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코가 막혀서 잠을 못 잔다… 어떻게 해야 돼? 코막힘으로 잠을 잘 수 없을 때의 대처법에 대해 의사에게 들었습니다. 방치할 리스크와 병원에 가는 증상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코막힘으로 잠을 못 이룰 때의 대처법 대처법으로서 코를 따뜻하게 하다 방을 가습 하다 몸을 녹이다 콧방귀를 뀌다 눕히는 방법을 바꾸다 라고 하는 다섯 가지방법을들 수 있습니다. 대처법 1. 코를 따뜻하게 한다 물에 적신 수건을 전자레인지로 적당한 온도로(맨손으로 평범하게 들 수 있을 정도의 뜨거움) 따뜻하게 하고, 코 밑을 따뜻하게 합시다. 막혀 있던 콧물이 느슨해지고 쉽게 나오기 쉬워집니다. 대처법 2. 방을 가습 하다 가습기를 틀고 방의 가습을 합시다. 건조가 되어 있으면 그만큼 콧물에서도 수분을 빼앗겨 굳어지게..
아이의 기침이 멎지 않는다. 근데 열은 없나 봐 빨리 낫게 하려면 어떤 관리를 해야 돼? 의사에게 물었어요. 콧물과 목의 통증을 수반하는 경우의 대처법과 의료기관의 진찰 기준도 해설합니다. 기침은 나오지만 열은 없는 4가지 원인 열이 없는데 기침이 나는 원인으로 공기 건조 알레르기 초기 감기 감기가 다 멎음 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기침이 나오고 있다는 것은, 목구멍에서 어떤 염증이 일어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위의 '흔한 네 가지 원인'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기침의 원인 1. 공기가 건조하다. 초봄이나 가을 겨울은 공기가 건조하기 때문에 콜록콜록 마른기침이 나오는 일이 많아집니다. 또한 '밤에만 기침이 멈추지 않는' 경우도 대기 건조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밤에는 부교감 신경이 우위..
아이의 밤에 기침이 멈추지 않는... 계속 심한 기침을 할 때 어떻게 해야 하지? 의사에게 밤에 심해지는 어린이 기침의 원인과 대책을 물었어요. 기침은 '밤에 심해지기 쉽다' 기본적으로 기침 증상은 밤에 매우 강하게 나타나기 쉽습니다. 밤이 되면 부교감 신경이 우위가 되는 영향으로 기관지가 좁아지거나 체온보다 차가운 공기와 접촉하여 기관지가 민감하게 반응하기 쉬워지기도 합니다. 밤 기침 '기본 대처법' 목이 건조하거나 완전히 눕는 수면 자세일 경우 기침이 나오기 쉬워집니다. 물을 마시다 가습기를 틀다 상체를 조금 일으키다 침실 침구를 청결한 상태로 하다 방의 온도를 높이다 (※추운 계절의 경우) 와 같은 대처를 추천합니다. 기침이 멈추지 않을 때는 한 번 아이를 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누워있는 자세는 기..
'아기 코막힘이 힘들어 보여' 안쪽에 차서 보이지 않는데. 신생아의 코막힘 제거법을 의사에게 물었어요. 코 안쪽 코막힘 대처법도 설명합니다. 신생아는 코가 막히기 쉽다 생후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는 코 주위 기관이 미숙하고 민감합니다. 열이나 기침도 없고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데 코막힘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코 막힘이 있어도 젖에 문제가 없고 건강한 것 같으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코막힘으로 고통스러운, 잠을 잘 수 없는, 젖을 하기 어려운 때는, 코막힘을 해소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신생아 코막힘 제거법 기본적으로는 나오는 콧물을 닦아 주는 것만으로도 아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억지로 안쪽부터 파지 맙시다. 또한 일반 의약품 등으로 콧물을 멈추게 하는 것도 NG입니다. 면봉은 코앞에 ..
만삭이 괴로워! 집안일도 요리도 힘들다. 선배 마마에게 들었던 '만삭의 괴로움을 줄이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만삭만의 생활방식의 어드바이스도 필독입니다. 만삭이 힘들어... 어떨 때 '만삭이 힘들어!'라고 느끼는지 물어보면... 잠이 전혀 오지 않는다 배가 무거워서 위를 보고 잘 수 없고, 그렇다고 옆으로 누워도 호흡이 힘들어 잠들기 힘들었습니다. 잠든 곳에서 바로 깨어나 버려서 만삭에 푹 잔 적은 없었습니다. (1살 남자아이 엄마) 몸을 뒤척이지 못하고, 다리에 쥐가 나서 깨어나는 등 숙면할 수 없는 엄마 다수! 모든 자세가 고달프다 어떤 자세든 괴롭다. 서있거나 앉거나 하면 힘들기 때문에 자리에 누우면 다음에는 위산이 역류해 와서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 엄마) 집안일이 고달프다 ..
