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보급률이 90%를 넘는다고 할 수 있는 전자레인지. 매일의 요리에 빠뜨릴 수 없다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하면 가끔 브레이커가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전기세가 많이 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자레인지 출력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 와트 수에 주목해 보았다. 전기세나 전용 콘센트의 필요성이나, 레시피 책의 와트 수와 자택의 전자레인지의 와트 수가 다를 때의 대책도 해설한다. 1. 전자레인지에는 전용 콘센트가 필요하다? 단시간에 식재료에 재빠르게 불을 붙이거나 식은 요리를 데우는 등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전 전자레인지. 식사를 만들 때마다 사용한다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전자레인지는 가전제품 중에서도 에어컨과 함께 특히 소비전력이 큰 것..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식기나 손님용 티세트 등 도자기는 가까이에 존재한다. 하지만 어떻게 다루는 것이 적절한지 알고 계실까. 마음에 드는 도자기 식기를 오래 사용하기 위해 이번에는 도자기의 특징과 취급 방법을 알아보자. 1. 도자기 원료를 알다 도자기의 원료는 규석과 장석이라는 광물을 포함하는 점토이다. 도자기의 원료로 사용하는 점토보다 장석의 비율이 높고 가마에서 구울 때 온도도 더 고온이 된다. 유리의 원료이기도 한 장석과 규석은 약 1200도라고 하는 고온에서 굽는 것에 의해 결정화되어 얇음을 유지하고 투명감도 갖춘 강도 높은 그릇이 완성된다. 내구성 및 내열성이 우수한 자기이지만 열전도율이 매우 높다는 특징도 갖는다. 열전도율이 높다는 것은 뜨거운 것을 넣으면 그릇도 금방 뜨거워진다는 것. 더욱이 ..
일상생활에서 자전거는 빼놓을 수 없는 짝꿍이라는 분들도 많겠지만 자전거에는 올바른 공기 주입법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까. 자전거 타이어 밸브에는 종류가 있어 모양에 따라 공기를 넣는 방법에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이번에는 효율적인 자전거 바람 넣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신의 애차 형상에 맞는 방법을 마스터하자. 1. 내 자전거는 미식 밸브? 영식 밸브? 자전거 라이프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내는 데 필요한 것이 메인터넌스다.그 중에서도 자전거에 공기를 넣는 것은 일상적으로 필요한 작업 중 하나이다. 그러나 타이어 공기 입구인 밸브에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것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 자전거 밸브 종류 자전거 밸브에는 크게 영식 밸브·미국식 밸브·불식 밸브 등 3가지 종류가 있다. 자신의 자전거 밸브가 어떤..
「양치중은 물을 틀어둔 채로 두지 않는다」 「목욕의 남은 물을 세탁에 사용한다」 등 다양한 궁리로 절수를 유의하고 있는 가정은 많다. 그럼 샤워 헤드를 바꾸는 것만으로 확 절수할 수 있다는 것은 알고 계신지. 지금까지처럼, 아니 지금까지 이상의 사용감인데, 정신을 차리면 가스비나 수도세를 절약할 수 있는 절수형 샤워헤드는, 도입을 검토해 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1. 샤워헤드를 절수형으로 바꾸면 어느 정도 물을 절약할 수 있을까? 가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약 40%가 목욕탕에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 중에는 당연히 화장실 카란에서 나오는 물이나 샤워에 쓰는 물의 양도 포함된다. 또 목욕통에 담는 물은 일반 가정에서 1회분 180L 정도. 반면 샤워물을 3분간 틀어놓으면 약 36L의 물을 소비하게 된다고..
우리 대부분은 오른손잡이이지만 세계에는 왼손잡이가 일정 수 존재한다. 당신 주변에도 몇 명의 왼손잡이가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왼손잡이의 비율은 인구에 비해 어느 정도일까. 이번에는 국내나 세계 왼손잡이의 비율과 왼손잡이가 일정 수 존재하는 이유를 해설한다. 1. 국내 왼손잡이 비율 세계 인구 중 왼손잡이 비율은 약 10%로 알려져 있다. 즉 10명 중 1명은 왼손잡이인 셈이다. 국내의 왼손잡이 비율은 인구의 약 11%로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보다 다소 높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왼손잡이를 오른손잡이로 바꾸는 문화가 뿌리내렸기 때문에 그 비율은 현재보다 낮은 약 6.5%였다. 이 배경에는 젓가락 문화의 왼손잡이와 나란히 앉았을 때 젓가락을 드는 손이 부딪혀 버리는 것, 집단 의식이 강하고 남과..
아스파라거스는 한 번 심으면 10년은 수확할 수 있는 채소. 게다가 포기를 나누면 몇 배로 늘릴 수 있으므로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가 재배해 보자. 아스파라거스 키우는 법과 포기 나누기 방법을 소개한다. 1. 아스파라거스 키우는 법 아스파라거스는 그리스어의 새싹을 어원으로 하는 키지카쿠시과 식물. 아스파라거스 재배 방법은 뿌리나 모종을 심어 기르는 것이 일반적이다. 매년 봄부터 여름에 걸쳐 수확할 수 있으며 비타민류와 엽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수컷 그루와 암컷 그루가 있으며, 수컷 그루가 20% 수확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초기 단계에서는 외모로 암수를 판단하기 어렵다. 가을이 되면 암그루에는 붉은 열매가 달리기 때문에 그곳에서 비로소 알 수 있다. 최근에..
