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후 '잠이 많이 왔다', '푹 못 잤다'고 고민하는 임산부를 위해 이번에는 임신 중 수면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신 각 기의 수면 패턴에 대하여. 임신하면 임신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의 영향과 몸의 변화, 자율신경의 불균형으로 수면부족과 피로감을 겪을 수 있다. 수면에 대한 고민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임신 각 시기의 일반적인 수면 패턴은 다음과 같다. 임신 초기 (0-15주)의 수면. 임신 초기(0~15주)에는 주로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으로 낮 동안 졸음이 강해지는 과수면 상태가 일어나는 반면 밤에는 잠이 잘 오지 않기도 한다. 임신한 기쁨과 동시에 당혹감과 불안함이 있고 사소한 일에도 예민해지며 입덧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심신의 피로감이 강해 '많이 자도 졸리다' '자도 잠..
임산부들이 걱정하는 것은 임신 중에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임신 중에는 몸의 변화가 크고 구역질이나 뜨거움 등을 느끼기 쉬운 것. 만약 임신 중에 열이 많이 난다면,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잘못된 행동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태아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번에는 고열이 나는 원인, 임산부나 태아에 미치는 영향, 고열이 났을 때 대처법 등을 소개한다. 고열이란 몇 도부터? 발열의 구조를 이해하자. 인간의 체온은 보통 36도로 유지된다. 열이란 체온이 37.5도 이상이 되는 것을 말하며, 고열은 39도 이상이라고 한다. 열이 발생할 때, 혈관의 수축과 근육의 움직임은 열을 생성하고 체온을 증가시킨다. 체온이 상승할 때 오한이 동반될 수 있다. 감기에 걸려 바이러스가 몸속에 침투하..
이번에는 임신 중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산책과 걷기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운동은? 임신 중에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은 심폐 기능, 근력, 체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임신 중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임신 중부터 체력을 길러줌으로써 출산을 이겨내고 산후 아기가 있는 생활에 덜 피곤한 몸을 준비할 수 있다. 임신 12주 이후이고 정상적인 임신 경과이며, 임신부 건강검진에서 의사, 조산사로부터 운동을 금지당하지 않았다면 운동을 해도 된다. 임신 중 운동에 대해서는 의사나 조산사, 운동지도를 하는 트레이너로부터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읍시다. 특히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 임신 중 합병증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운동에 대해서는 자가판단으로 진행하지..
이번에, 나는 임신 중에 조심해야 할 식중독에 대해 말할 것이다. 임산부가 식중독에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임신 중에는 임신하지 않았을 때보다 저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감염돼 식중독을 일으키기 쉽다. 세균은 온도나 습도 등의 조건이 갖춰지면 음식 안에서 증식하고, 그 음식을 먹으면 식중독을 일으킨다. 바이러스는 세균처럼 증식하지 않지만, 음식과 함께 인체에 들어가면 증식하여 식중독을 일으킨다. 모든 식중독이 태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식중독을 일으키는 일부 균이나 기생충의 종류에 따라서는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반이나 태아로 이행되어 유산, 조산, 사산 또는 태어난 아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평소에 식중독을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임산부가 감..
임신을 계기로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 생긴 임산부를 위해 이번에는 임신 중에 발생하기 쉬운 비염에 대해 이야기한다. 임신 중에 비염이 생기기 쉬운 이유. 임신하면 임신을 유지하기 위한 호르몬(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농도가 높아지고, 임신 16주 이후에는 모체의 순환혈액량이 증가해 코점막으로 가는 혈류가 늘어난다. 그 결과 점막 자체가 충혈돼 재채기, 콧물,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코 점막이 부드럽게 붓기 때문에 코피가 나기 쉽고, 코를 푸는 횟수가 증가하면서 중이염에 걸리는 임산부도 있다. 임신으로 인해 발생하는 비염을 '임신성 비염'이라고 한다. 임신성 비염은 출산 후 몇 주 안에 낫는다. 임신성 비염의 주된 증상은 코막힘으로 감기 등의 감염병이나 알레르기성 비염과는 구별하여 치료한다. 하..
임신 중에 미용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임산부를 위해, 미용실에 가기 전에 알아두었으면 하는 것을 말하겠다. 임신 중에 미용실에 가도 괜찮니? 임신 경과가 순조롭고 이용 당일 컨디션이 좋으면 미용실에 가도 되지만, 임신 중에는 냄새와 향기에 민감해지고, 장시간 같은 자세로 지내는 것을 힘들게 느끼고, 자주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등 임산부만의 몸의 변화가 일어난다. 입덧 증상이 진정되지 않는 시기나 출산예정일 근처에는 컨디션 변화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미용실에 가는 것은 피하는 것이 무난하다. 또 시술이 장시간이 되면 배에 부담이 가거나 발밑부터 차가워져 배가 부를 수 있다. 이용 당일의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미용실 예약을 할 때나 이용 당일에는 임신 중임을 직원에게 전합시다. 임신 중에 염색이나..