홍역은 어른에게도 전염됩니다!(홍역) 게다가 중증화 되기 쉽다는데 사실이야? 예방 접종을 했기 때문에 이제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요주의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성인의 홍역의 예방법이나 항체 검사 방법에 대해 해설해 드립니다. 어른도 홍역도 옮는다! 어른에게도 홍역은 옮습니까? 항체가 없으면 어른도 감염됩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어릴 때부터 예방 접종을 통해 홍역에 걸리지 않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홍역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은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예방 접종은 2회 접종이 필요하지만, 2005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은 1회 접종밖에 받지 않았기 때문에 항체가 생기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한번 걸리면 걸리지 않아? 저는 어릴 때 한 번 홍역에 걸린 적이 있습니다. 다시 감염될 수 있습니까? ..
쌍둥이 태동은 보통과 달라? 차이가 있어? 쌍둥이 육아 중인 엄마에게 '쌍둥이 태동'에 대해 물어봤어요. 태동이 언제 시작되는지 '태동 에피소드'도 필독입니다. 쌍둥이 태동은 언제부터 시작되지? 쌍둥이의 태동을 느끼기 시작한 시기를 물어보면. 단태 임신과 마찬가지로, 쌍둥이 임신도 임신 45개월경에 태동을 느끼기 시작한 분이 많다는 결과. 쌍둥이 태동 어떤 느낌? 쌍둥이의 태동은 어떤 느낌인지 임신 초기, 중기, 후기로 나누어 들어 보았습니다. 임신 초기(4개월까지) 태동 초기에는 태동과 판별하지 못하고, 위화감이 어느 정도 있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내 심장 뛰는 소리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이게 쌍둥이 태동이었구나. 태동의 느낌은 쿵쿵쿵하는 느낌 (초등학교 2학년 쌍둥이 엄..
입덧은 어떤 증상이 있어? 어떤 대책을 세우면 좋을지… 선배 엄마 50명의 입덧 체험을 소개합니다. 입덧을 완화하기 위해서 반드시 준비를 해야 할 것도 필독입니다. 입덧은 어떻게 시작하지? 선배 엄마들에게 입덧이 시작된 시기를 물어보면. 80% 이상의 분이 임신 초기(임신 3개월 무렵)까지 입덧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첫 입덧 '갑자기 왔다!' 갑자기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현관에서 기분이 나빠져 참을 수 없어서 구토를 했습니다. 멈추고 싶다느니 그만두겠다느니 그럴 시간도 없이 토를 해 버렸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 여자아이 엄마) 그때까지 별다른 입덧 증상도 없었는데 갑자기 입덧이 시작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입덧 "왠지 모르게 기분 나쁘다... 처음에는 "왠지 모르게 징그러워" "속이..
임신을 했어도 임신 초기 증상이 없다. 생리 불순이었다. "산후 즉시 임신했다" 이런 경우에는 임신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을 깨닫는 계기로 삼거나 임신의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 조심해야 할 것을 소개합니다. '임신 초기 증상이 없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다 임신해도 "임신 초기 증상이 없다" 혹은 "임신 초기 증상이 가벼워서 알아차리지 못한다"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예를 들어, 착상 출혈은 없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3명 중 1명은 입덧을 경험하지 않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후생노동성의 통계에서). 그 외, 임신 초기 증상에는 「배가 아파진다」 「설사·변비가 된다」 「몸이 화끈거리는 느낌이 든다」 「괜히 졸리다」라고 한 것을 들 수 있습니다만, 어느 증상을 느낄까는 개..
'생리할 때 같은 요통이 있는...' '어쩐지 등이 아파...' 임신 초기 증상으로 '요통'이 나타나는 임산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개중에는 허리를 삐끗해 버리는 사람도...! 통증의 원인과 완화 방법을 의사에게 들었기 때문에 꼭 실천해 보세요. 임신 초기의 요통은 어떤 느낌이야? 임신 초기의 요통은 '허리가 무거운 듯한 나른한 통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단, 요통을 느끼는 방법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허리 전체가 아프다', '허리가 무겁다', '한쪽이 아프다', '등에 걸쳐 아프다' 등 아픈 곳이 제각각입니다. 선배 엄마의 체험담 생리 때와 같은, 허리가 점점 무거운 듯한 나른한 것 같은 느낌이 되었습니다. 추를 다는 느낌이었어요. (1세 여자아이 엄마) 서 있어도 허리 아래쪽 오른쪽이 찌르는 듯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