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갱년기 장애와 알코올의 관계 - 삼가야 한다 or 마셔도 OK? 적당한 양이란
- 건강
- 2022. 6. 17. 18:00
남성 갱년기 장애인은 술을 삼가야 한다?
적당량이면 마셔도 OK?
「남성 갱년기 장애」와 「알코올」의 관계에 대해 의사에게 들었습니다.
마셔도 되는 알코올의 기준량도 해설해 드립니다.
남성 갱년기 장애되면 알코올은 삼가야?
남성 갱년기 장애가 되면 '알코올은 삼가야 한다'는 목소리와 '마셔도 괜찮다'는 양쪽 의견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어떨까요?
남성 갱년기 장애인이라도 적당량이면 술을 마셔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술을 마시고 휴식을 취함으로써 '기분의 침체'가 개선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편안한 상태에 따라 남성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되기 쉬워진다는 이점도 있습니다.
단, '과도한 음주'·'자기 직전 음주'는 NG입니다.
술을 과음하는 것이 장기간에 걸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방해됩니다.
또한 '자기 직전 음주'는 잠이 얕아지기 쉬우므로 자율신경이 흐트러져 증상이 악화될 위험이 있습니다.
얼마면 마셔도 돼?
순수 알코올량으로 하루 20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마실 때는 위의 기준량을 넘지 않도록 합시다.
술에 약한 사람은 기준량보다 적게 합시다.
마시면 금방 얼굴이 빨개진다 등의 술에 약한 사람은 알코올 분해 효소가 적기 때문에 기준량을 지켜도 과음이 될 수 있습니다. 기분이 나빠지거나 숙취가 되는 경우는 마시는 양을 줄여 조정합시다.
또한 체질적으로 술을 받지 않는다면 무리하게 마실 필요도 없습니다.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는 방법으로는
-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하다
-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다
- 항산화 비타민을 도입하다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대책 ① 가벼운 운동을 습관화하자
- 조깅
- 워킹
- 요가
- 수영
등 일상생활에 도입하기 쉬운 운동을 추천합니다.
가볍게 땀이 차는 정도의 강도를 기준으로 해 주십시오.
오랜만에 운동하는 분들은 느린 속도로 짧은 시간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그 후, 서서히 강도를 높인다·시간을 길게 하는 등 해 나가면 좋을 것입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자율 신경이 정돈되면 남성 호르몬 분비가 증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단, 너무 격렬한 운동은 NG입니다. 스트레스를 느끼는 긴장 상태는 남성 호르몬 분비를 억제해 버립니다.
대책 ②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자
수면시간은 7시간 정도가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개인차가 있으므로
- 아침에 일어났을 때 졸리지 않는다
- 낮에 졸음이 없다
등의 상태를 목표로 자신에게 맞는 수면 시간을 찾아 주시기 바랍니다.
수면부족은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미칩니다.
질 좋은 충분한 수면을 통해 남성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도록 합시다.
자기 전에는 'PC·스마트폰 사용'을 삼가자.
PC·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교감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잠을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자기 전에는, 「PC·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 「나이트 모드로 한다」 등 궁리하면 좋을 것입니다.
대책 ③ 항산화 비타민을 도입하자
성분 | 많이 포함한 재료의 예 |
비타민 A | 간/버터/노른자/장어 |
비타민 C | 브로콜리 / 감자 / 딸기 / 오렌지 |
비타민 E | 계란/아보카도/올리브 오일/아몬드 |
비타민 A의 효과 · 1일 섭취 기준량 · 많이 포함한 식품 · 추천 레시피
비타민C 효과, 하루 섭취 기준량, 많이 함유된 식품,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비타민E 효과, 1일 섭취 기준량, 많이 함유된 식품, 효율적으로 섭취하는 방법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E 등의 항산화 비타민은 호르몬 분비를 돕는 작용이 있습니다.
식사 중에 적극적으로 도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