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즌의 도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식사는 유난히 맛있다! 하지만 기온 상승과 함께 신경을 쓰는 것이 식재료 관리다. 특히 숙박을 수반하는 캠핑이 되면 더욱 그렇다.아이스박스는 필수품인데 아이스팩까지 음미하고 있을까? 사실 비싼 아이스팩보다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구입할 수 있는 판빙판을 애용하는 베테랑 캠퍼도 많다고 한다.보냉용 소재의 선택법과 사용법을 해설하자. 보냉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은 블록 모양의 판빙 아이스박스를 식히기 위한 소재로 자주 쓰이는 것이 아이스팩과 얼음이다.둘 다 일장일단 있지만 보냉 효과가 가장 오래가는 것은 블록 모양의 판빙이라는 것은 알고 계실까?큰 덩어리인 판빙은 공기에 닿는 면적이 작은 만큼 녹는 것이 그만큼 느린 것이다.그래서 캠핑에는 아이스팩이 아닌 판빙으로..
시금치는 색깔이 짙은 채소로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가 높다.그래서 매일같이 먹을 수 있다면 영양 균형을 잡는 데도 도움이 된다.텃밭이나 플랜터에서 만들면 조금씩 수확하면서 일상 식사에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시금치 키우는 법 씨 뿌리는 시기 시금치는 추위에 강하고 더위에 약하다.그래서 시금치 재배는 가을부터 겨울에 걸쳐 적합하다.저온기에 천천히 키우면 단맛이 더해져 맛있는 시금치가 된다.물론 여름에 시금치를 키울 수도 있지만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9~10월에 씨를 뿌리는 가을걷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다.또 봄에 씨를 뿌리는 것을 전제로 한, 만추성 품종(도립하기 어렵게 품종 개량된 품종)도 있다.가을걷이에 이것을 사용해 버리면 생육이 크게 느려지므로 주의할..
겨울철이나 장마철 등 차량 앞유리가 금세 흐려 위험을 느낀 적은 없을까.약간 흐리더라도 경시하는 것은 금물.시야가 좁아지면서 위험을 간과할 수 있고 실제 앞유리의 흐림으로 사고가 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그래서, 이번에는 차의 김서림 방지를 특집한다.디플로스터/디포거의 구조나 에어컨 사용법, 김서림 방지 스프레이 등에 대해 소개한다. 흐림을 해소하는 디플로스터/디포거의 구조 특히 추운 계절에는 차 안팎의 기온과 습도 차이가 커지기 쉽다.그러면 결로하기 쉬워져 표면에 물방울이 맺혀 창문이 흐려지는 일이 흔하다.그런 차창의 흐림을 해소하기 위한 장치가 디플로스터와 디포거다.존재는 알고 있어도, 구조를 모르는 분이 많지 않을까. 디플로스터는 앞유리, 디포거는 뒷유리의 흐림을 각각 제거하는 것으로 계기판에 스위치..
가을부터 겨울 시기에는 방 창문의 결로가 걱정된다는 가정이 많다.결로는 내버려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막고 싶은 곳이다.그런 귀찮은 결로를 억제하는 대책은 여러 가지가 있다.그래서 결로의 고민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창문의 결로를 억제하는 추천 창문 결로는 습기와 실온이 주된 원인이다.그래서 습기가 많은 계절에는 창문에 결로가 생기기 쉽다.그것을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부지런한 환기 제습 단열 방을 너무 데우지 않다 석유난로, 가스난로, 석유팬히터, 가스팬히터 등의 사용은 피한다. 결로를 막기 위해서는 우선 습기 대책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잦은 환기는 물론 제습기 사용 등의 방법으로 쾌적한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겨울철에는 그만 방을 너무..