냄비를 살 때 소재를 고민한 경험은 없을까. 알루미늄이 좋은지, 스테인리스인지, 티타늄인지 금속에 따라 각기 특성이 있다는 것은 막연하게 알고는 있지만 실제로 어떻게 구분해야 하는지까지 이해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티타늄은 그 가벼움과 강도의 높이, 그리고 낮은 열전도율이 끓여서 요리를 맛있게 한다고 주목받고 있다. 그 외에도 금속에는 여러 가지 특성이 있다. 냄비를 구입하기 전에 소재가 되는 금속의 특성에 대해 꼭 알아두자. 1. 티타늄 냄비가 인기 있는 이유 요즘 티타늄 소재 냄비가 인기가 많은 것을 알고 있을까? 티타늄이 인기인 이유는 스테인리스나 무쇠 프라이팬이나 냄비보다 가볍고 튼튼하기 때문이다. 또한 금속 성분의 용출도 없기 때문에 금속 냄새가 나지 않는 것도 추천한다. 열전..
요리에 필수적인 생강은 활용 범위가 넓어 인기 있는 식재료다. 가게에서 생강을 구입하는 것도 좋지만 차라리 생강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플랜터만 있으면 가정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고, 손수 기른 생강의 맛은 역시 다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생강 재배 방법을 소개한다. 1. 생강 플랜터 재배를 시작해 보자 생강의 역사는 오래되어 이미 기원전에는 중국에서 약용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현재 생강은 양념으로 하거나 초절임이나 된장에 찍어 먹는 등 매일 식탁에 빼놓을 수 없다. 마트에서 1년 내내 구입할 수 있는 생강이지만 의외로 가정에서 쉽게 재배할 수 있다. 밭이 없어도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플랜터 재배를 하면 채소나 허브를 키우는 것처럼 어렵지 않게 생강이 생기는 것이다. 생강의 원산지는 인도..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온도가 내려가서 그 얼음을 이용해서 아이스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까? 어렸을 때 실험을 했던 기억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왜 그렇게 되느냐고 물으면 대답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수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왜 온도가 내려가는지 해설해 보자. 아이스 만드는 법이나 실을 사용한 실험 방법 등도 소개하니 꼭 아이와 함께 해보길 바란다. 1. 얼음에 소금을 뿌리면 왜 온도가 내려가나요? 얼음은 녹을 때 주위의 열을 빼앗는 흡열반응을 일으키는 성질이 있다. 컵의 물에 얼음을 넣으면 물이 차가워지는 것은 얼음이 녹을 때 물의 온도를 빼앗고 있기 때문이다. 보통 얼음은 0℃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서서히 녹아내리는데, 거기에 소금을 뿌리면 어떤 변화가 일어난다...
정원 가꾸기를 즐기는 분들 중에는 눈가리개나 자연스러운 질감을 즐기기 위해 나무 울타리를 도입하고 싶은 분들도 많을 것이다. 그렇다고는 해도, 업자에게 제작을 의뢰하면 상당한 비용이 드는 것이 보통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목제 울타리를 DIY로 자작하는 방법, DIY 하는데 있어서의 주의점이나, 스노코를 사용하는 간단한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1. 원예에 목제 울타리를 도입할 때 주의할 점 가드닝에 목제 울타리를 도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소재 선택이다. 사용하는 소재에 따라 얼마 지나지 않아 부식되기 시작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예용 목책에 적합한 소재는 이페나 우린 등 하드우드로 불리는 단단한 목재인 하드우드는 2030년 정도 부식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반대로 원예용 목제 울타리에 ..
잡초는 어디에나 자라는 풀로 잘 알려져 있지만 사실 개중에는 귀찮은 종류도 존재한다. 생김새가 비슷해도 다른 종류의 잡초도 많아 구별하기 어렵다. 그래서 잡초의 종류와 특징, 귀찮은 잡초를 구별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해설한다. 1. 마당에 피면 귀찮은 잡초란? 잡초 중에서도 생명력, 번식력이 강한 종류의 잡초는 마당에 자라고 있으면 매우 성가시다. 정원 가꾸기가 힘들 뿐만 아니라 모처럼 심은 식물의 성장을 방해하기도 한다. 그런 잡초의 종류를 소개한다. 삼나무 삼나무는 뿌리가 깊고 땅 속에서 삼나무끼리 뿌리가 붙는 특징이 있다. 일명 지옥초라고도 불리며 생명력이 높아 구제하기 힘든 매우 성가신 잡초이다. 독다미 독다미는 번식력이 강해 마당에 대량으로 자랄 수 있다. 게다가 독개미가 내뿜는 냄새는 강하기 때..
생선회 담금질, 무침, 샐러드, 파스타 등 다양한 요리에 도움이 될 것 같아. 1년 내내 매장에 나돌지만 원할 때 베란다에서 확 뜯어오면 편리할 것이다. 플랜트에서도 쉽게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시도해 보세요. 1. 파종, 모종 심기 씨앗에서 기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게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 파종은 4월 중순경. 한 봉지 사면 중간에 솎아내는 분량을 고려해도 충분한 양의 씨가 들어 있다. 얕은 상자에 씨를 뿌리고 싹이 트면 솎아내면서 기르고 본잎이 4장~5장 정도 되면 화분이나 화분에 정식하면 된다. 맨션 베란다에서 키운다면 4월 하순쯤부터 매장에 줄을 선 모종을 사서 심는 것도 추천한다. 자조는 매일 대량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므로, 1묘 또는 2묘면 충분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