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세 정도의 아이들 중에는 친구나 부모에게 갑자기 물어 버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을 물게 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되지요. 아이의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면 좋은 것일까요? 이번에는 1·2·3세 아이가 물어뜯는 이유와 물어뜯었을 때의 대처법, 물어뜯는 버릇의 예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1·2·3세 어린이의 물어뜯는 버릇이란? 아이의 물어뜯는 버릇은 개인차가 있지만, 빠르면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무렵부터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치아가 나오는 시기로 잇몸이 근질근질하고 가려우며 씹는 감촉을 확인하려고 하는 등 성장에 관계한 원인으로 씹는 버릇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치가 어느 정도 난 1세 어린이나, 다 난 2~3세 어린이에게도..
신생아 아기가 딸꾹질을 하는 모습은 자주 보지만, 너무 오랫동안 딸꾹질을 하면 아기가 괴롭거나 토해 버릴까 봐 걱정이 되겠죠? 이번에는 신생아 아기의 딸꾹질에 대해, 멈추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을 때의 멈추는 방법 등을 정리했습니다. 딸꾹질이 나오는 구조는? 딸꾹질이란 뱃속에 있는 '횡격막'이라는 얇은 막과 같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성인의 경우, 과식했을 때나 빨리 먹었을 때에, 횡격막이 급격하게 수축해 성대가 닫혀 버려, 공기가 차단되었을 때에 「히익」하는 소리를 발하는 일이 있습니다. 신생아나 아기도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로 딸꾹질을 하지만 몸과 뇌의 연결이 아직 미발달인 부분도 있습니다 어른에 비해 딸꾹질을 하기 쉽습니다. 신생아나 아기에게 딸꾹질이 생기는 원..
아기 때는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낮잠을 잤다는 사람도 조금씩 아이가 성장하면 언제까지 낮잠이 필요한지 의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아의 낮잠에 대해서 언제까지 필요한지, 그만두게 해야 하는지, 능숙하게 졸업하는 요령 등을 소개합니다. 유아의 낮잠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유아가 낮잠을 자는 것은 대략 3~4세까지가 기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른 아이로는 2살 반, 늦어도 5~6살 취학 전에는 낮잠을 자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강제적인 것은 아니고, 연령 마다 변화하는 생활 리듬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낮잠 시간이 줄어들거나 타이밍이 없어지거나 하는 것 외에 체력이 붙어 낮에 잘 필요가 없어지는 것 등이, 낮잠을 자지 않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유아의 낮잠을 그만두..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기와 외출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기의 자외선 차단 대책입니다.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한 건가?」 「바르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엄마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기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언제부터 필요한지, 올바른 바르는 방법과 지우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아기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해요?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게 되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시작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대한 대책이 스킨케어에서는 중요합니다. 신생아 · 영유아기 아기의 피부는 성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민감합니다. 아기에게 직사광선이 닿으면 햇볕이 강한 계절에는 그을림이나 물집이 생길 ..
아이의 머리카락을 무심히 보고 있으면, 흰머리를 발견. 비록 1개밖에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도, 걱정이 되겠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에게 흰머리가 있을 때의 원인이나 치료법, 질병 여부 등을 소개합니다. 아이에게도 흰머리가 날 수 있나요? 흰 머리카락이 나오는 이른바 흰머리는 30대 이후의 성인에게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라도 흰머리가 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흰머리란, 어떠한 원인에 의해 머리카락의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지 않게 됨으로써 생기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성인 흰머리의 원인은 세포의 노화에 의한 것이 많지만, 어린이에게 흰머리가 있는 경우 그밖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의 흰머리 원인은? 아이의 머리에 흰머리가 자라는 원인으로 생각되는 것에는 다음과..