베란다의 방범 대책은 만전을 기하고 있을까.창문으로 침입하는 도둑은 많고 베란다도 노리고 있을지도 모른다.맨션이든 단독주택이든 베란다의 방범대책은 매우 중요하다.이번에는 베란다에 추천하는 방범 대책에 대해 해설하자. 베란다 방범대책 필요한 이유 도둑이 집에 침입할 경우 60% 정도가 창문을 통해 침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창문이 커 출입이 쉽고 펜스가 있어 눈에 잘 띄지 않는 베란다는 도둑이 침입하기 쉬운 곳이다.특히 아파트 1층 베란다는 접근성이 좋아 방범조치를 하지 않으면 도둑이 쉽게 침입할 수 있는 곳일 것이다. 그럼 1층 빼고는 괜찮냐면 그렇지도 않아.아파트도 단독주택도 발판이 될 만한 것이 있으면 2층 베란다에는 쉽게 올라갈 수 있고, 아파트 최상층 베란다에는 옥상에서 밧줄 등을 타고 내려올 ..
병해충에 강하고 내한성도 높아 초보자도 재배하기 좋은 과수다.화분으로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꼭 도전해 주셨으면 한다. 라즈베리의 심기 시기와 준비할 것 과수 심기는 적절한 시기에 하지 않으면 그 후 성장이 나빠지거나 열매가 잘 맺히지 않는 등 악영향을 받기 쉽다.라즈베리는 블루베리 등 낙엽과수(겨울이 되면 잎을 떨어뜨려 봄에 새싹을 낸다)와 마찬가지로 심기에 적합한 것은 12월2월.그 외의 시기에 묘목을 구입한 경우에는 12월이 될 때까지 그대로 기르거나 가급적 뿌리에 닿지 않도록 부드럽게 심도록 하자.심을 시기까지 다음을 준비한다. [토] 시판 과수·화목용 흙을 구입하는 것이 편리. [플랜터] 묘목 화분보다 한 단계 큰 화분을 준비한다.자라면서 한 단계 큰 화분으로 옮겨 심는다. 【모종】 블루베리나..
요리나 과자에 곁들이면 단숨에 음식이 업그레이드되는 허브지만 슈퍼마켓에서 사면 가격이 비싼 데다 그렇게 많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다.그럴 때 집에서 허브를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이번에는 집에서 허브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아이들과 즐기면서 허브를 키우고 함께 요리하는 등 가족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서도 시도해보길 바란다. 키우기 쉽고 사용하기 쉬운 허브는? 허브에는 3500개 이상의 종류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허브 육성 초보자는 키우기 쉽고 요리에 사용할 기회가 많은 것을 키우는 것이 좋다.특히 로즈마리, 바질, 민트 등을 추천한다.이것들은 키친 허브라고 불린다.주방 허브는 요리에서 자주 사용하고 생명력이 강해 비교적 키우기 쉬운 허브를 말한다. 주방 허브는 실내에서 키우는..
플랜터에서도 키우기 쉽고 오랫동안 수확을 즐길 수 있는 피망은 처음 채소를 가꾸는 사람도 도전하기 쉬운 것 중 하나다.피망하면 싫어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은데 아빠와 함께 소중히 키운 채소라면 분명 애착을 가질 것이다.바로 가정에서 할 수 있는 피망 재배 방법을 해설해보자! 심기의 시기와 준비할 것 피망은 고온다습을 선호하는 식물. 무더운 여름에도 잘 자라고 10월 말 정도까지 차례차례 열매를 맺어주기 때문에 오랜 기간 수확을 즐길 수 있다.마당 한쪽을 밭으로 만들어 직접 심는 것은 물론 플랜터에 심어 베란다에서 키우기도 쉬워 좋다. 심기 시기는 충분히 기온이 올라가고 지면 온도도 따뜻해지는 5월 중순경이 제격이다.플랜터에서 기르는 경우에 준비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플랜터] 깊이가 30㎝ 이상, 길..
