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위를 향해 눕히는 경우가 많지만, 옆으로 눕혀도 되는지 궁금해하는 엄마도 많지 않을까요. 이번에는 아기를 눕히는 방법에 대해 옆으로 눕혀도 되는지, 옆으로 눕힐 때의 주의점과 요령을 소개합니다. 아기의 자는 법은? 아기는, 엎드려서 재우면 영아 돌연사 증후군(SIDS)의 발병률이 높아질 가능성이나 질식할 우려가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아기의 안전을 생각하면 위를 향해 눕히는 것이 가장 좋지만,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자고 있으면 머리 모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아기의 컨디션이나 기분에 따라 자기 쉬운 자세나 방향도 달라집니다. 아기에게 편안한 자세는 매 상황마다 다르다는 것을 이해해 두도록 합니다. 아기·신생아를 옆으로 자는 것은 괜찮나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기..
아이가 5세가 되면 옷 갈아입기나 화장실, 식사 등 일상생활의 거의 모든 것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됩니다. 자립해 나가는 우리 아이를 보면 믿음직스럽기도 하고 조금 쓸쓸한 기분이 들지도 모르겠네요. 반면 초등학교 입학이 가까워지는 것을 느끼면 아이의 발달이 걱정된다는 엄마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5 세 어린이의 발달 기준과 특징을 소개합니다. 5세 아이의 발달의 기준이나 특징은? 5 세 아이가 되면 일상사를 거의 혼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어른 젓가락도 사용하기 시작하고, 음식을 먹고 흘리는 일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다섯 살이 되면 남자 아이도 여자 아이도 부쩍 몸이 커집니다. 음식을 가리는 것이 분명해지므로, 먹는 것이 치우쳐 체중이 너무 증가해 버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협조 성도 몸에 배어..
2~3세의 아이가 갑자기 울어 곤란한 경험이 없습니까? 특히 2세는 「마의 2세아」라고 표현되는 일도 있을 정도로, 한 번 울기 시작하면 마지막, 엄마나 아빠에서도 손을 잡을 수 없는 것도. 이번에는, 2~3세의 아이가 울지 않는 원인과 대책, 병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합니다. 2~3세 아이가 울음을 그치지 않는 원인은? 아이가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는 것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소리로 울부짖으면 누구나 곤란하게 되는 거잖아요. 특히 외출할 때는 부끄러움과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함이 더해져 어쩔 줄 몰라하기도 합니다. 자아 싹트는 시기 2~3세는 자아가 싹트기 시작하는 시기입니다. 「무엇이든 스스로 해 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엄마나 아빠가 무슨 말을 해도 「싫어!」라고 저항..
영유아기부터 음식 알레르기로 고생하는 아이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 알레르기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견과류 섭취를 피해야 하는 견과류 알레르기는 중증화 되면 호흡 곤란과 혈압 저하, 의식 장애 등의 아나필락시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엄마와 아빠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번에는 견과류 알레르기의 증상이나 검사 방법, 치료법 등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견과류 알레르기란? 알레르기란, 원래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퇴치해 주는 면역 기능이, 몸에 해를 주지 않는 것에 대해 과잉 반응해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견과류 알레르기는 섭취한 견과류 성분에 대해 면역 기능이 과잉 반응하여 증상이 발생합니다. 계란이나 우유·밀만큼 증례는 많지 않지만, 심각해지기 쉽기 때문에 후생노동성도 주의를 촉구하고 있습니..
아기가 1세가 되면 행동 범위가 넓어지고 개성도 나오기 때문에 점점 성장이 기대됩니다. '돌아보면 눈 깜짝할 새 없는 1년이었다'라고 느끼는 엄마, 아빠가 많잖아요. 이번에는 1세 아기의 성장과 육아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1세의 아기의 특징은? 생후 12개월의 아기는 태어났을 때와 비교하여 대략 신장은 약 1.5배, 체중은 약 3배로 성장합니다. 피하지방이 줄어듦으로써 체중 증가가 적게 되어, 근육이 단단하고 긴장된 「유아」에 가까운 몸매가 되어 갑니다. 자고 있던 것 때문에 옅어지고 있던 후두부의 머리도 점점 짙어지게 됩니다. 1세의 아기의 성장이나 육아의 포인트는? 1세 무렵은 발달에 개인차가 두드러지는 시기이지만,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말고 아기의 성장을 지켜보세요. 감정 표현도 풍부해지고, 한 ..
2세가 되면 보행이 안정되고 조금씩 말도 하기 시작하여 새로운 성장이 기대되는 시기입니다. 그러나 순조롭게 성장하고 있는지 궁금한 엄마와 아빠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2세아의 발달 특징 등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2세아의 특징이나 발달의 기준은? 2 세 아이의 특징은 제1 반항기가 오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늘고, 뭐든지 스스로 하려고 합니다. 행동 범위도 점점 넓어져, 아이의 성장을 강하게 실감하는 시기입니다. 여기에서는 싫증을 비롯해 2 세 아이의 특징 중 대표적인 것을 소개합니다. 제1반항기 1세 후반 무렵부터 싹튼 자아가 강해져, 뭐든지 「스스로 합니다!」라고 의욕적으로 임하려고 합니다. 반면 아직 잘 하지 못하는 것도 많고 짜증이 날 수도 있습니다. 조금 전까지 응석..
