 수확할 수 있어 텃밭으로 추천한다.이 기사에서는 부추 재배 방법을 파종부터 수확까지 소개한다.질병이나 해충 대책, 능숙한 기르는 방법의 포인트와 함께 해설하므로 꼭 참고하기 바란다. 부추는 어떤 채소? 우선 부추의 기초지식을 설명하자.특징과 함유된 영양을 자세히 소개한다. 부추의 기초지식 부추는 채소 중에서는 희귀한 여러해살이풀로 불리는 식물의 동료이다.여러해살이풀이란 여러 해에 걸쳐 생존하는 식물을 말하며, 몇 년 동안 시들지 않고 같은 그루에서 싹이나 잎이 자란다.부추의 종류에는 대엽군과 소엽군이 있으며, 현재 주류는 잎이 많아 재배하기 좋은 대엽군이다. 또한 다른 식물과 마찬가지로 기후가 따뜻해지면 자라기 쉬워지지만 ..
영양이 풍부한 새싹 양배추는 집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작은 구체가 이어진 외형이 특징적이며 땅심기는 물론 화분이나 화분에서도 키울 수 있다.이 기사에서는, 새싹 양배추의 기르는 방법을 자세하게 소개. 적합한 환경이나 물주기, 수확, 병해충 대책 등, 기본적인 지식을 정리했다. 새싹양배추는 어떤 채소? 키우는 법은 쉽나요? 새싹양배추는 매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 채소다.기르는 방법을 해설하기에 앞서 기본적인 특징과 꽃말을 소개한다. 싹양배추란? 양배추를 품종 개량한 채소가 싹양배추다.꼬모찌칸란이라는 별칭이 있는데, 길게 뻗은 줄기에 작은 구체를 방울 모양으로 붙인다.외형은 한입 크기의 작은 양배추로 통째로 조리해 먹을 수 있다.영양이 풍부하며 비타민C와 카로텐, 칼륨, 비타민B2가 포함된..
어쩐지 버리지 못하고 어느새 대량으로 쌓여 버리는 와인 코르크지만 그대로 간직하기는 아깝다.와인 코르크의 맛이 나는 테이스트를 살려 잡화 아이템으로 재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간단한 리메이크부터 고급 DIY까지 와인 코르크를 이용한 리메이크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와인 코르크는 DIY 소재에 딱 맞습니다. 코르크는 공기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유연성이나 탄력성이 뛰어나고, 게다가 「기체나 액체를 잘 통하지 않고 썩지 않는다」라고 하는 성질 때문에, 와인의 마개로도 사용되고 있다.독특한 색감과 빈티지함도 있고 인테리어 소재로 코르크 보드가 있을 정도여서 와인 코르크도 인테리어에 사용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이다. 유연성이나 탄력성 측면에서 보더라도 와인 코르크는 DIY 소재에 적합하다.너무 강한 힘을 가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