유례없는 약효 성분이 주목받는 일본 특유의 식물인 와사비.물이 맑고 서늘한 지역에서 재배되는 이미지가 강한데 고추냉이 키우는 방법에는 수경재배와 토경재배 두 가지가 있으며, 잘 관리하면 플랜터 텃밭도 가능하다고 한다.각각의 재배 방법에 대한 특징이나 장점이나 주의해야 할 재배 포인트를 정리했다. 고추냉이란? 와사비는 일본 원산의 유채과 와사비속 식물.잎이나 줄기·꽃에도 매운맛이 있지만 초밥 등에 사용하는 것은 뿌리 부분이다. 고추냉이는 계곡물에 자생하여 예로부터 이용되어 왔다.일설에는 와사비의 이름은 아스카시대 출토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 한다.그 약효는 예로부터 활용되어 약용으로도 사용되어 왔지만 재배가 시작된 것은 에도 시대.시즈오카 현에서 야생 고추냉이를 뿌리로 하여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알려져 있..
거실에 관엽식물이 있으면 거실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다.거실에 관엽식물을 두면 필요한 것이 물주기다.관엽식물을 건강하고 아름답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물주기가 중요하다.이번에는 물주기의 기본을 소개한다. 거실 관엽식물, 물주기의 기본 물주기의 기본은 관엽식물의 흙이 완전히 마른 타이밍에 물주기를 해주는 것이다.물을 너무 줘도 안 좋아.하지만 물을 주지 않으면 시들해지거나 기운이 없어지기 때문에 물주기 타이밍이 중요해진다. 따라서 건조한 상태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흙은 바싹바싹하지만 잎은 기운이 좋아 물주기를 고민할 때도 있다.굳이 물주기를 중단해보고 어떻게 관엽식물이 변화하는지 관찰해보자. 잎물을 주다 거실의 관엽식물은 아름답게 유지하고 싶다.그럴 때는 흙에 물을 줄 뿐만 아니라 잎사귀에도 물을 주..
샌드위치나 생강구이, 고로케, 회 등 요리 접시에 무심코 곁들여져 있는 '파슬리'. 절대 없어서는 안 될 존재라고는 할 수 없지만 없으면 조금 섭섭하기도 할 것이다.필요할 때 딱 따서 음식을 물들일 수 있도록 화분이나 화분으로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파슬리의 심기 시기와 준비할 것 파슬리는 잎채소 중에서도 씨가 발아하기 어렵고 씨를 뿌린 뒤 싹이 트기까지 약 10일이 걸린다고 한다.시금치나 소송채가 5일 정도면 발아한다고 하니 작은 엽채에 비해 생육이 느리다.게다가 정식할 수 있는 모종으로 키우기까지 70일 정도나 필요하다고 한다.1그루~3그루를 재배하는 정도라면 시판 모종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파슬리의 생육적온은 15℃~20℃. 냉량한 기후를 좋아하며 더위에는 약하지만 추위에는 강하다.수도권..
양배추의 변종인 싹양배추는 양배추 이상으로 풍부한 영양을 가진 채소다.새싹 양배추는 한 포기에서 여러 개 열매를 맺기 때문에 잘 키우면 몇 달에 걸쳐 수확을 즐길 수 있다.이번에는 새싹 양배추를 텃밭에서 키우는 방법과 그 포인트에 대해 소개하고 싶다. 일단 싹양배추 키울 준비부터 텃밭에서 새싹 양배추를 키우려면 플랜터 비료 등 텃밭용 한 세트와 깔개가 갖춰져 있으면 문제가 없다.만약 제로부터 준비한다면 플랜터와 흙, 화분바닥돌, 화분바닥망, 비료, 가위, 삽, 물뿌리개, 지주를 준비하면 된다. 새싹 양배추를 키운다면 플랜터는 큰 것을 선택하면 좋다.폭 30cm 정도의 플랜터에 1~2그루를 기준으로 하여, 자신이 기르고 싶은 개수에 맞는 것을 사용하자.흙은 아예 비료가 섞여 있는 채소용 배양토를 준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