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새싹 겨자 새싹 등 최근 슈퍼마켓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새싹이라는 이름. 곡류와 콩류, 채소 씨앗에서 발아한 새싹과 줄기를 먹는 식재료의 총칭이다. 실내에서 시기를 가리지 않고 재배할 수 있으니 부담 없이 도전해 보자. 1. 새싹 재배로 준비하는 것 흙에 씨를 뿌려 모종을 키우는 일반적인 채소와 달리 새싹은 수경재배로 기르는 채소이다. 새싹을 키우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콩이나 곡류를 씨앗으로 사용해 발아에서 쌍엽이 열리기 전까지 차광된 환경에서 길러 싹이 하얀 상태로 먹는 것. 평소 친숙한 숙주나 알파르파가 여기에 해당한다. 이번에 여기서 소개할 건 또 다른 유형. 발아하여 줄기가 자랄 때까지 어두운 곳에서 기르다가 줄기가 자라면 빛이 비치는 곳으로 옮겨서 쌍엽을 녹색으로 ..
식재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경험이 있겠지만 스티로폼 상자에 담긴 드라이아이스를 어떻게 처분해야 할지 고민할 때가 있다. 가능한 한 빨리 안전하게 처분하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드라이아이스의 올바른 처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스티로폼 박스에 넣어두면 저절로 없어진다 드라이아이스 처리 방법을 해설하기 전에 먼저 드라이아이스의 성질에 대해 확인해 보자.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를 고형으로 만든 것으로 녹아도 액체가 되지 않고 기체가 되는 승화라는 성질이 있다. 드라이아이스의 승화 온도는 약 -79℃로 매우 저온이기 때문에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환경하에서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승화되어 간다. 식품 택배 서비스에서 냉동식품을 주문하면 스티로폼 뚜껑이 있는 박스에 드라..
볼펜을 사용하다가 혹은 사용하려다 잉크가 나오지 않아 곤란한 경험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특히 예비 필기구가 없을 경우 답답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볼펜 잉크 안 나오는 문제 특집. 대처법과 보관할 때의 주의점에 대해서 볼펜에 관해서 왼손잡이만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와 함께 소개한다. 1. 볼펜 잉크 안 나오는 문제 발생 시 대처법 볼펜을 사용하던 중이나 사용 시작할 때 잉크가 나오지 않아 곤란한 일이 있는 분은 많을 것이다. 급하게 메모할 것이 있을 때, 다른 필기구가 없을 때 이 잉크가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면 답답할 수밖에 없다. 만일의 경우에 알아두면 편리한 추천 대처법을 소개한다. 휴지 마찰로 잉크 부활 간편한 방법으로 추천할 만한 것이 티슈를 사용하는 것. 순서는 이하와 같다...
초여름이 찾아왔음을 느끼게 하는 채소 중 하나인 '소라콩'. 맥주 안주로 딱이어서 제철이 기다려지는 아버지도 많을 것이다. 그래서 꼭 집에서 재배해서 '마이 소라콩'에 도전해 보면 어떨까요? 베란다에서도 괜찮은 플랜터 재배 방법을 소개하겠다. 1. 소라콩 심기 시기와 준비할 것 소라콩은 모종이 작을 때 저온에 노출되지 않으면 꽃눈이 트이지 않는 식물이다. 늦가을에 심어 어릴 때 겨울을 넘어 봄을 향해 성장을 하여 초여름에 열매를 맺는다. 냉량한 기후를 좋아하며 추위에도 강한 식물이지만 본잎이 6장~7장 이상으로 자라면 추위에 약해지는 성질이 있으므로 파종이나 모종 심기의 시기는 중요하다. 살고 있는 지방의 기후에 맞춘 시기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관동이나 관서 등 평난지의 경우는, 파종은 10월 중순..
정원을 밝고 화사한 분위기로 만들고 싶을 때 활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로 꼽히는 인조잔디지만 최근에는 쉽게 구할 수 있어 집 마당으로 활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인조잔디에는 어떤 매력이 있을까. 이번 시간에는 정원의 인조잔디를 잡초 대책으로 활용하는 방법과 DIY 하는 방법, 인조잔디와 천연잔디 중 어느 쪽을 추천하는지 알아보자. 1. 인조 잔디로 정원 잡초 대책 인조잔디는 마당에 깔아서 잡초 대책으로 활용할 수 있다. 잡초가 나지 않으려면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땅에 햇빛을 얼마나 쬐지 않는지가 관건이지만 인조잔디를 깔면 그 문제는 금방 해결될 것이다. 인조잔디는 정원 크기에 맞춰 자를 수 있어 깔기 쉽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게다가 인조잔디는 손질이 특별히 필요 없는 점도 높..
래디쉬는 이름 그대로 씨를 뿌린 뒤 20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는 채소. 일반 가정에서도 플랜터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채소 중 하나다. 아이들과 함께 수확을 즐길 수 있으니 꼭 시도해 보세요. 1. 라디시 심기의 시기와 준비할 것 1년 내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이미지가 있는 라디시지만 생육 적온도는 15℃~25℃여서 봄과 가을이 재배하기에 적합하다. 파종에 적합한 것은 3월~5월 중순경과 9월~10월 중순 정도까지. 그동안 조금씩 옮겨 파종을 하면 차례차례 수확을 즐길 수 있다. 준비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플랜터] 길이 40cm 정도의 얕은 형태의 플랜터를 준비한다. 소량 재배하려면 화분도 OK. 화분 바닥 네트와 적옥석 등 물 빠짐을 좋게 하기 위해 밑에 까는 돌도 준비한다. [흙 준비] 시판..
