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발진이 생겼을 경우, 부모는 「어느 진료과에 가면 좋은가」 「자국은 남는가」 「발진이 있는데 입욕시켜도 좋은가」등의 여러 가지 의문이 생길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이에게 발진이 생겼을 때 신경이 쓰이는 의문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어린이 발진으로는 소아과와 피부과 중 어느 쪽으로 가면 돼? 전신성 증상(발진에 열을 동반하는 등)이나 긴급성이 높은 증상(자반, 아나필락시 증상 등), 급격하게 발생한 발진의 경우에는 소아과 진찰을 권장합니다. 국재성에 발진이 보이는 경우는 소아과·피부과를 방문해도 상관없습니다. 발진이 생겨도 열이 없는 경우는 중증이 아닌가? 열이 없는 경우에도 중증 질환이 숨어 있을 수 있으며, 일률적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열이 나지 않는 유형의 발진 중 중증인 것은 아나필락시라고..
어린이 발진의 원인은 크게 '전신에 나타나는 것'과 '접촉에 의한 것'의 2종류로 나뉩니다. 기본적으로, 전신에 발진이 퍼지는 경우는 감염성의 발진인 것이 많아, 홍역, 수두 등이 해당됩니다. 또한 감염증과는 조금 다르지만 가와사키 병도 몸 전체에 발진이 나타납니다. 한편 무언가에 접촉하거나 벌레에 쏘여 나오는 발진에는 알레르기 반응, 접촉성 피부염, 벌레 물림증(벌레물림)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발진의 자주 있는 원인에 대해 설명합니다. 아이의 발진은 전신에 나타나는 것과 접촉함으로써 생기는 것이므로 나누어 생각한다. 전신에 나오는 것에는 홍역·풍진·수두·용연 균 감염증 등 접촉하여 생기는 것에는 알레르기 반응, 벌레 물림, 염증, 땀띠 등 아이의 발진은 두 가지로 나누어 생각한다 어린이 발진의 원인은..
열은 원래 대부분의 원인이 바이러스성 감기나 환경 온(실온이 너무 높다, 너무 많이 입힌다)에 의한 것으로 부모가 우선은 아기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발열은 때로는 심각한 세균 감염증의 사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만일 이환했을 경우에 주의가 필요한 중증 감염증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의 발열에서 주의해야 할 질환은? 1. 요로감염 세균감염증 중에서도 특히 요로감염증은 3개월 미만의 발열에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요로감염증이란 말 그대로 요로계를 통한 감염으로, 원인의 대부분은 장내 세균, 즉 대장균입니다. 기저귀를 사용하고 음부에 변이 부착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요로 감염을 초래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을 초래하기 쉬운 하나의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발열은, 때때로 심각한 세균 감염증의 싸인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요로 감염증이나 균혈증이라고 하는 중증 감염증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병원에서는 제대로 된 대응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에서 젖을 쥘 수 있고, 잘 수 있고, 호흡도 안정된 경우 당황하지 않는 것도 때로는 중요합니다. 이번에는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의 발열에 대해 설명합니다. 생후 3개월 아기의 발열 - 병원에서의 검사 발열의 원인은 바로 판명되는 경우가 있는가? 항원검사로 진단할 수 있는 감염증(RS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등), 폐렴, 요로감염증, 수막염 등에 대해서는 입원과 같은 날에 대략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균혈증에 대해서는 혈액 배양의 결과를 기다리고 나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
아기는 열이 잘 나요. 원래 아이들은 어른보다 체온이 높아 미세한 자극으로 체온이 상승하기 쉬운데 생후 3개월 미만 아기에게 38.0도 이상의 발열이 나타나면 상황에 관계없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왜 아기의 발열이 일어났을 때 긴급 진료가 필요한 것입니까?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가 열이 날 때 대응 몇 ℃ 이상의 발열이 위험한가? 병원에 가야 할까? 생후 3개월 미만의 아기(유아)가 38.0℃ 이상의 발열을 일으킨 경우 기본적으로 입원에서 대응해야 합니다. 보통 생후 1개월 미만 신생아의 체온은 정상 시에도 37.0~37.5℃ 정도는 인정됩니다. 37.5도 이상은 주의가 필요한 상태이나, 신생아는 특히 바깥공기 등에 의한 환경 온에 영향을 받기 쉬우므로 방의 온도가 높을 때, 포유 후 심..
성인이 폐렴에 걸렸을 때 대부분의 경우 발열, 기침, 가래, 숨쉬기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그러나 아이의 폐렴의 경우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아이의 폐렴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어린이 폐렴의 원인 어린이 폐렴의 원인은 주로 바이러스, 세균, 마이코플라스마 등의 미생물입니다. 다만, 나이에 따라 원인이 다릅니다. 저항력이 약한 1세 미만의 어린이에게는 세균성 폐렴이 많고 항균제에 의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1세 이상에서 2세 미만의 어린이에서는 자연 경과로 좋아지는 것이 많은 바이러스성 폐렴이 증가하고, 6세 이상이 되면 마이코플라스마 폐렴의 비율이 증가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아이의 폐렴 증상 어린이의 경우에도 발열, 기침 등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나지만 식욕 ..