엄마나 아빠 중에는 아이의 O다리나 X다리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대로 낫지 않으면 어떻게 할까 하고 불안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이가 O각이나 X각이 되는 원인이나 질병의 가능성은 있는지, 교정을 할 필요가 있는지 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O다리・X다리란? O각, X각은 모두 다리의 상태를 나타내는 말입니다. O각이란 발을 모으고 섰을 때 양 무릎 사이가 벌어져 알파벳의 O 모양으로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한편, O각과는 반대로, 다리를 가지런히 섰을 때에 양 무릎이 붙어 있는데, 양 복사뼈 사이가 벌어져, 알파벳의 X의 형태로 보이는 상태를 X각이라고 부릅니다. 또한 O각과 X각의 특징을 겸비한 것으로 XO각이라고 불리는 다리도 있습니다. 이것은 다리를 모으고 ..
임신 전 흡연을 했던 엄마는 아기 때문에 담배를 못 피운다는 사실을 알고는 있어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충동적으로 피우고 싶다! 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임신 중에는 호르몬의 영향 등으로 어떻게든 금연할 수 있었지만, 산후에는 모유에서 아기에게 전해지는 영향이 신경이 쓰이면서도 다시 피우기 시작하는 엄마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수유 중 담배에 대해 모유나 아기에게 미치는 영향, 어떻게 해서든 피우고 싶을 때의 흡연 시간이나 간격, 갯수의 기준에 대해 소개합니다. 모유 수유중인 담배가 모유와 아기에 미치는 영향은? 모유는 혈액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흡연한 엄마의 모유를 마시면 아기도 니코틴을 흡수합니다. 게다가 모유에 포함된 니코틴 농도는 엄마의 혈액의 몇 배가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는 열을 내면 편도선을 부어 버릴 수 있지만, 열도 없는데도 편도선이 부어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도선 비대"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편도선 비대란 도대체 무엇일까요? 뭔가 문제가 있습니까? 이번에는 편도선 비대에 대한 원인과 증상, 치료법, 예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편도선 비대란? 편도선 비대라고 하는 것은 목 안쪽에 있는 편도선이 커져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편도선이라고 부르지만편도비대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편도선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목구멍 양쪽에 둥글게 보이는 림프 조직인 '구개 편도' 외에도 목 주위에는 인두 편도(아데노이드)와 이관 편도, 설근 편도가 존재하고 있습니다. 단, 일반적으로 '편도선'이라고 하면 구개편도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덧붙여..
아기가 모유와 분유를 먹고 있으면 그 이외에 수분 보충은 필요 없는가 하고 의문스럽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기는 평소에는 모유와 우유에서 수분을 공급할 수 있지만, 성인에 비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 공급 타이밍에 주의해 줍니다. 이번에는 아기의 수분 공급에 대해 타이밍과 양, 마시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수분을 보충할 때의 주의점을 포함하여 정리했습니다. 아기의 수분 보급은 필요? 무엇을 마시면 좋을까? 아기는 신진 대사가 활발하고 평소 어른보다 땀을 더 많이 흘립니다. 낮잠 후나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목욕 후 등은 특히 목이 마르기 쉬우므로 수분 보충을 해 줍시다. 아기의 수분 보충은 기본적으로 이유식이 시작될 무렵까지는 모유와 분유로 충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자주 목이..
울음을 그치지 않는 아기를 달래다가, 조금 강하게 흔들어 버렸을 때에 「 아이 흔들림 증후군이 되어 버리는 것은 아닌지?」라고 불안을 느낀 엄마나 아빠는 적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기의 사망 사례도 있는 흔들림 증후군입니다만, 잘 모를 때는 불안하기 마련입니다. 이번에는 흔들리는 아이 증후군에 대해 어떤 경우에 일어나는지,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대처 방법 등 궁금한 점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아이 흔들림 증후군이란? 신생아에게도 나타난다? 아이 흔들림 증후군은 아기의 몸에 강한 진동이나 장시간의 진동을 줌으로써 뇌에서 출혈 등의 장애가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흔들림 증후군'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아기 흔들림 증후군은 주로 신생아~생후 6개월의 아기에게 발생합니다.낮은 월령 아기는 몸에 비해 머리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