국의 열매나 양념, 찌개나 바비큐 등 일 년 내내 요리에 사용되는 '파'. 주로 흰 부분을 먹는 '뿌리 깊은 파'와 초록 잎 전체를 이용하는 '잎파'로 크게 나뉘지만 일반 가정의 베란다나 마당에서 부담 없이 재배할 수 있는 것은 잎파.플랜터나 화분으로 재배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파 심기 시기와 준비할 것 파는 봄과 가을에 씨를 뿌려 키울 수 있는데 모종까지 키우는 데 60일~75일이나 걸리므로 일반 가정에서 소량을 키운다면 시판 모종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파의 생육 적온은 15℃~20℃로 냉량한 기후를 선호한다. 더위에는 약하고 기온이 25℃ 이상이 되면 생육이 약화되지만 추위에는 매우 강해 영하 8℃가 되어도 시들지 않는다. 8월~9월 경 시판되는 포트 모종을 심어 11월~12월경 수확하는 것을..
냄비에는 구리 알루미늄 스테인리스 등 다양한 소재가 있지만 구리 냄비는 높은 열전도율 때문에 전문 요리사들에게 오랫동안 애용돼 왔다. 여기에 언뜻 귀찮아 보이는 손질 방법도 포인트만 잡으면 의외로 간단해 품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이번에는 동냄비의 다양한 매력과 그 유지 보수 방법에 대해 해설하고 싶다. 1. 동냄비가 프로들에게 주목받는 이유는 높은 열전도율과 살균성 구리냄비는 전 세계 프로 요리사들로부터 계속 애용되고 있다. 그 이유는 높은 열전도율이다. 열이 냄비 전체에 빠르게 전달됨으로써 찌든 자국과 눌은 자국이 줄어 음식을 아름답게 완성할 수 있는 것이다. 또, 열이 단번에 전해짐으로써, 조리 시간의 단축이나 가스 요금·전기세의 절약도 된다. 또 최근에는 구리의 높은 항균작용에도 관심이 쏠리고..
백열전구나 전구형 형광등 등 전구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현재의 주류라고 하면 LED 전구다. 다른 전구에 비해 고성능이고 에너지 절약 등 평판이 좋은 이야기를 들어본 사람은 많을 것이다. 그러나 LED 전구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 분은 많지 않을까. 그래서 이번에는 LED 전구의 장점·단점이나 선택 방법에 대해 해설해 보자. 전구 교체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나 조명에 집착하고 싶으신 분들은 꼭 참고해 보시기 바란다. 1. 조명 전기세가 싸다! LED 전구의 장점 LED 전구의 장점은 주로 5가지가 있으니 하나하나 살펴보자. 에너지 절약으로 전기세가 싸다 LED 전구는 소비전력이 적기 때문에 백열전구와 비교하면 전기료를 약 1/5~1/10 정도로 줄일 수 있다. 참고로 ..
일상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냉장고. 냉장고 안은 채소실과 냉장실, 칠도실 등 여러 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다. 그중에서도 채소실은 잘 활용되고 있을까. 이 기사에서는 채소실의 적절한 온도와 수납에 적합한 식재료, 알아두고 싶은 수납 요령 등 채소실을 중심으로 냉장고 내 온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1. 냉장고 내 적절한 설정 온도란? 냉장고 내의 적절한 설정온도는 JIS 규격에 의해 정해져 있다. 우선 기준 설정 온도를 알아두자. 냉장고의 목표 온도는 2015년에 재검토되었다 냉장고의 목표 온도는 JIS 규격에 따라 4도, 냉동고는 영하 18도로 설정되어 있다. 이 규격은 2015년에 재검토되었다. 설정할 때의 주위 온도는 '32도 플러스 마이너스 0.5도' '16도 플러스 마이너스 0.5도'의 2패턴..
에어리즘이라고 하면 유니클로 여름용 이너의 대명사가 되고 있어,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이 에어리즘이 왜 여름에 쾌적한 사양인지, 남성과 여성의 소재 차이가 있는지 등을 살펴봤다. 또 이너 이외의 추천 상품이나 최신의 공기 리듬이라고 하면 유니클로의 여름용 이너의 대명사가 되고 있어, 이미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 이 에어리즘이 왜 여름에 쾌적한 사양인지, 남성과 여성의 소재 차이가 있는지 등을 살펴봤다. 또 이너 이외의 추천 상품이나, 최신의 콜라보 아이템 등도 소개해 간다. 랩 아이템 등도 소개한다. 1. 남자와 여자는 소재가 다르다? 여름을 쾌적하게 해주는 유니클로 에어리즘의 수수께끼 유니클로 이너 히트 상품인 겨울용 '히트텍'에 이어 여름용 이너로 등장한 것이 '에어리즘'..
더운 여름, 방 안에서도 쾌적하게 지내기 위한 궁리를 하고 있을까. 사실 에어컨이나 선풍기 이외에도 여름에 맹활약하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여름용 러그 매트다. 여름을 시원하고 쾌적하게 해주는 소재와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여름용 러그의 장점이나 선택 방법의 포인트 등을 소개해 나가자. 1. 여름용 러그를 사용하는 장점은? 겨울 느낌이 강한 러그지만 사실 여름에도 추천하고 싶은 이유가 있다. 그럼 여름에 러그 매트를 깔 수 있는 장점은? 여름에 러그를 까는 장점 온도&습도를 조절하여 방을 쾌적하게 하다 러그에는 온도를 유지하는 효과가 있고 여름에는 에어컨의 냉기를 고정시켜 시원한 공간을 유지하는 작용이 있다. 또 울, 면, 사초 등 천연 소재 러그는 흡습과 방습과 같은 습도 조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