'임신 중에 그만 뛰었다' '운동이 부족해서 뛰고 싶다'는 임산부를 위해 임신 중 뛰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 이유와 임신 중 흔한 경우를 이야기한다. 임신 중에 뛰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은 이유. 임신 중 달리기를 자제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넘어지기 쉽고 머리나 배를 부딪힐 수 있다. 임신 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체중과 체형의 변화와 몸무게 중심의 변화가 엄마에게 발생한다. 임신 후기(임신 28주 이후)에는, 배가 너무 커서 서 있을 때 발 밑을 볼 수 없다. 또한, 임신 중에는 골격을 지지하는 인대가 느슨해지기 때문에 몸 전체의 균형이 불안정해지기 쉽다. 인대가 느슨해지는 것은 커지는 자궁 크기에 맞춰 골반이 쿠션감 있게 움직이기 때문에 임신과 출산 시 도움이 된다. 하지만 발바닥 인..
너는 매일 세끼를 잘 먹니? 임산부의 몸은 다양한 영양을 필요로 해. 뱃속의 아기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영양 균형을 생각한 식사를 섭취합시다. 이번에는 조식에 착안하여, 임산부에게 추천하는 조식 예나, 영양 밸런스의 포인트를 설명하겠다. 임신 중 식사로 조심할 것. 임산부의 몸은 아기를 키우기 위해 다양한 영양분이 필요하다. 그렇다고는 해도 컨디션의 변화 등으로, 무심코 식사를 소홀히 하는 임산부도 많지 않을까. 우선 임신 중 식사에 대해 유의해야 할 점을 설명하겠다. 임신 중에는 필요한 에너지 양이 증가한다. 임신 중에 필요한 하루 에너지의 양은 임산부의 나이, 활동 수준, 임신 시기에 따라 달라진다. 구분 신체 활동 레벨 Ⅰ(낮음) 신체활동 레벨Ⅱ(보통) 신체 활동 레벨 Ⅲ(높음) 생활의 대부분이 ..
임신 중에는 술, 담배, 날 것, 카페인 등 삼가는 것이 좋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나는 임신 중에 날달걀을 먹는 것이 괜찮은지 너에게 말할 것이다. 임산부는 날계란을 먹어도 괜찮니? 계란은 완전 영양 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단백질과 지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 칼슘, 철분과 각종 비타민도 섭취할 수 있다. 임신 중, 특히 입덧 시기에는 먹기가 쉽지 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으며, 영양가가 높은 계란밥이 먹고 싶어지는 분도 있다고 생각한다. 임산부가 날달걀을 먹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 않지만, 그것은 삼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임신 중에 날계란을 피하는 것이 좋은 이유. 임신 중에 날계란을 먹는 것을 자제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이다. 살모넬라균은 달걀 껍질에 붙어 있을 수..
나는 임신 중 성행위에 대해 의사나 산파에게 질문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나는 임신 중의 성행위에 대해 말할 것이다. 신 중의 성욕에 대해서. 임신 초기(임신 0~15주)에는 호르몬 균형 변화, 입덧 등 몸 상태 변화, 임신에 대한 긴장, 유산에 대한 불안 등 심리적 변화로 인해 임산부 본인의 성욕이 저하될 수 있다. 임신 중기(임신 16~27주)는 임신 초기에 비해 몸 상태와 심리적 측면이 안정되면서 성욕이 증가할 수 있다. 조금씩 커지는 배나 유방 등 체형이나 오감의 변화를 이유로 성행위를 기쁨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고, 성행위를 피하고 싶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임신 후기(임신 28주 이후)는 임신 중기와 마찬가지로 체형과 오감 변화를 이유로 성행위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가 하면 복..
이번에는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체중 관리가 왜 중요한지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임신 중에 체중이 늘어나는 이유. 보통 임신을 하면 임신 기간 동안 몸무게가 8~12kg 정도 늘어난다. 아기의 무게가 3kg·태반500g·양수500g·자궁1kg·유방과 체지방 증가 2kg·전신의 혈액량과 수분이 2kg, 합계 8kg은 자연스럽게 증가한다. 임산부에 따라 체중이 더 증가할 수 있으며, 임신 중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체중 증가량은 총 8에서 12kg 정도이다. 임신 중에 태아의 성장과 성숙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일이다. 임신한 엄마의 당분은 우선적으로 아기에게 전달되어 아이의 뇌와 몸을 성장시키고 성숙시킨다. 엄마들은 에너지가 부족해지기 때문에 당분 대신에 지방을 피하지방으로 저장하게 된다..
임신을 하면 엄마의 몸은 조금씩 변한다. 입덧이나 요통 등 사람마다 정도는 다르지만 임신 중에는 다양한 질병이 나타난다. 그 중에서도, 복통은 식사를 하지 못하게 할 수 있고 힘든 시간을 보낸다. 그래서 임신 중에 발생하는 다양한 복통에 대해 소개하겠다. 임신하면 복통이 생기기 쉬워? 임신을 하면 복통이 생기기 쉽다.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하나는 '입덧' 때문이다. 임신을 하면 프로게스테론(황체호르몬)이 증가해 위장의 기능을 억제한다. 프로게스테론은 자궁 근육을 줄이고 태아가 자라기 쉽도록 준비한다. 하지만 자궁과 동시에 위장의 기능도 약화된다. 임신하지 않았을 때와 마찬가지로 식사를 하면 소화에 시간이 걸리고 복통이 생기기 쉽다. 복통의 또 다른 원인은 자율신경이다. 임신을 하면 호르몬 균형이 ..