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고양이의 눈에 염증이 있다면, 사람용 안약을 사용할 수 있을까? 사람과 고양이가 같은 증상을 보이면 사람에게도 효과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람을 위한 안약은 고양이에게 사용될 수 없다. 그 이유와 안약으로 치료하는 질병의 증상과 원인을 소개한다. 고양이에게 인간용 안약을 쓸 수 있니? 고양이에게 인간용 안약은? 고양이에게는 사람용 안약을 사용할 수 없다. 동물용 안약과 인간용 안약에 같은 성분이 사용되기도 하지만, 동물용 안약과 인간용 안약에는 함유된 성분의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 몇몇 사람용 안약들은 고양이의 눈에 맞지 않아 염증이 생기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실명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평소와 다르다고 느낄 때, 많은 눈곱, 붉은 눈을 가지고 있을 때는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고 증..
고양이 똥에 피가 있으면, 주인도 걱정할 것이다. 고양이 똥에 피가 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위험한 음식을 먹었는지, 혹시 무슨 병인지 등이 걱정돼 참을 수 없다. 그럴 때는 조급해하지 말고 병의 원인을 알아봅시다.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이는 병. 1.대장염에 걸렸다. 대장염은 고양이의 똥에 피가 섞이는 질병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대장에 염증이 생기고 장벽의 점막이 벗겨지면서 피가 나온다고 한다. 똥에 피가 묻는 동시에 하얀 점막이나 걸쭉한 피가 묻을 수 있다. 대장염의 원인은 식품알레르기, 살모넬라균, 캄필로박터균, 기생충과 세균 등으로 알려져 있다. 스트레스는 또한 대장염을 유발할 수 있다. 2.위장염이 있다. 위장에 염증이 생기면 고양이 똥에 피가 섞일 수 있다. 위장염은 위와 장 점막에 염증이 생..
고양이들은 스트레스 때문에 종종 아프다. 스트레스는 인간계에서도 모든 질병의 근원이다. 여름 더위, 겨울 추위 등 자연 환경에서도 물론 스트레스를 받지만, 집 안에서의 생활은 주인이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개선하고 아프지 않게 할 수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로 생기는 병. 1.돌발성 방광염.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아플 때, 종종 요로 계통에 문제가 생긴다. 병의 증상은 소변 횟수가 줄거나, 혈뇨가 나거나, 배뇨 시 아파하거나, 정상이 있는 등이다. 2.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 감염병 중 하나인 고양이 바이러스성 비기관지염이 발병하는 계기에는 '고양이 스트레스'가 관련돼 있다. 질병의 징후로는 눈가와 눈물이 늘어나는 재채기 콧물, 코 주변 피부병, 기침과 발열, 구내염과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있다. ..
인간은 40세 후반부터 50세 초반 무렵부터 갱년기라고 불리기 시작했고, 호르몬 균형의 변화가 있었다. 쉽게 지치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우가 있다.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갱년기가 있는가? 이번에는 '고양이도 갱년기가 되나? 예방하기 위해 할 수 있는 3가지'에 대해 소개하겠다. 고양이에게 갱년기는 있나요? 40세 후반에서 50세 초반 사이의 사람들은 '갱년기'라고 불리기 시작했고, 호르몬 균형의 변화를 겪었다. 달리면 금방 지치거나, 숨가쁨이나 두근거림 등이 있는데,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갱년기가 있는 것일까. 기본적으로 고양이에게는 '갱년기'라는 것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 그들이 어렸을 때처럼 기민하게 움직이지 못하거나 주변의 일에 관심이 없는 것과 같은 일들이 고양이에게도 일..
고양이는 소변과 관련된 문제가 많고, 고양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 중에서도 하부요로질환이 3위 안에 든다. 이에 이번에는 고양이에게 쉽게 걸리는 하부요로질환과 관련해 어떤 질병이 있으며, 하부요로질환에 대응하는 추천 음식 소개를 토대로 발병원인과 대응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고양이의 하부 요로질환이란? 고양이 하부 요로 질환은 다음과 같은 고양이 비뇨기계와 관련된 질병의 총칭이다. 하부 요로 질환은 또한 FLUTD 또는 FUS (고양이 비뇨기계 증후군)이라고도 불린다. 방광결석이 있다. 요로결석의 요석증. 방광염에 걸렸다. 요도염이 있다. 요도 폐색. 고양이의 하부 요로질환은 원인을 알 수 없는 돌발성 방광염이나 소변 속에 결정·결석이 생기는 요석증이다. 원래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
고양이가 설사를 했을 때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을까요? 고양이가 설사를 했을 때에는 주인은 가볍게 생각하지 말고 적절히 대처하여 빨리 고쳐줄 필요가 있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등의 원인과 대처 방법을 소개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하는 원인 5가지. 고양이가 설사를 하면, 고양이의 대변에 수분이 많아져서 진흙 상태가 된다. 젤리 같은 것이 섞인 점액 형태의 대변이 될 수도 있다. 고양이의 정상적인 대변의 수분 함량은 약 70%이지만, 설사의 경우 80% 이상이 된다. 고양이가 설사를 할 수 있는 원인은 다음 다섯 가지이다. 1.스트레스 받고 있어. 고양이의 설사는 스트레스 때문일 수 있다.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다음과 같을 수 있다. 이..