아이가 3살이 되면 의사소통 능력이 쭉 발달하게 됩니다. 상대의 기분을 알 수 있게 되어, 친구와 함께 노는 장면이 늘어납니다. 그 반면, 엄마나 아빠가 다른 아이와 비교해 버려, 「우리 아이는 ●●이 안되는데 괜찮을까?」라고 걱정이 되는 일도. 이번에는, 3세 아이의 발달에 대해서, 일반적인 기준이나 특징 등을 정리했습니다. 3세아의 발달의 기준이나 특징은? 3 세 어린이의 경우 의사소통 능력이 발달하고 사회성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자신과 엄마, 아빠 이외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이 왕성해지게 됩니다. 2세부터 계속되고 있던 혐오증도 3세 중반 정도까지는 서서히 진정이 됩니다. 젖니도 대부분 다 나는 등 눈부신 성장에 엄마나 아빠는 놀랄지도 모르겠네요. 행동 범위가 넓어질 뿐만 아니라, 등반·점..
4살만 돼도 달리는 속도도 빨라져 따라잡기 힘들다는 엄마도 많지 않을까요. 심신의 성장이 현저하고, 믿음직스럽게 생각하는 것도 증가하지만, 아직 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4 세 어린이의 발달 기준과 특징을 소개합니다. 4세아의 발달의 기준이나 특징은? 4 세 아이가 되면 더 능숙하게 세세하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사회성이 몸에 배어 친구에게 장난감을 양보하는 등의 일도 생기기 시작합니다. 4살이 되면, 이미 완전히 오빠·언니라고 하는 체형이 되어 버립니다. 아기 특유의 통통한 몸매가 아니라 골격이 제대로 된 느낌을 줍니다. 여기에서는 4 세 아이에게서 볼 수 있는 발달의 특징과 기준에 대해 소개합니다. 몸의 움직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평형감각이 몸에 배어 한 발로 켄켄을 하..
1·2·3세 정도의 아이들 중에는 친구나 부모에게 갑자기 물어 버리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이가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사람을 물게 되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게 되지요. 아이의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 대처를 하면 좋은 것일까요? 이번에는 1·2·3세 아이가 물어뜯는 이유와 물어뜯었을 때의 대처법, 물어뜯는 버릇의 예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1·2·3세 어린이의 물어뜯는 버릇이란? 아이의 물어뜯는 버릇은 개인차가 있지만, 빠르면 생후 6개월이 지났을 무렵부터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치아가 나오는 시기로 잇몸이 근질근질하고 가려우며 씹는 감촉을 확인하려고 하는 등 성장에 관계한 원인으로 씹는 버릇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치가 어느 정도 난 1세 어린이나, 다 난 2~3세 어린이에게도..
신생아 아기가 딸꾹질을 하는 모습은 자주 보지만, 너무 오랫동안 딸꾹질을 하면 아기가 괴롭거나 토해 버릴까 봐 걱정이 되겠죠? 이번에는 신생아 아기의 딸꾹질에 대해, 멈추지 않을 때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많을 때의 멈추는 방법 등을 정리했습니다. 딸꾹질이 나오는 구조는? 딸꾹질이란 뱃속에 있는 '횡격막'이라는 얇은 막과 같은 근육이 경련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성인의 경우, 과식했을 때나 빨리 먹었을 때에, 횡격막이 급격하게 수축해 성대가 닫혀 버려, 공기가 차단되었을 때에 「히익」하는 소리를 발하는 일이 있습니다. 신생아나 아기도 기본적으로 같은 원리로 딸꾹질을 하지만 몸과 뇌의 연결이 아직 미발달인 부분도 있습니다 어른에 비해 딸꾹질을 하기 쉽습니다. 신생아나 아기에게 딸꾹질이 생기는 원..
아기 때는 제대로 정해진 시간에 낮잠을 잤다는 사람도 조금씩 아이가 성장하면 언제까지 낮잠이 필요한지 의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아의 낮잠에 대해서 언제까지 필요한지, 그만두게 해야 하는지, 능숙하게 졸업하는 요령 등을 소개합니다. 유아의 낮잠은 언제까지 해야 하는가? 유아가 낮잠을 자는 것은 대략 3~4세까지가 기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른 아이로는 2살 반, 늦어도 5~6살 취학 전에는 낮잠을 자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모두 강제적인 것은 아니고, 연령 마다 변화하는 생활 리듬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낮잠 시간이 줄어들거나 타이밍이 없어지거나 하는 것 외에 체력이 붙어 낮에 잘 필요가 없어지는 것 등이, 낮잠을 자지 않게 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유아의 낮잠을 그만두..
날씨가 따뜻해지면 아기와 외출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신경이 쓰이는 것이 아기의 자외선 차단 대책입니다. 「아기에게 자외선 차단제는 필요한 건가?」 「바르는 방법이나 지우는 방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엄마도 많을 것입니다. 이번에는 아기의 자외선 차단제에 대해 언제부터 필요한지, 올바른 바르는 방법과 지우는 방법 등을 소개합니다. 아기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해요? 아기를 데리고 외출하게 되면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대책을 시작하여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줍니다. 특히 여름에는 자외선에 대한 대책이 스킨케어에서는 중요합니다. 신생아 · 영유아기 아기의 피부는 성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민감합니다. 아기에게 직사광선이 닿으면 햇볕이 강한 계절에는 그을림이나 물집이 생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