혹시 '기관지 천식은 나는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유감스러운 일이기는 합니다만, 사실 기관지 천식은 낫지 않습니다. 그럼 어떤 치료를 하고, 어떤 식으로 질병과 관계를 맺어 가면 좋은 것일까요. 이번에는 기관지 천식의 치료 방법과 발작을 억제하는 처방약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기관지 천식은 체질! 천식의 적절한 관리법 거듭 말씀드리지만 기관지 천식은 낫지 않아요. 천식은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등과 같은 체질입니다. 그러나 치료를 통해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의미에서는 생활습관병과 동일하게 생각할 수 있을까요? 조심해야 할 것은 약을 먹고 전혀 증상이 나오지 않게 되어 버리면 천식이 치료된 것처럼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약을 중지해 버리면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가 버리게 됩니다. ..
동맥 관 개존증이라고 하는 질병에 대해 잘 알고 계십니까. 동맥관개존증은 선천성 심장질환(타고난 심장병)의 하나이며 높은 빈도로 나타나는 병입니다. 동맥관은 일반적으로 아기가 뱃속에서 나올 때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연스럽게 없어지지 않고 남아 버리는 질병을 동맥 관 개존증이라고 하며, 그로 인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동맥관개존증이란 무엇인가, 또 그 증상에 설명합니다. 동맥관이란? 동맥관은 아기가 엄마의 뱃속에 있을 때 필요한 혈관입니다. 폐동맥과 대동맥을 잇는 작은 혈관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태아기에는 폐가 작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폐에는 그다지 혈액을 흘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동맥관은 폐에는 혈액을 흐르지 않고 전신에 신선한 혈액을 흐르게 하기 위해 필요합..
폐고혈압증이라고 듣고 소위 고혈압을 떠올리는 분도 계시는 것이 아닐까요. 그러나 폐 고혈압은 일반적인 고혈압과는 전혀 다른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폐고혈압증이란 어떤 병인지 선천성 심질환에 따른 폐고혈압증을 중심으로 설명합니다. 폐고혈압증이란? 폐고혈압증은 폐로 가는 혈류가 현저히 증가하거나 폐정맥의 심장 흐름이 막혀 있을 때 폐동맥의 벽이 단단해지고 내강이 좁아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과적으로 폐동맥의 압력이 상승합니다. 폐고혈압증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다 구체적으로는 원인 불명의 원발성인 것, 유전자적인 문제에 의한 것, 선천성 심질환에 수반하는 것, 만성 폐질환에 수반하는 것, 만성 폐동맥 혈전에 의한 것, 그리고 교원병(관절 류머티즘 나 전신성 홍반성 홍반성 루푸스 등 자가 면역의 이상..
선천성 심장질환은 말 그대로 선천성(타고난 것) 심장질환을 말합니다. 한마디로 선천성 심장질환이라고 해도 여러 종류가 있고, 또 성인 심장질환과도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선천성 심질환이란 어떤 병인지 설명합니다. 선천성 심장 질환이란 어떤 병인가? 정상 심장은 정맥에서 온 혈액을 우심실계를 통해 폐로 운반하고 폐에서 산소를 흡수하여 붉어진 혈액을 좌심실계를 통해 전신으로 운반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것을 직렬 순환이라고 부르는데, 심장이 건강한 분이라면 스스로 의식하지 않고도 심장이 이 기능을 평생 계속하고 있습니다. 선천성 심질환(선천성 정신질환)은 직렬 순환이 선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은 심장질환의 총칭입니다. 선천성 심질환 발병률 태어날 어린이의 약 100명 중 1명꼴로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이는 빠른 시일 내에 가능하면 취학하기 전에 시력 정기 검사를 받기 시작해야 합니다.(미국에서는 2세까지, 일본에서는 3세 때 검진에서 실시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약시가 되어 있는지 어떤지 검사하는 것이 중요하고, 약시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한 경우, 장래의 실명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주치의는 일반적으로 아동의 시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이에게 글자나 단순한 모양이 실린 시력 검사표를 읽게 하여 시력을 측정합니다. 혹은 포토·스클리너(시각 검사장치)라고 불리는 장치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이 장치의 사용으로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인자가 있는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시력을 측정하는 검사와 수기는 그 밖에도 있지만, 그 대부분은 대부분의 어린이들에게는 필요 없는 것입니다. 이..
발달장애 어린이와 접할 때는 본인의 특성에 맞게 접하는 방법을 연구할 것과 아이가 놓인 환경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호시 종합병원에서는, 아이가 말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어 대화하는 것을 시작해 아이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궁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발달 장애 어린이에 대한 대책과 관계 방법, 병원의 대처 등에 대해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발달 장애의 하나인 ADHD 대책 충동성은 약물 요법으로 억제할 수 있다 발달장애 중 하나인 ADHD는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성이 특징입니다. 아동의 발달장애는? 그 특징에 대해서에서도 말했듯이 집중이 안 돼서 돌아다니거나 생각해낸 것을 그 자리에서 실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ADHD 약물 요법에서는 충동성을 억제하는 작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