고양이가 천을 먹는 것을 본 적이 있니? 나는 보통 천을 먹지 않아. 고양이가 천을 먹는 것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고양이가 천을 먹는 이유는? 고양이가 음식 이외의 것을 먹는 것을 '이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특히 양모 펠트와 같은 울이나 천을 먹는 행위는 '울 서킹'이라고 불린다. 울 뿐만 아니라 면, 삼, 비단 같은 것들, 그리고 판지나 비닐로 만들어진 고무로 만들어진 다른 것들을 먹을 때도, 울 싸킹이라고 불린다. 천에 대고 먹는 것 뿐만 아니라, '들이마시다', '물어뜯다'라는 행동도 있다. 고양이가 털을 털어내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천을 먹으면 천이 소화되지 않고 위나 장관에 막히는 경우가 많아 수술로 제거해야 하는 등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
나는 고양이가 아플 때 종종 비틀거리며 걷는다. 고양이의 뒷다리가 휘청거리는 것은 어떤 원인이나 질병일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의 뒷다리가 휘청거릴 때 생길 수 있는 원인이나 의심스러운 질병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고양이의 뒷다리가 휘청거리는 이유. 뒷다리를 다치고 있다. 고양이가 걸을 때 뒷다리가 질질 끌고 비틀거리는 경우에는 뒷다리를 다쳤을 수 있다. 또 그 중에는 밖에 나갈 기회가 있는 고양이의 발이 휘청거릴 경우에는 차량과의 접촉 등의 사고로 뒷다리를 다치는 경우가 많아 고양이의 발이 휘청거리고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으므로 완전 실내 기르도록 합시다. 뇌나 신경에 의한 신경성 질환. 고양이 뒷다리에 외상은 보이지 않지만 비틀거리는 경우 뇌나 신경 등 신경성 질환일 수 있다. 고양이..
고양이의 임신과 출산은 어떤 원인으로 인해 임신을 유지할 수 없고 유산을 초래할 수 있다. 무엇이 유산을 일으키고 어떤 증상을 보이게 하며, 유산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어떤 예방책이 필요한지 알아보고 정리했다. 고양이가 유산하면 어떻게 해야 하지? 유산이란 어미 고양이의 뱃속에 있는 태아의 일부 또는 전부가 사망하는 것을 말한다. 고양이의 일반적인 임신 기간은 약 63일로 알려져 있으며 한 번 출산에 최대 8마리의 새끼 고양이를 낳는다. 그러나 어떤 원인으로 인해 임신을 유지할 수 없게 되어 유산이나 사산이 발생할 수 있다. 상태가 이상하다고 느끼면 바로 병원으로 간다. 만약 임신한 고양이의 상태에 이상이 생기고 어떤 증상을 보이면, 유산이나 사산이 있을 수 있으니 빨리 동물병원으로 데려와라. 유산이나..
고양이에게 걸리는 감염병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중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증'이 어떤 감염병인지 알고 계십니까? 이 감염병은 완치되는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한 번이라도 감염되고 발병하면 결국 목숨을 잃는 무서운 병이다. 그래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은 꼭 알았으면 하는 감염병이기도 하다. 이에 이번에는 고양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증이 어떤 감염병인지, 주요 감염경로와 발병 시 증상·수명 등에 대해 이야기한다. 고양이의 면역결핍 바이러스 감염증이란?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고양이 에이즈'라고도 불리며, 고양이 백혈병 바이러스와 함께 대표적인 고양이 면역질환이기도 하다.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된 고양이와의 접촉은 감염을 일으킨다. 안타깝게도 이 고양이 면역결핍 바이러스는 치료법이 없기 ..
고양이는 구토가 많은 생물이라고 들었는데, 만약 분홍색을 뱉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후드나 털뭉치가 아닌 분홍색을 토하면 주인은 매우 놀라게 된다. 고양이가 분홍색 물건을 토할 때 원인과 대처법을 소개한다. 고양이의 구토가 분홍색이 되는 원인. 고양이가 분홍색 물건을 토했을 때의 원인으로는 크게 다음 세 가지가 있을 수 있다. 1.위장염 때문에. 위장염은 고양이가 토한 것을 분홍색으로 만드는 원인으로 여겨진다. 위장염은 급성 위염과 만성 위염이 있으며 둘 다 토할 수 있다. 급성 위염은 일주일 이내에 낫는 경우가 많고, 만성 위염은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 위액은 보통 투명하지만, 두 경우 모두 토한 것이나 위액에 피가 섞이는 것으로 인해 토한 것이 분홍색이 될 수 있다. 위염이 심해지면 구토 횟수도 늘..
고양이의 눈에 얼룩이 있다면, 주인은 매우 놀랄 것이다. 고양이의 눈에 탁해지는 병을 소개하겠다. 눈 탁도 외에 어떤 증상, 원인, 치료방법이 있는지 정리했다. 예방과 안약을 바르는 방법에 대한 포인트도 소개한다. 고양이의 눈에 탁함이 있는 원인. 1.각막염이 있다. 검은 눈 부분을 덮고 있는 막을 각막이라고 하며, 각막의 염증으로 인해 고양이의 눈에 탁함이 나타난다. 증상 각막에 상처가 나서 눈이 부시게 한다. 그것은 또한 눈을 비비거나 눈물을 많이 흘리고 눈을 깜빡인다. 상처의 정도에 따라, 각막에 흰색의 탁도가 나타난다. 탁도를 유지하는 것은 시력을 떨어뜨리거나 실명시키는 눈 질환이다. 상처가 깊어서 궤양이 생길 수도 있다. 원인은 무엇인가? 고양이의 눈에 탁도가 생기는 요인으로는 고양이의 눈에 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